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리보기가 업ㅂ음(.....)

이번 꺼리(?)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옆동네 발음으로는 '시노아리스'라고 하는 시노앨리스란 게임입니다.

정보력 부족(...)으로 아직까지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토대로 했을 땐

왠지 그림노츠 형태의 게임 삘입니다.

다만 스토리가 불안한 게

그림노츠도 살짝 뒤틀린 동화긴 한데

이 게임 디렉터가 다름아닌 불고기헌터 요코타로(....)

제 블로그를 그나마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노꿈노희망 니어 시리즈 디렉터입니다.

음악도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요코타로가 질투하는 오카베 케이이치가 참여합니다.

티저영상입니다.

대략적인 플룻이 나오는데

일알못이지만 주요 키워드가

최악의 이야기, 라이브러리, 각 캐릭터들의 소원 = 저자의 부활

정도겠군요.

1차 PV 영상입니다.

일단 공개된 영상에선 빨간망토, 백설공주, 앨리스, 신데렐라, 헨젤/그레텔, 피노키오가 나왔는데

...어째 캐릭터들 키워드도 그렇고 디자인도 뭔가 미묘하게 뒤틀려있군요(...)

추가적으로 조금 검색해봤을 때

영상에서 니어 시리즈의 상형문자(천사문자라고 합디다)가 나오는 게

니어 시리즈랑 뭔가 얽힌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던데

..이 쯤 되면 디렉터의 뇌구조가 궁금해집니다(...)

현재 사전예약중이며, iOS/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본 무료 플레이에 과금 요소(=가챠)가 있으며 올 봄 서비스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제목인 SINoALICE이라는 글자가

뭔가 중의적인 뜻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SIN / o / ALICE로 보이기도 하고

死(일어 발음으로 '시')의 앨리스로도 보이기도 하고...

.....뭐 나와봐야 알겠죠?

추가적으로 게임성을 떠나 걱정인건

퍼블리셔가 스쿠에니(....)

아무 상관 없는 미리보기(...)

엔딩까지 플레이타임은 대략 36시간 정도 걸렸군요...

...저 사진 자체가 스포일러일 수도 있겠지만

언뜻 들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 게임..... 절대 엔딩 한번 봤다고 끝이 아닙니다(.....)

덤으로

해피엔딩.........인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발매 이후 지속적인 패치는 하고 있지만

간헐적(??)으로 프리징 버그가 있었다는 점이 흠이지만

언어의 압박 속에서도 어찌저찌 때려맞추면서 꼬라박 클리어를 했다는 게 참 자랑스럽습니다(???)

문제는 열심히 영상을 올리곤 있는데

찍힌 영상 중에 아직 남은 영상이 너무 많다는 거(...)

여기에다가 열심히 올리곤 있는데

빡세군요 허허;;

뭔가 글자가 커보이면 기분 탓입니다(?)

아무튼 남은 건

서브 엔딩(?)들과 올100%일텐데

지금껏 플스 게임 하면서 한번도 달성한 적이 없는 목표라(.........)

언젠간 묻히겠죠<-

이젠 4월 27일만 오면.......(?!)

잠시 외출하려다 급 영상 보고 포스팅합니다.

PD 말로는 이번 작은 해피엔딩이라고 하던데.....

....아니 저게 어딜 봐서 해피엔딩각인거죠(...)

아무튼...

일단 일판을 질렀으니

나와보면 알겠죠..

야싱난다 이번달 내 멘탈은 과연 어디까지 갈까(?)

미리보기 방지 겸 반역의 성과(?)

예산내역에서 짤막하게 소개한 아소비...에 들어가는 목록입니다.

....만 실질적으론 UFO가챠(.....)에 500엔을 넣은지라 리겜은 디바 포함 500엔밖에 안 들었네요 어헣헣;;

그래서 제목이 맛만 보고 온이라는 타이틀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대충 소개할 수밖에 없는 점은 양해좀..........흑흑

시간 관계상 한군데에서만 할 수밖에 없어서

디바 2판, 게임 A 2판, 게임 B 1판 이렇게 했습니다.

우선 게임 A..

러브라이브 AC판,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after school ACTIVITY~입니다.

사용 카드는 NESiCA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그루브 코스터 AC 카드랑 같은 카드입니다.

근데 기기 종류가 2개더군요(...)

하나는 카드 세팅이나 정보 확인, 그리고 가챠(...) 전용 기기, 하나는 메인(?)인 리겜 본체였습디다.

기기 2개가 놀길래 카드를 찍었더니 가챠기기(...)

그래서 얌전히 대기열에 앉아서 기다리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이거시 본체 화면. 본가(?)인 모바일판 스쿠페스랑 플레이 화면 자체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는, 터치식이 아닌 버튼식이라는 것.

그리고 화면상 최대 3인 플레이를 지원하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기기별로 그룹이 묶여진 것 같습니다.
어쩌다 저 포함 3인이서 동시에 빈 기기로 들어갔는데, 점원이 3인 그룹이냐고 물어보더군요...

....뭐 대기 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플레이 화면 자체는 상기했지만 본가(?)랑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익스트림이 조금 빡빡해진 듯...;;

아무튼 성과입니다.

3D 모델링은... 뭐 럽덕후가 아닌 제가 봤을 때 미묘하긴 했지만 나름 괜찮아보입니다.

근데 Snow halation만 유독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보니까 전체적인 평도 비슷하더군요.

뒤의 그래픽 때문에 노트가 안 보입니다(.....)

...뭐 저 곡 자체가 개인적으로 불렙인 것도 있지만(....)

뭐, 그런 겁니다.

그 다음에 게임 B...

딱 한 판밖에 못했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케이드 디모, 츄니즘 AIR입니다.

적응할 겸 플레이해본 첫 곡..

패기롭게 골라본 마스터... 근데 사실 저건 캐릭터 스킬 버프로 간신히 깼습니다(...)

참고 영상...입니다(...)

한번 데이고 난 뒤 적응할 겸(...)

그리고 작년에 못 깬 숙원곡....

물론 캐릭터 스킬 보정빨을 받았습니다만, 그 전에도 클리어를 했습니다. 어헣헣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츄니즘은....

세가님하 정발좀 어떻게 안될까요 ㅠㅠㅠㅠ

...라고 말해도 안될 걸 알지만....

그래서 더 슬픔(...)

.......아 쓰다보니 우울해지네요 헣헣....

다음 포스팅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