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와중에도 포스팅을 하는 이 불굴의 잉여정신<-

며칠 전 아픈 와중에도 어떤 경로로 알게 됐는지 까먹었는데(...)

이런열여덟같은!?!?

(순화)

키비횽 신보가 발매됐었단 소식을 봤습니다 ㅠㅠ

근 두달동안 몰랐습니다....

아젠장 나란 놈은...

근데 유튜브에서 뮤비가 있길래 봤습니다?

고민 없이 다음날 바로 질렀습니다(...)

하 정말...

그런 고로 감동크리 먹은 뮤비나 보시져<-

기타 다른 트랙도 짬짬이 듣고 있습니다.

...만 타이틀의 포스(?)가 너무 강력해서 말입니다....어흑흑 ㅠㅠ

0. 신년이지만 뭐..... 크게 별다를 건 없습니다...

조금 짧을 수도요.....

1. 확밀아 덕분(?)에 블소도 접다시피 했습니다...

다만 엄청난(?) 서버 퀄리티 덕분에

한국판 말고 일본판을 더 하고 있습니다.

뭐.....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겠죠?

1-1. 여담으로 한밀아에 곧 추가될 (특정)카드를 까는 여론이 보이던데....

하여튼 키배 종자들이란...;;

2. 점심 고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일한 지 1년이 되어가다보니 근처의 어지간한 밥집은 다 먹었거든요;;

거기다가 애초에 학교 다닐 때부터 다니던 동네다보니(.....)

하루에 식단표를 짜고 먹어야 할 듯(??)

3. 얼마 전 지인과 메신저를 하다가 반 농담삼아 했던 말이 있습니다.

"놀 사람이 없어서 보컬로이드랑 놀아"(.....)

....뭐 요새 프디바에 (돈을) 콸콸 붓고 있으니 맞는 말일지도(....)

덕분에 어제는 한판 천원인데 2만원 가까이 붓고 왔네요(?!)

성과는 조만간에...<-

9. 작년 연말부터 바닥이던 기분이 당최 나아지질 않고 있네요..

잠깐 웃어도 그때뿐일 때가 잦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