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뜸..했던 종이피규어들(...) 근황입니다.

중간에 조금씩 수정하긴 했지만 현재 굴리는 레시피만 찍어봅니다.

한창 유행을 했던 8스탠 덱..

최근 타이틀들이 파워가 너무 ㅎㄷㄷ한데 이 덱의 1렙 연동이 상대를 리버스시켜야만 발동되니... 요새는 봉인중입니다.

약간 반재미(?)로 만든 덱..

재미본 사람이 없다는 점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누군가가 매우 좋아할...? 8게이트 덱.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장하기도 하는 축이라서 간간히 굴리는 중입니다.

현재 애정으로 여을심히 굴리는 덱..

현재 프로세카 타이틀에서 0렙 아이리+2렙 네네를 축으로 하는 덱이 고정화된 가운데 드문드문 보이는 1렙 딸래미(...) 축입니다.

나 추억 압축할거라고 거의 대놓고 선언하는 구축...

0렙진에서 시호를 넣은 이유는 마커나 상대 턴까지 효과가 유지되는 애들 견제용...

최근엔 하야다시 견제를 위한 1렙 시즈쿠도 투입....하긴 했는데 스톡이 남아날까...<-아직 안 써봄

바로 위랑은 반대로 심연 속에 묻혀버린(...) 레오니 축...

그 중에서도 왜 쓰는지 다들 묻는 2렙 사키 클막...

이쪽은 반대로 나 대놓고 스톡압축할거라고 선언하는 축..............인데 견제 한번 제대로 당하면 훅 가는 게 문제(...)

이전의 1렙 연동이 리버스 연동인데 파워가 그닥....이어서 축 자체를 바꿔버렸음...

근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긴 해서 여기서 좀더 수정은 해야할 것 같....긴 한데

어디서 좀 복붙을 해야할 듯(...)

오른쪽 3렙이 2장인 이유는....

얼마전에 위쪽 8금괴 굴리다가 대차게 데인 경험이 부른 집착(...)

아무튼 그러합니다(?)

이참에 밀린 포스팅이나 좀 쓰긴 해야할 듯...

어딘가에서(?) 헤번레 포스팅을 봐서 삘 받아서 써봅니다.

나이트 크루즈 에스코트 카야모리 루카..
1주년 한정으로 나온 스타일인데, 스킬이 꽤나 쓸만합니다. 성능과 룩을 다 잡아버린(...)
+우연찮게 1돌파로 섬광 어빌리티(매턴 SP+1, 이하 섬광)를 쓰게 된 루카 최초의 스타일이라서 현재 고정 어태커로서 붙박이 활약중입니다.
추가로 화속성 SS 스타일 스킬을 제네럴라이즈시켜서 화속성 어태커로도 동시 활약중..
 

격돌! 에어 베이스! 오타마(?)
올해 신년 이벤트 가챠 때 얻은 스타일..
그때가 한창 한글패치(?) 예고 떠서 좀 키워놓자 하고 슬슬 잡던 시절인데
현재도 유일한 쓸만한 범용 SS 힐러라서 뺄래야 뺄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조금 아쉬운 건 기본 SS 스타일이 없어서 마땅한 범용 공격 스킬이 없다는 거....
그리고 섬광이 없다는 거..
 

한정 스타일 타치바나 카나데..
1주년 콜라보 엔젤비츠 가챠로 유릿페와 더블 픽업이었습니다.
루카에 밀려서(...)+섬광이 없어서 주력 어태커로 들어가진 않는 상황이지만, 어태커가 심안이라는 자가버프를 들고 있는 흔치 않은 경우라 속성만 맞으면 루카를 보조할 어태커로 활약은 가능할....... 겁니다(?)
전용 스킬도 엔비 이벤트 때 굴려본 결과 성능이 꽤 좋아서 어떻게든 굴릴 수는 있는 캐릭터...
 
솔직히 좀 더 있긴 한데 일단 제가 귀찮아서(...)
 
그리고 글 쓰면서 느낀 거지만 섬광무새가 된 느낌이긴 한데...
없던 캐릭터에 섬광 달아주니 섬광 유무가 진짜 크긴 합디다(...)
 
 
+조만간 다른 근황 포스팅도 써야겠...

