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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노래+뮤비는 이건데....
......밑을 보시죠(......)
........이걸 어찌 하나효 ㅇ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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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세상을 내가 바라는 대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 거짓말 좀 쳤습니다.
오후 2시에 출근하기 싫어서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왕 피곤한 목소리로 연기까지 하면서<-
1시간 늦게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 1시간동안 테크니카 했습니다(.........)
2. 굳혔습니다.
오늘 영 컨디션이 안 좋아서(?)
커스터 셋 2코인 했는데 죄다 추장님만 뜨더군요(.....)
새끈하게 영접해주셨습니다.
이젠 감 좀 잡은 듯합니다a
추가로 핫빗셋에서 '드디어'(...) 코사인 소환 성공...
.....인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컨디션 난조로 막판에 폭사 ㅇㅈㄴ
챌린저는.........
......................................헥사드 두고보자-_-
3. 짜증납니다.
아예 인연을 끊고 살고 싶은데
자꾸 연락을 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내일 저랑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고개를 못 들고 다니게 해주겠다고
그 사람에게 연락했습니다.
가관입니다 아주-_-
9. Death is the start of a new life...
-by Epik high, 거미줄(in 4th. Remapping the Human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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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일단 사회적으로 말하자면
당연히 5월 23일을 빼먹을 수 없죠..
저는 그 전날 친구들이랑 술 먹고 뻗었다가(......) 해가 중천에 뜰까말까 할 시점에 일어나서 확인했지만요...
좀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글에도 썼지만
......가만 내가 썼었나?(....)
(▶다시금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 덕분에 묻히긴 했지만 故 여운계 씨께서도 생을 달리 하셨고..
......:d 이번달은 가정의 달 치고는 그닥 좋은 소식은 없었던 듯 하네요.
제 기억력이 좀 딸려서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요(......)
저 개인적으로는...
일단 '이사'가 있군요.
사정상 자세한 말씀은 못 드리지만
안 좋은 일로 이사하게 됐습니다.
뭐 그래도 이왕 이사한 곳이니 정이라도 붙여보려고 했고,
지금은 좀 낫습니다.
그리고.......이번달은 술을 좀 많이 마셨군요(...)
인생 살면서 한 달 사이에 이렇게 많이 먹은 적은 없습니다-_-a
......아물론 취해서 필름이 끊긴 적은 아직도 없습니다<-강조
덕분에 이번달도 또 적자네요 흑흑(.....)
그리고 텍스트큐브로 이사 온 지 한달이 흘러가는 달입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고,
또 이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관심블로그로 등록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귀차니즘 1랭크를 바라보는 저로서는(.....)
홍보라는 것에 좀 미숙합니다.
다행히 텍큐가 그 점에 있어서는 귀차니스트들도 배려를 좀 해준 것 같아서 좋군요(.....)
다른 블로그를 어찌해서 들어가보면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자기만의 멜로디를 가진 블로그가 많았습니다.
...전 아직 색깔의 구별도 못 하고,
길을 걷기는 커녕 찾지도 못했고,
자신의 리듬도 잘 타지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진일보하겠습니다.
그래야 사는 거잖아요..
6월달부터 슬슬 장마......일라나요?
하늘에는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표정만큼은, 그리고 한달을 또다시 사는동안
언제나 맑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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