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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ip

드디어 최종 파트입니다..

......아 증말 드릅게 피곤+급성 감기 땜시 건들질 못했네요;;


이번 파트에선 잡 사진들과 기타 단편 스토리(?)들을 다룹니다.


1. 바로 저 위의 사진...

덴덴타운의 애니메이트 아이쇼핑 중에 본 물건입니다..........만

진짜 미친듯이 사고 싶었지만

사이즈와

저 미친 가격......


B2 사이즈에 4만엔입니다 4만엔..................

쉬범쾅 ㅠㅠ


2.

엄마가 달겜은 하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는 반진담이지만요(...)


본능이 거부한 게임 정도라고만 하죠(???)


3.

대체 이 캐릭터는 어디까지 갈 지(.....)

그리고 그 와중에 찍힌 하단부 이물질(?)


굿즈 코너 한편을 먹은 것도 모자라 피규어도 나오고 아주 그냥 쓸어먹는군요 허허...


4. 

끝을 모를 옆동네 가챠....


캔버스아트.......

사이즈는 어찌 커버를 칠 수 있긴 한데 로또가 너무 심해서 건들질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저걸 막날에+공항 가기 전 막판에 본 지라 더더욱......


5.

물건너가기 전엔 옆동네가 더워봐야 얼마나 덥겠냐고 안이하게 생각했는데

개더웠습니다(...)

정말 6일 내내 낮타임에 돌아다니다 물을 마시는데도

시원한 데에 가지 않으면 진짜 죽겠구나 싶을 정도로 환장할 뻔 봤습니다.


그래서 점심 먹을 땐 엔간하면 게임센터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골라 갔습니다.

....그 와중에 메뉴는 따졌지만요<-



6. 아이템 결산을 해보죠..



위아래 중복이 좀 있긴 하지만, 어쨌든 쭉 깔아봤습니다.


펜라이트를 사고 나서 든 생각이지만

펜라이트 홀더를 안 들고 갔더군요(.....)


아무튼!!!

저~기 미니백?은 숙박 플랜 굿즈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의 좌하단 카드 2장은 대회 참가상...

아근데 왜 그리그리..........ㅠ


아무튼 이번엔 마지미라 가서 산 굿즈보다 바이스 카드 사는데 돈이 더 들었군요(....)


그리고...

저것만 덩그러니 찍어서 뭔지 감이 안 오시겠지만

카드 바인더입니다.

원래 목적은 바이스 카드를 넣어놓는 거겠지만....

현재 저 바인더의 용도는...


온게키 카드+스페셜팩 클리어카드 꽂이용(...)



7. 금액 결산입니다.

약간 허술하게 계산한지라 편차가 좀 있다는 점은 양해를........


일단 비행기값이 23만원 정도(라 하죠), 숙박비는 숙박플랜 포함해서 45만원 정도(원화 환산)에

스이카 충전한 금액 포함해서 캐시는 86000엔 정도 썼군요..


특기할 건

카드메이커에 들이부은(...) 돈 포함해서 게임비는 15500엔(?!)

바이스는.. 대회 참가비 400엔을 포함해서 16969엔(?!?!)이군요...

....어째 게임비보다 더 썼는데(...)


아무튼 그러합니다.


이제 드디어 밀린 꺼리를 쓰겠...............

...........는데 그것들은 또 언제 쓰지(....)

Game/둠칫둠칫

미리보기고 자시고 뭐고(....)


어차피 Part. 3은 예고대로 리겜들입니다.


첫날(20일)은 별 거 없고

그 다음날인 21일에 모닝식사를 흡수한 뒤

간만에 아침 도톤보리 경치나 구경할 겸 설레설레 산책이나 할까 했는데

라운드원이 10시 전이던데 열려있더군요....


그래서 매우 감사히 플레이했습니다(...?)

참고로 저 때가 오전 9시 14분(.................)

츄니즘보다 우선하여 온게키부터 플레이를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플레이 샘플입니다.


그리하사 실질적인 첫판.....(레알 첫판은 Aime 무료 플레이로..)

....은 히비카세가 있길래 냅다 플레이<-


바로 마스터 보면 도전.....

적응이 안되니 좀 갈아마셨군요..... 허허;;


가동 초기부터 뱅드림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중이어서 각 밴드 대표곡[각주:1]도 플레이 가능했었습니다.

.....뭐 첫 도전이니(...)

쓸데없지만 배경도 그렇고 캐릭터도 잘 재현했군요...


그리고 츄니즘도 가볍게 2코인 붓고

다시금 온게키.....


마와~레(?)

...는 밑에 자세히 보시면 뭔가 카드가 꽂혀 있는데... 저건 후술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낮 쇼핑 후 저녁도 먹고


손풀이(....)