날짜 기준점이 이상하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오늘(1/21)부터 다시 새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새로 갱신이 귀찮아서(...) 그냥 쓰려던 파일 씀<-

지금 보면 지구 최후의 고백(地球最後の告白を) 저걸 어케 풀콤 쳤는지 모르겠....

나머지는 그냥 꾸역꾸역 쳤던...

가챠는 일단 모모점이 없었으니 딴 게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10연차로 찍먹 정도는 했는데 깔끔히 망했군요(...)

담달에 왠지 나올 느낌이니 슬... 지갑 충전을..........

새해 첫 포스팅부터..

아주 시원하게 써보려고 하겠습니다(?)

당장 연말까지도 전혀 생각 없었고, 버스 광고 볼 때도 전혀 생각없었지만

4일(...)에 사전 다운로드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 한번 깔아봤습니다.

때마침 5일이 쉬는 날이라 오픈하고 바....로는 아니고 뒹굴다가 좀 잡아보고 끄적여 보게 됐습니다.

일단 로비...

뭐 로비에 특색이 있을까...

.....라고 하기엔 뭔가 숨겨진 기능이 드럽게 많습니다.

당장 우상단 메뉴를 누르면 설정이 눈에 바로 보이는 게 아니라 아래에 짱박혀 나옴...

프로필 설정도 좌상단 닉네임+경험치 바를 눌러야 튀어나오는데, 안 누르면 못 찾음...

뭐 이건 제가 무식해서 못 찾은 거일 순 있겠습니다만...

친절하다라고는 빈말로도 못하겠군요...

+모델링도 일러 느낌을 그닥 못 살린...

이 게임은 방치형입니다.

접속을 안해도 최소한 재화는 모이고, 그걸 토대로 캐릭터를 키워서 강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그런 주제에 전투는 액티브 시스템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오토로 설정 가능하고, 유저가 전략적으로 스킬 우선순위를 선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전투 스킵 기능은 왜 없는건지

+얼티밋 스킬(궁극기)이 화력이 좋긴 한데 저 화면에서 설정을 안 끄면 쓸 때마다 긴 컷씬을 다 봐야 합니다.

뭐 끌 수 있게 한 게 어디냐만(...)

동 레어도의 동 속성, 혹은 동 레어도의 분신(?) 카드를 활용해서 레어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고레어 카드 뿐만이 아니라 드럽게 잘 나오는 저레어카드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니 이 시스템은 그래도 좋다고는 봅니다.

물론 레벨을 올릴수록 들어가는 재화가 많아지니 레벨 링크 시스템도 넣긴 했네요.

이건 뭐 이전에 어느 엉덩이 모바게(...)에서도 봤던 거라 그러려니...

개인적으로 이 게임 최대 단점....

전투에서 액티브를 넣은 건 그렇다 쳐도

던전 탐색이건 영지에서건 유저가 캐릭터를 움직여줘야 뭐가 되는 게 드럽게 많음.....

매우 아쉽게도(?) 비슷한 방치형 게임인 메멘토 모리를 하는 입장에서

몇번의 터치만으로 그냥 스무스하게 다 할 수 있는 미친듯한 편리함(...)에 비해서 진짜 귀찮음...

그리고 저 스샷에서 모모톡 짭퉁(...)도 있긴 한데 그건 그렇다 치고

비슷하게 국산(?) 게임인 몰?루아카도 캐릭터랑 인연 쌓는 건 그냥 터치 몇번으로 스케줄 돌고 카페에서 터치로 끝나는데

이 게임은 ㅈ나 귀찮게 캐릭터를 움직여서 그 캐릭터를 찾아가서 대화를 눌러야 함.....

심지어 그 움직이는 과정 중에 스킵도 없음....

씨발 뭐 어쩌라고-_-

해보고 까는 주의라 일단 깔아보고 찍먹해봤는데

이틀 찍먹한 주제에 뭔 지랄이냐고 하면 너님 말이 맞습니다.

어디 사이트에선 패션씹덕겜이라고 하던데

제 판단은

어디서 좋다는 건 가져왔는데, 만들고보니 뭣도 아닌 물건...

아무튼

신년 첫 포스팅에서부터

시원하게 욕 박고 시작하는군요....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