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로 써 봅니다(...)
트위터를 보다가 뭔가 정신 조금(?) 놓은 피자 주문 앱(.....이래봐야 도미노 피자;;)이 있다길래 찾아서 깔아봤습니다.
....네 정신줄 제대로 놓았네요(....) 다만 움직이진 않고 포즈와 표정은 바꿀 수 있으며 각도(?)도 바꿀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국내에선 가지고 사진 찍으며 놀기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볼 일이 있어서 서면을 들렀다 소문으로만 듣던 북컬처라는 곳을 가 보았습니다. 부산권에선 덕후 관련 굿즈(라노베 포함)의 성지라지요.
....하지만 생긴 지 몇달만에 처음 들렀습니다(....) 당최 갈 일이 없었거든요;;
자세한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만..... 역시 포스 넘치는(?) 입구더군요...
그리고 매장 내 설문조사에.......
.....아마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게 맞을 겁니다(....)
덤으로 19금 서적을 대충 훑어봤는데 왜 BL 서적만 보일까요(.....)
어쨌든 구경만 하고 가기엔 뭣해서 뭔가를(?) 사고 왔습니다.
.......는 가볍게(?) 라노베만 샀습니다.
....오른쪽 건 그냥 주더군요:d 쓸 곳이 없다는 게 함정이지만;;
그야말로 가볍게 질렀습니다(....) 확밀아 일러스트 북도 있었지만, 급 설정된 목표였던 2권은 진작에 매진된 뒤 본토(...)에서도 현재 절판이라더군요 ㄱ-;;
아무튼 그러합니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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