그리고 22일.....


온게키 첫 풀콤보+풀벨....

풀벨은 온게키에서 내려오는 노란 구체를 전부 다 모았을 때입니다.


그리고 걲.............................................

쓰버!!!!!!!!!!!<-


그렇게 오후 좀 늦은 시점까지 온게키+츄니즘을 달리고

바이스 대회를 하고....


저녁 먹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한판 더 하고 들어갔다는 건 안함정(......)


이게 온게키에서 쓰는 캐릭터 카드입니다. 뱅드림 콜라보로 인해 각 밴드 보컬 카드도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이 게임도 카드 리겜이긴 한데, 하단부 스킬들이 효용이 있는진 제가 무식해서 잘 모르겠구요(......)

게임 내에서 해금해서 덱 세팅을 하고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별도의 카드 메이커가 있어서 거기에서 프린트하면 레벨 상한이 올라가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추가로 1크레딧을 더 내면 홀로 카드로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게임 내에서뿐만 아니라 카드 메이커에서도 가챠(?!)를 통해 카드 뽑기가 가능합니다.


........이색길들(.....)




........쓰다보니 조금 길어지네요;;

한파트 더 늘려야겠습니다(.........)




  1. 포피파 - 두근두근 익스피리언스 / 앱글 - That is How I Roll / 파스파레 - 슈와링 드리밍 / 로젤리아 - Black Shout / 하로하피 - 웃는 얼굴의 오케스트라 [본문으로]
Life/Trip

Part.2는 8월 25일의 마지미라 이야기!!


어쩌다 티케팅이 2개가 돼서 하나를 사전에 양도했는데

종이 티케팅이다보니 현장에서 바꿔줘야 하는 슬픔(....)


아무튼 혹시나 밀릴까봐 줄도 미리 설 겸 9시 오픈인데 7시 경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만 저 대기열이 7시 대기열(...)


아무튼 그렇게 적당히 개기다가 표 바꿀 8시 30분이 되기 전 슬 상태를 보러 갈까 했............더니

이미 교환중이더군요(.......)


이런 뇌미시부렁탱탱부럴(....)을 속으로 외치며 후딱 바꿨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숙박 플랜은 그렇다 쳐도 이메일 티켓도 전람회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렇게 티켓 2장을 다 바꾸고 나니 8시 40분........

......일찍 잠 깨서 간 의미가 없더군요 쓰버.....


아무튼 그 쪄죽을 것 같던 아침더위에

티켓 구매자 분께서 티켓 바꾸는데 고생한다고 음료를 사주신다길래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리하사 접선... 후 어쩌다보니 그냥 같이 행동...


9시부터 입장 시작이었는데... 입장하는데 한시간 걸렸습니다(.....)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작년의 경험이 무섭게 다가와서

바로 공식 굿즈 줄로 달렸는데

.....아니 무슨 대기줄이 바깥 땡볕에 또;;;;


그래서 또 굿즈 사는데 1시간.........

그 오픈부터 2시간 사이에 벨트 완판된 건 더 무서움........;;


아무튼 그렇게 급한 볼일(?)은 다 보고 드디어 전람회장을 느긋하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만


일단 점심 먹고(....)


몰랐는데...


작년이 미쿠 10주년이었다면 올해는 린렌 10주년이더군요..

.......미안 내가 너네 곡은 노트가 좀 거시기해서(..........)


......더이상의 넨도롱은 NAVER...




게이트박스....

작년보단 촬영이 자유로웠는데

15만엔(세금별도)에 팔고 있는 물품이긴 합니다...

.......그래서 미쿠 버전은 언제 나오죠(????)


아무튼 그렇게 돌아댕기다돌아댕기다다 도~저히 체력이 올라오질 않아


당분 보충(....)


딸기 아이스크림...

참고로 저 밑의 커버는 몰랐는데 뗄 수 있더군요(.....)


올해도 역시나....


그렇게 돌고돌고돌고........


...........6일간의 피로까지 몰려와 ㅈㅈ치고 밖에서 앉아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콘서트 준비(???)


아무튼간에 그렇게 한시간 반 정도를 그늘에서 앉아서 때우고(....)


입장.....


그리고

공연 끝..


이미 오만 곳에서 트랙리스트가 날아댕길테지만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첫곡부터 사골곡.....이지만 갓갓곡에 중간에 전혀 예상 못한 곡이 나와서 소오름에

막곡...........크으~~~~~~~~~



아무튼 그렇게 공연까지 다 보고

따로또같이 행동했던 구매자분과 오사카역까지 같이 이동해서 숙소 가는 길에서 헤어졌습니다.

.....그분은 심야버스 타고 아키바행(....)


