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프디바 영상을 포스팅하는 것 같습니다.

뭐 그 사이에도 최대한 꾸준히 영상을 올렸고, 몇 번 성과 스샷도 올리긴 했지만

아무래도 영상이랑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몇 개 올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Only 다음팟만 올립니다. 유튜브는 공지 포스팅 링크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1. ルシッドドリーミング(Extreme ☆8)

루시드 드리밍입니다.

가장 최근 추가된 곡입니다. 뭐 중반까진 적절한데 후반부가 좀 빡세더군요; 특히 동시타 꼬이는 게;; 아무튼 노래는 좋습니다.

영상에선 후반 넘어갈 때 살짝 멘붕 와서 삽질한 것만 아니었으면 뉴레코드 세울 뻔했을 것 같은데... 좀 그렇네요(?)

전체적으로는 그럭저럭 8다운 느낌입니다. 다만 8에서 좀 헤메는 분들은 후반부가 좀 손이 꼬이니까 조심하시길..

사용 모듈은 リボンガール, ∞입니다.

2. カラフル×セクシィ(Extreme ☆8)

칼라풀×섹시입니다.

사실 섹시....라고 해봐야 보컬로이드 중 좀 성숙한(??) 둘이 나오는 것 말고는 칼라풀×멜로디와 비슷하지만(.....)

노래 괜찮고 다 좋은데 정말 미묘하게 엇박 치고 들어가는 거+중반 간주 부분 노트 때문에 엑셀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것도 어쩌다가 찍은 거니(.......)

근데 잔실수가 많았습니다. 초반에 O 홀드 하나 놓친 거나 그 뒤에 O 놓친 거 때문에 엑셀 찍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떻게 찍긴 했네요;;

8 치고는 약간 불렙? 아무래도 박자가 있다보니...

사용 모듈은 フェアリーマカロン(루카), セクシープディング(메이코)입니다.

3. カンタレラ(Extreme ☆7)

칸타렐라입니다.

오랜만에 게이카이토 곡 소개인가요(....) 꽤나 오래된 곡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찮으니 생ㄹ....<-

아무튼 7은 7입니다. 다만 연타가 좀 있어서 그냥 클리어만 따지면 쉽지만 퍼펙 난도는 좀 있는 편?

사용 모듈은 クラシック(카이토), ヴィンテージドレス(미쿠)입니다.

4. リンリンシグナル -Append Mix-(Extreme ☆7)

린린시그널입니다. 어펜드 믹스인지 뭔진 알게 뭐야<-

이 곡은 그렇게 자주 하진 않았습니다. 애시당초 카가미네 쌍둥이(?)는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죠(??) 거기다가 노심융해에 맺힌 게 많아서(.......) 거기다가 이상하게 카가미네 곡들은 불렙이 좀;;

아무튼 이 곡도 개인적으론 불렙에 넣고 싶은 곡입니다. 왜냐면 노트가 많아요;; 벤젠개객키 마이너 버전을 보는 느낌이랄까(....)

7입니다...... 네, 7이래요(궁시렁)

사용 모듈은 トラッドスクール(린), 鏡音レン スクールウェア(렌)입니다.

5. No logic(Extreme ☆8) + ブラックゴールド(Extreme ☆8)

No logic(1스테이지), 블랙골드(2스테이지)입니다.

처음 올리는 두 곡 연속 플레이입니다. 노로직은 지난번에 소개했었고, 블랙골드는.. 아마 이번이 처음이었던가(가물)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좀 극과 극을 달리는 노래입니다. 하나는 느리고, 하나는 빠르고(....) 슬픈 건 둘다 엑셀이라는 거........크흑 ㄱ-;;

참고로 노로직 달성률은 절대 의도한 게 아닙니다(....) 아니 애초에 저 달성률은 의도하려 해도 쉽게 안 되는 거에요 ㄷㄷ;;

사용 모듈은 ロジカリスト(No logic), ハードロック(블랙골드)입니다.

6. ふたりで。(Extreme ☆8)

한번 소개했던 곡 후타리데(둘이서)입니다.

이번엔 퍼펙트 영상입니다...만 어쩌다 찍은 퍼펙트 기록보단 좀 못 했네요(...)

사용 모듈은 サイハテミク입니다.

간만에 디바 영상 폭업(...)을 했습니다. 옆동네는 곧 프디바AC FT(Future Tone)가 가동^[각주:1]되는데, 국내엔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모펀 사장님께서 최대한 노력한다고 하셨으니 좋은 소식을 기대할 뿐입니다... 헣헣(...)

....개인적으로는 FT에서 언해피 리플레인을 기대중입니다. 격창요?

그게 어디 사람이 깨는 건가요?(궁시렁궁시렁)

0. 뜬금포로 생각나서 쓰는 글입니다.

이 새벽에(....)

1. RSS 리더를 안 쓴 게 언제일까요?

언젠지 까먹었는데 구글리더가 서비스 종료된 이후에 써 본적이 없네요..

외려 그 덕분에 링크를 통한 좀더 다른 이웃 블로그에 직접 링크를 눌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뭐 전화위복이겠죠?

착각일 수도 있고 태그빨일 수도 있고(블레이블루;;)

어쨌든 RSS 리더를 안 쓰게 된 이후 블로그가 조금은 활성화된 것 같습니다.

좋군요 흐흐

2. 블루라지A 2화를 오늘 다시 봤는데

목소리까지 들으면 세리카...

좀 많이 모에합니다.

모리P 이 부러운..

3. 지갑이 또 털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진출처 - @info_of_figure

아놔 스쿠에니님들 자비점;; 얼마전에 질러줬잖아!?

4. 안그래도 오늘 막 알게된 사실이

이적 5집이 나왔다고 합니다.

내 지갑 ㅠㅠ

9. 아무래도 전 길게 쓰긴 힘든 체질인가봅니다.

쓰다보면 자꾸 짧아져(....)

(시간상) 어제가 '14 수능이었습니다.

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멘트를 하기엔

여기 주 방문층(?)들이 고3일 리가 없으니 넘깁시ㄷ....<-

아무튼 그냥 생각나서 쓰는 건데

수능 전날에 여러분은 뭐하셨나요?

저요? 몇번 얘기하긴 했지만

도서관 간다고 뻥치고 피씨방 가서 마비노기 했습니다(......)

그러고서 대충 기억나는 게...

국/영/수 등급이 4/5/5였나 그랬던 걸로(....)

아니 솔직히 국어는 모르겠는데 영/수는 대충 저럴 듯 합니다.

뭐 그래도 대학교 들어가서 잘 놀았으면 됐ㅈ...(응??)

아무튼 그렇다는 겁니다.

추가 뻘글>

음료수를 샀는데 일코 해제(?)

이거 기억나시죠?(....)

2013/09/15 - [Life/Post] - 신이시여, 어찌 저를....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