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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ost



은 어제(12/7)였지요(...)


어쨌든 동생을 시켜(?) 참관 이벤트에 신청해서 같이 갔지요.




그래서 7시 시작인 이벤트에 5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줄이 있더군요 ㄷㄷ;;


꼼짝없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시간여를 더 기다리다가 입장을 시작했지만 이벤트는 7시 시작(예정)이었던지라 바람을 더 맞았죠 뭐(......)




입장 티켓!!



스테이지 전경(?)입니다. 이번 슈퍼챌린지는 바로 킥플립!!




이겁니다. 이걸 보드가 아니라 차를 타고(?!) 하는 겁니다.



스타트 지점!!




이번 챌린지에 사용된 차입니다. 누가 쉐보레 소속 아니랄까봐 역시 이번 차도 쉐보레군요(...)

데코에 탑기코는 보너스!!




무대MC(..라고 했던가;)입니다.

.....죄송하지만 이름을 까먹었......(...)




요트경기장 무대에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 그 뒤로 이제까지의 슈퍼챌린지 하이라이트 영상이 나왔습니다. 본방(?) 전 눈요기 죠 뭐..




대기 텐트에서 편집 영상을 찍기 위한 거였겠죠.. 저 조명 2개를 수동으로 계속 요리조리 돌려대고 있었습니다(....) 본격 다이나밐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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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a.k.a JP 등장!!




드디어 탑승!! 도전 시작!!










이렇게 빨리 끝나면 영상을 뽑을 게 없지 않겠습니까(....)




그 점을 설명하는 JP.. 물론 이후에 연출PD도 설명을 했지만요ㅋㅋ




응원차 온 데니안




헬리캠입니다(의미없음)




드디어 차가 움직입니다!!




하지만 역시 바로 시작하면 재미없죠(....) 엔진+타이어 예열을 겸하여 편집컷(...)을 위해 도약대까지 달리는 장면을 몇차례 찍었습니다.




초점이 좀 안 맞긴 했지만;; 어쨌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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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약!!






...뭐 결과는 이미 인터넷을 뒤져보면 나올테니 굳이 쓰진 않겠습니다(...)


영상도 찍었는데 그건 23일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뒷 사진도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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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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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는 JP입니다!!




끝난 뒤 소감을 말하는 JP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찍은 영상을 올리면서 포스팅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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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밀리언 니무에

게임 카테고리를 대수술(?)하고 처음 쓰는 글이군요...껄껄(....)


한밀아고 섬밀아고 내일이면 새 시즌이 시작되니 써봐야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배수카드도 있으니..)


땜빵용작년 이맘때쯤에 주력카드들을 소개한 적이 있으니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주력 카드 정리 글입니다!!<-




먼저 한밀아부터 쓰겠습니다.



1. 감사형 니무에(SR+, 마법, Cost 12, 공격력 150% 증가)



진리의 니무에 니무에쨔응 하악하악(....)


본토에서 물 건너 오면서 소위 국뽕을 먹은 카드입니다.


섬밀아 대비 스탯이 거의 2배 가량(?!) 상승했고 스킬도 100%->150%로 상향을 먹은 한밀아 최고효율 카드 중 하나입니다.


주말 공 2배 버프에 스킬까지 터지면 자기 혼자서 12만 정도의 데미지를 뽑아냅니다.

거기다가 발동률도 괜찮은 편이라 거의 캐사기급 카드(....)

하지만 최애캐니까 괜찮ㅇ..



2. 화연형 모드레드(SR+, 기교, Cost 19, HP 50% 이하일 때 카드 HP의 200% 회복)



역시 현해탄을 넘어오면서 국뽕을 한사발 들이킨 카드(...)

원래 SR이었던 것이 SR+로, 스탯도 1.5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코스트 대비 효율도 괜찮고 힐량도 괜찮은지라 한줄덱에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 중반에 스사노오가 끼어드는 바람에 퇴출당했다는 슬픈 전설..




3. 학도형 포비(SR+, 검술, Cost 18, HP 50% 이하일 때 카드 HP의 200% 회복)



중국(정확히는 대만)에서 건너온 카드입니다.


화드레드보다 1 낮은 코스트이지만 얘는 중간에 키라카드를 그냥 준 지라(?!) 다른 조건 힐카들을 밀어내고 확고한 자리를 잡은 카드입니다.


