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방지..
최근 포스팅이 활발하네요(...)
며칠 전 괴랄한 경로로 방문자 뻥튀기가 있었지만 그건 뭐 그거대로 넘어가고....
이번 꺼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여러 의미로 화제작인
데스티니 차일드입니다.
뭐 어떤 게임인지는 다들 대충 아실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너무 심하게 움직이잖아!?
....라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이상하게 회사에서 갑자기 데차 열풍이 불어서(....)
팀에선 제가 좋아할 만한 게임이라고 하더라지만..
.........뭐 아무튼 그래서 해봤습니다(...)
※스샷은 아이패드 에어 2에서 찍었습니다.
...첫화면부터 엄청 둠칫둠칫합디다(...)
아무튼 메인화면입니다.
.....엄청 움직이네요(...)
아무튼 이틀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점을 초간단요약하면...
뀨라레랑 좀 비슷한 느낌......?
뭐 파고들면 뀨라레랑은 전혀 다르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일단은 이런 식입니다.
각 카드별로 쿨타임마다 공격하는 일반공격과 카드 자체 스킬공격, 그리고 화면상에 나온 드라이브 스킬, 카드 아이콘을 슬라이드해서 발동하는 슬라이드 스킬이라고 총 4가지 공격방법이 있습니다.
혹시나 플레이하실 땐 진짜 튜토리얼을 제대로 보고 플레이해야 이해가 갈 정도입니다.
왜냐면 제가 좀 한눈팔고 봤다가 공격방법을 좀 헤맸거든요(.....)
카드들은, 여기서는 차일드라고 합니다.
아무튼 편의상 카드를 구성해서 덱(파티)을 짜는 공간입니다.
간단하게만 설명하자면, 공격형, 구속형(디버프 위주), 방어형(탱킹 관련), 보조형(버프 관련), 회복형 총 5개의 카드 종류가 있습니다.
속성은 뭐... 대충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알아서들 짜세요(...) 저도 아직 꼬라박플레이중입니다...
그리고 뭐... 이건 따로 코멘트 안 달아도 되겠죠?(....)
장비는...
뭐 그러한 겁니다(...)
역시나 반도의 강화게임.....
탐색창입니다.
메인화면에서 월드맵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뭐 화면 상단의 수치와 흔하디 흔한 CCG를 해보셨다면 아실테니 생략하겠습니다(....)
뭐 실질적으론 전날 밤에 시작했으니 오늘이 1일차라고 할 순 있겠지만 그건 차치하고....
좀 과도하게 움직이는 건 여전히 거슬리고
일단 강화(...)가 끼어있다는 것도 좀 심히 맘에 안 들긴 한데...
아직까진 초반이라 그냥저냥 하는 중입니다.
거기에 일단 팀에서도 하고 있으니 적당히 편승하기 위한 것도 있긴 하고...
까려면 제대로 파고 까야 하지 않겠습니까(???)
뭐 그러한 겁니다.
과연 다음 포스팅은 얼마만에 올라온 것인가가 개인 관심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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