늠후 공복이었던지라+2시간 공연동안 체력이 방전된지라

숙소에 짐 던져놓고 허물을 벗고(..........) 적당히 씻은 뒤에

적당히 아무 가게에서 육식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그렇게 마지미라 2018 오사카의 일정은 끝났습니다.


...........만 여행일정이 마무리된 건 아니었으니

Part.3에서는 리겜......이래봐야 츄니즘+온게키 얘기겠지만

아무튼 달립니다<-

Life/Trip

이제사 정리를 하는군요 하핳(...)


주초에 정리하려 했다가 아주 그냥 초패스트 김기절을 해버려서(.....) 정리를 못하겠더군요 허허.......


아무튼 갔다오고 좀 많이 지나서(...............) 써봅니다.



※Part. 1은 마지미라, 리겜 제외하고 작성합니다.



그리하사 써보겠습니다.......만


사진 자체를 별로... 안 찍은 마당이라 텍스트 땜빵이 많을지도....



20일 저녁에 비행기로 날아가긴 했는데

조금 늦은 저녁타임이었다보니 도톤보리 도착하자마자 적당히 뭐든 먹고(....) 게임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잤습니다.


21일은....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기 위해 아침밥을 찾는데

자루소바 300엔이라는 가격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사 모우닝그 흡수(...)를 하고 그 즉시 라X드원에 가서

....이건 추가 편성(....)


아무튼 그리하사 점심을 먹고

바이스 카드 추가를 위해(....) 댕댕이ㅌ........ 아니 덴덴타운 근처 카드샵을 돌아댕기면서 1차분량(????)을 사고

다시금 추가편성분(??)

그리고 바이스 카드 2차분(??????????????????????)

그리고 저녁을 먹으려 했는데

자판기에서 헤메는 한국일반인(...) 2명과 잠깐 얘길 하고 저녁 디저트로 잠시 갓겜(....)



22일도 딱히 변한 건 없는데

오전 버닝(....), 오후 간단한 쇼핑 후 버닝.....이긴 한데

이 날은 간단한 추가쇼핑....... 이후에

빵꿈(...) 스페셜팩 발매기념대회......를 갔는데

저 포함 참가자가 둘이더라구요 허헣(...)

결과는 막판 초삽질로 인한 패배...... 크흑 ㅠ


그리하사 분노(?)의 호르몬야키를 흡입하고 GG!!



23일은....

걸파 콜라보 카페(...)


주문한 음식은 바로 이거였는데..

문제는 저 라이스.....

제대로 못 구워서 그런지 오질나게 딱딱하고 오질나게 안 썰리더군요(....)

...차라리 블랙카레가 나았을까 싶었습니다........크흑 ㅠ

뒤의 음료수는 뭐 음료수(......)


그리고 후발주자(...)로 파르페까지 흡수한 뒤에

소화를 겸한 게임(..........)


그리고 전날 저녁부터 티비에서 20호 태풍 때문에 특보를 엄청 쏟아대서

이날 저녁엔 그 때문인지 바람이 좀 불더군요..


그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저녁엔 간단하게만 하고(....) 들어갔습니다.



24일은.....

.....다시금 드럽게 덥더군요(.....)

드디어 활용하는 코인로커!!

캐리어를 짱박고 여윾시 모닝버닝(....)


점심은 너무 더워서 바로 근처에 있는 중화풍 요리집에 갔는데

냉 마라탄탄면.....

..............뭐 그닥 안 맵더군요(...)


그리고 오후엔 카드 3차 쇼핑(....) 후에

2차 바이스 대회(........................)를 했습니다.

결과요?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핳(....)


아 참고로 이날 숙소는.....

다음날의 결전(...)을 대비해 최대한 푹 쉬면서도 가깝고 어........

아무튼 그런 곳을 잡았습니다.


.........만 48층(?!) 방을 배정해 줄 줄은 몰랐습니다(.....)


오사카 항과 가까운 호텔이었는데

바다 쪽 뷰는 없었지만 저런 뷰를 볼 줄은 몰랐습니다 허허....



25일은..

별도로 쓰죠(...)



26일은

일단 필요한 쇼핑물품들을 먼저 다 쓸어버리고

점심을 먹은 다음에 라스트 버닝..

사소한 에피소드라고 한다면 당일 도착지의 기상 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정보가 있어서

공항에서 저녁을 먼저 흡수하고 혹시나 출발이 지연될까봐 기다렸는데

다행히 그리 많이 지연되지 않았다는 게 다행이랄까요......



아무튼 날먹 Part. 1은 끝!!!


Part. 2는.......... 메인디시 1(...)인 마지미라!!

.........최대한 빨리 써보죠(.....)






P.S>국가는 다르지만, 최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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