그래서 감무에, 화드레드 조합으로 총합 49 코스트의(?!) 한줄 좀비덱으로 놀고 있습니다.


역시 지금은 스사노오 때문에 조합이 변경됐지만(....)




4. 멸염형 스사노오(MR, 기교, Cost 28, HP 50% 이하일 때 카드 HP의 200% 회복)



최근 1주년 기념 이벤트로 거의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로 뿌린(?!) 카드입니다.


역시나 옆동네에서 먼저 나온 카드입니다...만 원래 30코에서 28코로 줄어들면서 스탯도 조금 하향을 먹었습니다.

근데 왜 이걸 왜 한겨울에 하는지(...)


어쨌든 3배수 카드인지라 쓰는 중입니다.

내일까지인 게 함정(...)






이하는 섬밀아(일밀아)입니다.




5. 순백형 니무에(MR, 마법, Cost 28, 최초 공격시 공격력 200% 증가)




진리입니다(진지한 궁서체)


정말 이거 먹을 거라고 미친 짓했던 걸 생각하면....(...)

내 21000MC...


첫 턴 발동카드인지라 발동률은 거의 최상급입니다.


이 카드는 배수? 딜? 그것보다 애정입니다<-




6. 이계형 마도카&호무라-기적-(MR, 마법, Cost 35, HP가 40% 이하일 때 공격력 150% 증가+카드 HP의 200% 회복)



확밀아x마도카 콜라보 이벤트 때 나온 카드입니다.


확밀아 최초의 듀얼 스킬 카드입니다. 저 두개의 스킬이 따로 발동하는 게 아니라 같이 발동합니다(!?!?)


랭킹 보상 카드였지만 있는 포션 쏟아부어가면서 겨우 풀돌시켰더니 확실히 쓸만합니다. 비록 배수 효과는 진작에 풀렸지만 데미지 딜링+힐 효과를 카드 한장으로 끝내버리니 한줄덱 짜는 게 용이해졌습니다.


굳이 흠을 잡자면 코스트가 좀...





.....솔직히 섬밀아는 나머지 카드는 거의 그때그때 시즌마다 바뀌는지라[각주:1] 딱히 주력이라 할 것도 없다는 게 함정;;



그런고로 양쪽의 현황+추천 덱을 끝으로 이 포스팅을 끝냅니다.





한밀아입니다. 솔직히 확밀아 추천덱은 의미가 그다지...

아 그러니까 만렙 상향좀 ㅠㅠ





섬밀아입니다. 최근에 렙업하면서 BC 501을 찍었네요(...)

...아 근데 언제 300 찍지;;


추천덱은 7개가 MR인 게 함정.. 거기다가 하위 MR 2장은 풀돌도 아닌게 더 함정(......)




  1. 1. 거의 1주일 단위로 시즌이 바뀝니다. 한밀아가 15일 단위인 걸 감안하면 엄청 빠른 쿨타임.. [본문으로]
Game/파돌리기

※이번에도 다음팟 영상만 올립니다. 유튜브 영상은 공지에 있는 링크를 누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네, 드디어 FT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이번 FT에 오면서 바뀐 것 중 제일 중요한 게 슬라이드 입력(패널)이 추가되었다는 건데

이게 은근히 재밌습니다(...)

터치 감이.. 누구 말마따나 테크니카로 옮기고 싶을 정도로 엄청 부드럽다는 겁니다(....)


그리고 좀 사소하게(?)는 전체적인 리모듈링(?), 난이도 세분화/재조정, 3 캐릭 플레이 가능, 세부적인 커스터마이징 가능 등등이 있습니다.



뭐 일단 모듈 커스타마이징이 어떻게 바꼈는지는 한번 보시죠.



그리고 이건 FT에서 플레이한 멘붕홀(...)입니다.




이번 FT 오면서 난이도가 10으로 상향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화질이 좀 그렇긴 하지만(...) 얼굴 모델링이 좀(이라고 쓰고 살짝?) 바꼈으니 비교해 보시는 것도<-


아무튼 여기서부터 신곡 영상입니다.




1. FREELY TOMORROW(Extreme ☆7)



FREELY TOMORROW입니다.

FT 초기 신곡 5곡 중 제일 먼저 퍼펙트를 찍은 곡입니다(...)


