Game/PC게임
0. .........뭐 언제는 특별한 일이 있어서 썼던가요(궁시렁)



1. 죽어라토르(.....)를 돌다가 이런 걸 먹었더랬습니다.


....근데 저한텐 필요없습니다.

아니, 못 씁니다(...........) 이비가 롱소드를 든다는 것은 대부고양이가 기간무제한 이너를 100골드에 뿌리는 것과 같은 얘기니까요(........)


그래서 저걸 팔고


있는 돈 조금 투자해서 이런 걸 만들었습니다.


......뭐 잘 쓰고 있습니다(.......)



2.


....간만에 강화질 했습니다(.....)



같은 8강입니다. 위쪽이 드림워커, 아래쪽이 라쿰입니다. 물론 드림워커가 인챈작업이 덜 되어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비교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3. 


심심해서 티탄 4인플...



클리어... 우연찮게도 리시타/피오나/이비(me)/카록 4캐릭끼리 돌게 되었더랬습니다(.....)


......꽤나 쫄깃했지 말입니다(.....)



4. 며칠전부터 설날 이벤트중입니다.

한복을 준다네요?

간만에 토큰 박박 긁어서 어찌어찌 먹었습니다.


아얌은 작년에 먹은거(.....)

나쁘지 않은 색이긴 한데, 저게 수수한 한복 세트거든요(......)


혹시나 해서 거래소에 '한복'을 쳐보니......


단아한 한복 세트가 또 있습디다....

그건 캐시템 열어야 나오는 아이템 같.......더라구요(......)


에라 ㅅㅂ를 외치면서.....


.....어쩌겠습니까a


상의만 단아한 한복...


단아한 한복 세트....

내도온....


....뭐 그렇다는 겁니다(....)



5. 보너스


지난주 토요일 이벤트 때 건진 거....



도로시 세트 색을 다시 바꿔봤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진짜 있냐(.....)



......아 놀칩짱 니가 어쩌다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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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1/1/16


눈뜨자마자 본 광경(.....)

.......이랄까 전날도 갈 곳이 없다보니 그 사우나(...)로 다시 가서 잤습니다a


이날 예정되어있던 일정은 역시나 사람 만나기였는데..........

.......바로 전날에 이것도 펑크났습니다.....................

이런 슈ㅂ....


....어쩌겠습니까 또 잉여거리기로 했죠(......)



이날도 변함없이 오락실 투어(......)를 가는 파티원들....
근데 출발시간은 11시즈음(.....)

어쨌든 노량진에 도착해서 M도날드에서 어찌저찌 아침(겸 점심)을 때우고 바로 오락실로 직행했습니다(.....)

한 이틀 오락실 가니까, 개미가 얼어죽을 날씨임에도(.......) 손이 좀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븅티풀도 깼습니다(......)
(관련글 : 2010/10/02 - [Life/Game] - 패턴 분석(BEE-U-TIFUL Hard, D2 Hard))


그런데 중간에 문자가 왔습니다.

'4시즈음에 오시면 밥 사드리겠지 말입니다'<-구체적 내용은 틀리지만(.....) 어쨌든 저거 비슷한 내용a


....솔직히 이분(=젤리누님)은 이번 원정에서 일정을 일부러 안 잡아놨었습니다. 하시는 일이 일이시고(개발자) 막바지 작업중이신지라 시간 빼기 힘드실 것 같아서 그냥 빼놓고 있었는데, 시간을 내주셨더라구요 ㅠ_ㅠ


그렇게 4시즈음에 장소가 잡혔고, 때마침 어디로...였는지는 까먹었는데 어쨌든 이동중이라서 거기서 파티 탈퇴(.....)하고 삼각지에서 건대로 무빙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무빙워크 in 삼각지(......)


뭐 다행히 첫날에 T머니를 사놨기에 무리없이 이동코스를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사 4시 반즈음에 건대에 도착했고, 조금 뒤에 젤리누님 강림.....

.....아아 ㅠㅠ 이번 원정은 잉여롭지 않았어!!<-



라지만 일단 아셀횽님을 기다린다고 잠시간 건대 오락실에서 시간을 때웠습니다(....)



아셀횽님도 오셨고, 저녁을 사주신다기에 당연히 따라갔습니다.
....사실 그전까지 제대로 된 밥은 안 먹었었거든요a 하루 2끼를 일상으로...ㄱ-


그런데...


대충 봐도 ㅎㄷㄷ한 곳에 데려가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쌀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싶어서


이런 것도 시켰습니다...


폭풍이 지나간 흔적..


한 한두시간 정도 있었나(.....) 아무튼....잘 먹었습니다 ㅠ_ㅠ


이후에는 뭘 할까 장고(?) 끝에 노래방을 갔습니다.

......근데 아셀횽님께서 (목이) 먼저 가셨습니다(........)


