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였'습니다..

뭐....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서글픈 감정을 느낀다면 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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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그런고로 별수없이(?) 가족과 함께...

정확하게는 마마몬과 같이 보냈습니다...


...못된 여동생(!?)은 올해 솔로부대 탈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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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밖에서 탈영병들이 염장하는 모습 보기 싫어서 안 나가려 했는데

마마몬께서 절 끌고 나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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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러요(....)

뭐 어쩌겠습니까a 거부권이 없는 저로서는 갈 수밖에요 llorz



...뭐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가족 뮤지컬(?)이라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보이더군요...


...근데 스트립 바(!?) 장면이 좀......




그리고 덤으로 백화점에서 약간(?)의 의류도 사 왔습니다.






..뭐 별 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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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