전체적으로 노트 배치는 그냥저냥입니다. 슬라이드 노트도 중간중간 재밌게 들어가 있고 노트 구성도 평이합니다. 다만 중반 간주 부분에 연타가 좀 있어서 이것 때문에 퍼펙 난이도가 동렙 대비 약간 높을 지도...


사용모듈은 スターヴォイス, 커스터마이징은 가슴-蝶ネクタイ(赤)입니다.




2. キャットフード(Extreme ☆8)



고양이 음식(...)

처음 FT 홍보 영상 때 언해피와 더불어 공개됐던 곡입니다.


로미신(로미오와 신데렐라)을 만든 콤비(?)답게 노트도 좀 그렇습니다(...) 심하게 복잡하진 않은데 뭔가 느낌이 로미신 2 치는 느낌이랄까(.....)


덤으로 좀 중2병 스럽지만 후반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감성돋을 뻔(....)


사용 모듈은 ピエレッタ, 커스터마이징은 머리-ネコミミ(黒), 가슴-蝶ネクタイ(黒), 등-ネコしっぽ(黒)입니다.




3. Weekender Girl(Extreme ☆7)



주말소녀(...)입니다.


AC에서 오랜만에 보는 livetune 곡입니다......만 정말 초반, 중반 괴랄한 박자가 사람을 당황스럽게 했습니다(...) 그 때문에 오늘 퍼펙친 곡 중 제일 마지막에+제일 고생해서 퍼펙한 곡입니다 ㄱ-;;


뭐 그것만 빼면 좀 괜찮은데 말이죠...(궁시렁)


사용 모듈은 パンジー입니다.




4. Fire◎Flower(☆7.5)



불꽃입니다(...)


카가미네 곡은 왠지 그냥 맘에 안들어요....라지만 얘는 일단 쉬워서 맘에 드네요(...)


그래도 맘에 안드는 건 맘에 안 드는 거니 패스<-


사용 모듈은 スターマイン(렌 메인), 生徒会執行部(렌 서브), トラッドスクール(린)입니다. 왠지 대충 설정하게 되는...(...)




5. アンハッピーリフレイン(Extreme ☆9)



이번 신곡 중 제일 기대를 많이 한 언해피 리플레인입니다.

원곡 자체부터가 워낙 괴랄했던지라(...) 마음 단단히 먹고 했는데, 어떻게든 첫플에 클리어해서 좀 허무했다는 후기(....)


같은 작곡가 아니랄까봐 로링걸(...) 강화판입니다. 대신 롤링걸은 중간에 좀 쉬어갈만한 부분이라도 있었지만 얘는 그딴거 없고 그냥 갑니다;; 거기다가 노트 밀집도가 좀 있고 배치도 상당히 꼬아놔서 집중 안하는 순간 라이프 게이지가 많이 까입니다.

그리고 XOX, X□X 같은 연타가 상당히 많아서 이것도 주의해야 한다는 점..


이 곡의 백미는 후반부 불꽃쇼입니다(...) 이거 그렛 찍으려고 고생고생하긴 했는데 정작 아직 고정 그렛이 아니라는 게 문제랄까요...크흑;


사용 모듈은 アジテーション(미쿠), バッドボーイ(렌), ジェネラル(카이토)입니다.





슬라이드 패널을 지원하는 곡이 아직은 5곡밖에 없다보니 정작 추가된 패널을 쓸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이건 뭐 나중에 세가에서 어떻게 해주겠죠(.....) 이번 12월에도 총 5곡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니 이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각종 파생캐릭들(요와네 하쿠, 아키타 네루 등)이 있는데, FT로 넘어오면서 카사네 테토(重音テト)가 추가되었습니다.

뭐 목소리까지 바뀌는지는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덤으로 이번달(12월)에 공개되는 곡 중 천악(天樂)과 Tell your world를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P.S>기분 탓인지, 이번에 모듈이 전체적으로 리모델링(?)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출처 - 디바넷


미쿠 귀여워요(.....)

Life/Post

캐뻘글입니다.



일단 이걸 질렀습니다.


안그래도 힘든 제 지갑이 더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ㅠㅠ




얘까지도 있으니까요(.....)


근데 왜 제 지갑은 더 고통받아야 할까요 ㅇ<-<





P.S>


좀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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