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은 빨리 왔군요..

9월의 미친 짓의 결과물입니다.

......는 받을라고 배송비에 관세.......

...........에라이(...)

아무튼!!!

실물입니다.

뭔 놈의 박스가 크고 굵..............길다 보니 처음에 좀 많이 식겁했습니다..

그리고 까서 보니 더 식겁....

무릎 위에 올려두고 할 수도 있지만 일단 비슷하게 만들어보려 했.....

..는데

책상이 아무래도 아케이드기기보단 낮다보니 영 안 살더군요;;

그냥 무릎에 올리고 해야되려나......

...싶긴 한데

....좀 만지다가 알았는데 이런 게 있긴 하더군요(....)

쟤 땜시 무릎은 좀 힘들지도...

아무래도 저녁에 받았다보니

지난번에 IST콘도 그런 것처럼....

대충 눌러봤습니다.

뭐 예상한 대로 크군요(...)

아무래도 저 소리 때문에 제대로 각 잡고 플레이해보진 못했는데

슬라이드는 나쁘지 않습니다.

쌍 슬라이드 처리가 어찌 될진 모르겠는데

일단 감은 아케이드 슬라이드 감입니다.

확실히 패드 부적응자(?)에겐 낫습니다.

슬라이드의 존재+사이즈 재현 덕에 IST콘보다도 낫습니다.

뭐 크기가 그만큼 부메랑이지만요...

일단 아침에 좀 제대로 달려봐야겠군요 핳....

미리보기 방지.....가 아닌가(?)

제목만큼이나

저~~~~~~~~~~~~~~~~~ㅇ말 오랜만에 씁니다.

일단 아ㅂ개C不렁Baby는 까고 시작합니다

친구놈들 만나러 좀 무리해서 서울 간 김에 시간 때우러(...) 사모당펀에서

몇 달만에 아케이드를 잡아봤습니다.

우연찮게(?) 디바넷도 살아나서 기록을 봤더니

마지막 플레이가 작년 10월......

까딱 잘못 했으면 1년 채울 뻔했군요(?)

일단 초견플.....

트라이얼 못 걸고 초견퍼펙트......

.......근데 진짜.....

아까 퍼즐도 그렇고 간만에 해본 이것도 그렇고

진짜 개판 다 됐군요(.....)

딸랑 3개밖에 없는 이유는

현재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진짜 손이 안 따라가는 상황이 오더군요........ 하놔..

언제 또 수련을 해야 할 것 같.............긴 한데

바이스 때문에 시간이 안 나니 답이 있으려나.........

다음 예고 - 뭔진 몰라도 지름일 겁니다.

뭔진 몰라도(???)

김트루였군요...

......다만 취급이 좀 안습해 보이는 게(.....)

옆에 드럼세탁기도 보이지만

뭐 본래 목적은 저게 아니기 때문에 패스(....)

그리하사 최종적으로 달린 결과는......

여윾시 콘솔보단 훠~~~~~~~~~~~~~~ㄹ씬 잘 나오는군요(...)

특히 고스트룰....... 어떻게 엑설을 찍었는지(...)

그리고 판정.... 진짜 90%대 쿨 판정을 얼마만에 보는 건지........ㅠㅠㅠㅠ

사족이지만 수분 공급처(?)가 오락실 내에 안 보였다는 게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아케이드 디바가 땡기거나 드럼세탁기가 땡길 때

상대적으로 가까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곳은 확인했으니

외출은 자주 하겠군요(?)

...근데 갓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