각종 노래를 다 불렀습니다. 한미일 3국 노래를 다 불렀더랬죠(....) 젤리누님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신승훈 노래도 불러드리고, 누군가가 했던 Face off에 힙통령 피처링해서 부르기도 하고(!?) 심심해서 로망스(ロマンス)도 불러보고, 용개형 브금도 불러보고(EE!!).. 마무리로는 Muse의 Time is running out을 부르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괜히 혼자 오버페이스한 것 같기도 하고(...............a)


뭐 그렇게 끝났습니다. 누님께서는 다음날 출근 일정이 있어서 들어가셔야 했던 것도 있고(전날 3일 밤샘근무하시고 난 뒤라 김기절크리), 시간도 시간이었던지라(오후 11시였음) 더 길게 갈 수 없던 탓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날 일정은 끝....


......이었다면 좋겠지만

3일을 사우나에서 잘 순 없다는 오기(!?)가 발동해서 PC방을 찾다가(!?) 지하철 노선을 검색해봤습니다.

때마침 고속터미널로 가는 막차가 아슬아슬하게 있길래 바로 이동했습니다...



3-1. 1/17(!?)


그렇게 심야 버스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왜 1시 차를 끊었냐구요?


이것 때문에요(.......)

배터리가 없어놔서 분식집에서 라면 하나 먹으면서 충전 좀 했습니다(....)


그렇게 1시까지 버티다가 버스를 타고 내려갔습니다.........만

버스 안에서 입김이 나옵디다(.................) 물론 히터가 잠시 뒤 작동해서 나아지긴 했는데, 그때는 창에 서린 김이 얼어붙더라구요(.....)


.....근데 잠깐 눈 감았다 뜨니까 부산 도착(.......)


집(?)으로_가는_지하철.jpg


근데 때마침 ㅊㅁ군이 알바가 아직 안 끝나서 한 1시간 정도 거기서 몸도 녹일 겸 잉여잉여거리다가 같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 숙사에서 아침을 먹고 포ㅋ풍ㅋ 취침(......)





4. 총평

- 서울 날씨가 장맛이네... 왜 하필 올라갈 때 제일 추워가지고 ㄱ=
- 오락실 투어만 하다 끝날 뻔했던 서울여행.......llorz
-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왜 죄다 약속 펑크? ㅠㅠ
- 하루 2끼*3.....에휴(...)
- 씨foot 외쳐 EE!!<-
- 전 젤리누님의 딸랑이입니다(!?!?)
- 그래도 2박 4일(?)간 그다지 돈을 별로 안 썼네요... 물론 좀 얻어먹은 것도 있지만(..........)

- ...어쨌든 잘 놀았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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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얼어죽는줄 알았슴다 정말로 ㄱ=



1. 2011/1/14

당일날 계절학기 시험을 치고 끝나자마자 바로 무빙을 위해 부산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근데 환승 타고 가려 했었는데 처음에 봤던 노선(?)이 안나오길래.....

그냥 게이TX 끊었습니다(..........)


그런고로 12시 45분에 출발하는 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아 근데 창밖은 정말 신세계더군요(.....)


.....랄까 이미 그린란드 때 질리게 본 거지만(....)


뭐 그래저래헤서 4시즈음 해서 도착...................은 했습니다만

일정이 펑크났습니다(.....)



그래서 멍하니 있다가 때마침 아이폰 배터리도 바닥을 기어가는지라 홍대 근처 피시방에서 충전도 할 겸 잉여잉여했습니다(....)

그러다가 때마침(?) 서울 원정을 온 분이 있길래 아는 사우나 있다고 하길래 냅다 끼어 갔습니다.


...근데 꽁철(공항철도) 김포공항역...... 구조가 이런 아힝흥행할 수가 없더라구요a


쨌든 그래서 가양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단 상호는 가렸습니다(......)


여기에 또 인원들이 좀 있더라구요... 그런데 새벽 1시즈음 되니까 갑자기 호프집을 가자네요?a

.....전 졸려서 ㅈㅈ치고 그냥 잤습니다(....)



2. 1/15

....한 9시즈음에 일어나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원래 이날은 마X노X라던가 X비X기라던가 길드 정모가 있었는데


................그건 목요일날 이미 폭ㅋ파ㅋ(....)


그래서 아메리카노+핫도그(....) 모닝세트로 된장남짓(!?) 하면서 여유롭게 나왔습니다......만


오후 6시즈음이긴 하지만, 기온 어쩔 ㄱ-


쨌든 또 그렇게 잉여잉여하면서 보냈습니다..

랄까 강남->압구정->신촌 무빙을 돌면서 오락실을 두 곳 들렀고(.....) 신촌에선


이런 걸 먹었습니다(...)

랄까 고기 뷔페를 갔는데, 학교 앞이랑 비교해서 가격은 같은데 시설 차이가 너무 심했다는 건 에러(......)


여담으로 저 고기.........................

무진장 맵습디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쓰겠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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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너무 안 썼네요(.......)



조만간 글 하나 쓸게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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