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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킨(....)

 

쉬운 편집이 지원되는 스킨으로 하니까 확실히 편하네요. 괜히 멋도 모르는 소스 만지작거리다가 블로그 말아먹을 수도 있는 소스를 백지화시켜버리는 실력인데 말이죠(...............)

 

 

일단 텍큐에서, 아니 이 스킨 자체에선지는 모르겠는데

기본으로 지원되는 배경들이 나름 괜찮긴 한데

거의 다 제가 작업해서 하게끔 하는 무언가가 불타오르게 합니다(.......)

조금씩이에요...

 

.....안하는 것보단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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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보다는 그냥 써보고 느낀 점입니다(....)

 

 

간단한 결론은...

 

재밌네요-ㅅ-b

 

무언가를 복잡하게 관리하지 않고도 여러 사람들이랑 소통이 쉬운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단지 본인의 관심사나 자잘한 사항을 등록하는 것만으로 그 사항을 좋아하는 다른 사람과 통할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편한 시스템입니까? 이게 없었다면 일일이 검색창 뒤지고 링크에 링크를 타서 블로그를 쭈~욱 둘러봐야 겨우 알 수 있는 사람들인데....(...)

 

꾸미는 것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뭐, 자기가 꾸미는 게 더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직접 위젯 하나 만드시구요(....) 전 아직 그럴 스킬이 없는지라 ㅇㅈㄴ 꾸밀 수 있는 디자인 종류도 여러가지 있어서 좋습니다.

 

살짝 불편한게 있다면 하나의 관심사를 입력하면 그와 비슷한 단어도 같이 알아챌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에픽하이'와 'Epik high'를 같은 관심사로 알아챌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이건 헬리젯 자체적으로 가진 불편입니다만, 위젯 서비스가 몇개 없습니다. 뭐 근하신년, 크리스마스 관련 위젯이 아직도 있는 걸로 봐선 이것도 좀 관심을 가져줘야 할 듯 싶네요a

 

또 하나...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역시나 '싸X월X'를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블로그 중에서도 위젯을 완벽 지원하는 블로그가 또 몇 없습니다. 결국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몇명 없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랑 소통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뭐 이건 네XX나 그런 데서 지원을 해줘야 할테지만-_-;;

 

 

 

 

결론 - 여러 사람이 소통하기 쉬운 통로를 마련해주면서도 블로그를 좀더 이색적으로 꾸밀 수 있는 헬리젯 프로필 위젯입니다<-엉성하다 ㅇ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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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사(?)를 좀 해야겠군요.

 

 

 

 

너무 기본 스킨으로 오래 개기는 것 같아서(.........)

 

 

 

 

하는 김에 카테고리도 몇개 통·폐합시킬 듯....

 

 

 

 

 

 

 

 

 

 

 

 

 

 

........이래놓고 안하면 X망신인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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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기보단 DOG소립니다(.....)

 

 

 

 

 

 

 

 

 

 

------------------식사 내지 야식(...) 먹는 분은 다 먹고 보세요(....)-----------------

 

 

 

 

 

 

 

 

 

 

 

 

 

 

 

 

 

 

 

 

 

 

 

 

 

 

 

 

 

 

 

 

 

 

 

 

 

1. 우리는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뱉으면서 숨을 쉽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먹고 변을 배출하면서(...약간 순화?a) 사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물을 마시고 땀 내지 소변으로 배출하면서 몸 속 수분을 조절하고 체온을 조절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모두 '구멍'을 통해서 들어가고 또 다른 '구멍'을 통해 나갑니다.

어째 표현이 그런가(...)

그럼 귓구멍은 뭘 할까요?

 

다 아시다시피 '소리'를 '들여옵니다'.

그럼 이 소리가 과연 좋은 걸까요?

분명 좋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뇌가 느끼기에' 좋은 소리다고 할지라도 결론적으로는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그렇지 않은 소리라면 그 정도는 더 심하겠죠.

그럼 이렇게 들어온 '소리'라는 것은 어디로 나갈까요?

 

전 '목구멍'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자주 그러고 있구요(....)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대부분의 여성들이 모여서 하는 수다를 하거나

그렇게 '들어왔던 소리'를 내뱉으면서 스트레스를 풉니다.

 

근데 현대사회에서 과연 이런 '구멍'을 마구 열 수는 없죠.

이유는 여러분들의 생각에 맏기겠습니다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구멍'을 함부로 열었다가

조금 극단적으로 말해 '생매장'될 수도 있죠.

