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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간만에 쓰는 게임근황..

Game/PC게임 2011. 1. 7. 00:36

0.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개인 사정 때문에 좀 많이 안 썼네요<-

1. 뭐 쌍콤하게 마영전부터 가죠<-

메이드옷+슴가뽕옷티이 옷인 도로시 상의입니다. 만렙 찍고 할게 없어서 잉여잉여하다보니 어느샌가 저걸 만들 수 있더라구요 :d

그리고 작년 12월 14일에 추가된 카록..................

............이라 해야되나 밥샙이라 해야되나<-

스샷은 밥샙 가면을 쓰고 찍었습니다......

ㅂ.........부왘!?

ㄸ......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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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카록.......아니 밥샙(<-)의 크림슨레이지 세트, 속칭 犬가죽 셋(....) 착용샷입니다......

..............이건뭐 놀 치프틴이 따로 없네a

어느 유저분의 블러드프린스 착용샷.....

.....누구냐 너<-

그리고...... 본캐는 스킬의 극을 깨달았습니다a 만렙+만AP(Ep.7 기준) 찍고 나니까..... 할 거라고는 돈 벌기+재봉질(....)+타이틀 노가다 정도?a

........긔.........긔엽긔!?<-

점프!!<-

2. 프로야구 매니저

지난 11월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팀컬러가 대대적으로 추가/상향되었고, 발동 조건도 덩달아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한달간의 암흑기(....)를 거쳐서 어찌저찌 저도 팀컬러를 발동시켰습니다(!!)

왼쪽이 Before(최초 획득시), 오른쪽이 After입니다. 기본적으로 올 스탯+5(2+3)에 재계약+스킬 3개를 작업한 결과, 이젠 초삽질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선 안 내리는 팀내 최고 에이스로 자리잡았습니다. 히힛

그리고 얼마 전에 득한 카드.........................긴 한데a

솔까말 잉여입니다(.....) 근데 쓸만한 롯데/삼성 유격수가 안 나와요 ㄱ- llorz

그리고 최근 본캐에 강림한 투수들........

3. 리듬게임

윗 짤방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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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없습니다

Life/Post 2011. 1. 3. 21:50

.....하루만에 다시 왔습니다a

어제 좀 기분이 많이 그랬거든요...

그래도 하루 지나니까

머리가 많이 식었네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잘 부탁합니다(__)

사죄의 의미에서 붙이는 (아무 상관없는)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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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쓰려고 해도 쓸게 없는 연말 결산 포스팅...

장기미사용/Statistics 2011. 1. 1. 01:43

이런 점에선 정말 텍큐닷컴이 좋았습............

........니다만

이미 그동네는 망했잖아?

안될거야 아마.............

그래서 그림은 딸랑 2장입니다(......)

월별 방문자 수입니다. '10. 5월부터는 텍큐닷컴을 떠나 이곳 샨새교로 이전해서 저때를 기점으로 방문자 수가 확 줄었습니다. 뭐, 방문자 카운트 방식의 차이점이려니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어차피 이 외진 곳에 일평균 10명 정도만 와주셔도 감사할 따름이니까요..

그 텍큐닷컴 시절 자료들을 모두 포함한 현재 블로그의 최종통계입니다.('10. 12. 31 23:50 기준)

이만큼 부족한 블로그에

이만큼 많은 관심을 주셨고, 관심을 주시는, 이곳에 오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이맘때즈음에도 쓴 것 같지만........

올 한해 여러분들만의 자그마한, 빛나는 별들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없이 울고 싶고, 더없이 웃고 싶은 새벽에..

2011. 1. 1

by Zero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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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블로그를 보고 그냥 써보는 글......

Life/Post 2010. 12. 29. 23:34

0. 뭐 그 어디가 어디인지는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1. 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2010/01/01 - [Life/Statistics] - 2009년 전체 통계 포스팅을 잠깐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 줄을 보면서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올 한해 노력이란 것을 하였는가 싶기도 하고..

과연 여기 오신 분들에게 무언가 자그마한 빛을 찾는데 도움을 드렸나 싶기도 하고....

.....근데 징징글만 더 늘었네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징징글 좀 줄여야 할텐데 말입니다a

2. 최근 지내는 거라고 해도..........

뭐 별거 있습니까a

최근엔 마영전 본캐 만렙+올스킬 마스터까지 다 해버린 마당에 레포데2가 흥하는지라

최근 거의 스팀만 켜서 레포데만 하고 있네요(.....)

덕분에 헤드셋도 질렀다는건 안자랑<-

3. 현재 계절학기 수강중입니다.

어느덧 3학년도 다 보낸 마당에 지금껏 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그 전에 방학 때 알바한 적은 한번도 없네요;;

...에휴 이놈의 성격;;

4. 성격....이라a

제 성격도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옆에서 좀 장시간 지켜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입에 욕은 달고 살며(..?)

성격은 종잡을 수 없는 조울증에

소심한 주제에 빡돌면 일단 정신줄 놓고 성질내는

......그냥 石兒 a.k.a 또라이(......)입니다

그런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인터넷상에서 얘기하다보면 어쩌다 여성분들도 계신데

얘기하다보면 전화번호 주고받는것도 가~끔(?) 있고

그렇게 된 인연(?)을 어찌저찌 유지하다보니

......뭐 주변(특히 ㅅ모씨)에서 사람 사귀기 좋은 성격 가졌다는 소리를 듣게 됐네요;;

그런데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다보면

오히려 저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더 사람 잘 사귀더라지 말입니다a 제가 부러울 정도로.....

...그러니까 전 정말 사람 한명 잘 못 사귑니다. 이게 진실이에요..

쉽게 못 다가가고

겉으론 웃지만 쉽게 삐지면서

별것도 아닌걸로 사이 제대로 틀어지면 다신 쳐다보지도 않는

그런 더러운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니까......

관심좀 굽신(....)

5. 더 길게 쓰면 또 우울해질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어째 끝까지 징징글이냐 증말-_-;;

9. 아마 다음 포스팅은 2010년 결산 통계 포스팅이 아닐까 싶습니다<-뻘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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