이를테면 바바리맨처럼(.......)

 

다른 나라의 경험이 없어서 단정하는 건 바보같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구멍'을 열 기회가 더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 따져, 돈 따져, 이거 따져, 저거 따져....

이러다보면 과연 그 '구멍'을 당당하게 열 수 있는

'친구' 같은 사람이 거의 없겠죠.

 

전 아직 갈 길도 못 찾은 멍청이지만

그래도 이런 '구멍'을 서로 보여줄 친구 한명은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결론 - 그냥 DOG소리(.....)

 

 

 

 

 

 

 

 

 

2. 한편으론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전 블로그에 썼다가 지금은 날아가버린(...) 내용이긴 한데

 

 

우리나라는 평범하게 대학 나와서 사회생활하면

그것만큼 멍청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 하는 제 대학교 성적은 차마 쪽팔려서 숨기고 싶습니다. 네(.....)

 

※성적 안 나와서 자기위안으로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전 중학교 이후로 집에서만 공부했습니다.

학원? 과외? Fuck이나 먹으라지ㅗ

돈 아깝습니다.(...)

 

하지만 대개, 아니 거의 '전부'라고 하죠..

'거의 모든' 학생들은 자의든 타의든 학원에 가고, 과외를 받습니다. 뭐 강남은 햇병아리 갓난애들도 학원 보낸다고도 하죠.

.....네 돈 많아서 좋겠습니다-_-ㅗ

그 돈은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아니죠.

대다수의 부모님들이 등골 휘어져라 일해서 번 쥐꼬리만한 돈도 모자라 빚까지 내면서 자기 자식들 공부시킵니다.

그 돈이 푼돈도 아니죠. 기본이 월 20 정도 될겁니다. 한달에 그 정도면 1년엔 240만원입니다.

1년만 합니까? 초1때부터 고3때까지 한다고 치면 12년입니다. 12년이면 대략 3천입니다.(절대 계산이 귀찮아서 이런게 아닙니다a) 물론 실제는 더 들겠죠.

 

자, 그러면 그렇게 대학 가면 뭐합니까?

 

등록금? 입학비?

요즘은 국립대도 비쌉니다-_- 사립대에 비하면 당연히 싸겠지만 저 같은 경우만 해도 현재 등록금이 250 근처라고 합니다.(공대 기준) 그렇다고 그 돈만 드는 것도 아니죠. 책도 사야될테고 기타 다른 것도 살테고, 토익, 토플, 자격증 공부 한답시고 또 학원 갈테고...

 

모두 돈이고, 거의 빚입니다.

 

그럼 또 그렇게 대학 졸업해서 평범한 화이트칼라로 산다면?

 

....무한반복일 뿐입니다. 아니,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구르는 눈덩이겠죠.

 

 

 

어느 동네에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대학 가서 공부하고 싶은 X만 대학 가라'

 

네. 좋은 말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은 높습니다.

세계 톱 급입니다.

 

그럼 뭐합니까?

일선 기업에선 그렇게 '위대하신 대학'에서 나온 신입사원들이 현장 기술을 모른다고 볼멘 소리를 합니다.

결론은?

 

남는게 없습니다. 아니, 남는게 있다면 빚덩이겠죠.

 

 

 

차라리 대학 때려치우고 바로 사회로 나가 자기 길을 찾는게 더 나을겁니다. 물론 더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싶으면 대학을 가야겠지만요.

 

 

 

우리나라 환경에선 분명 평범하지 않은, 힘든 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길을 깊이 생각중입니다.

 

대학 들어가서 사회 멍청이가 되느니

차라리 거친 사회에서 자기 길을 찾는것이

진짜 자신에게 보람된 일이 아닐까요?

 

 

 

 

결론 - 이것도 DOG소리(.....)

 

 

 

 

 

 

 

3. 간만이군요.

아니, 처음이군요.

 

이렇게 긴 글을 써보는게(.....)

 

뭐 이게 블로그, 아니 그 이전에

인터넷의 좋은 점이 아닐런지요.

 

어찌 보면 전 블로그를

또다른 '목구멍'으로 쓰고 있는지도요...

 

 

 

 

 

 

 

4. 이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이 Baby는 비아냥거리기밖에 못하는구나..

 

 

 

감사합니다.

저 이런 놈입니다.

 

 

 

 

 

 

 

5.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각 : 2009년 5월 16일 오전 03시 52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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