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카테고리를 슬슬 파야 하나 고민되기 시작하는 주제입니다(....)

긔찮긔...

몇달 전에 쓴 파스파레 덱 소개를 재탕을 해서 비슷하게 써보려 합니다.

....는 저도 어디 대회 우승덱을 Ctrl+C&V한 거지만요(...)

다른 덱도 어쩌다보니 늘었지만(...) 일단 오늘은 첫 덱의 변화를 기리고자(...) 파스파레로 합니다.

※스페셜팩 카드에서 NR, HR, SR은 귀찮아서 따로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제작 출처 - https://wsdecks.com/deck/84242/ 이하 동

일단 0레벨..

이전보다 훨씬 깔끔하게(...?) 종류를 줄였습니다. 물론 이전 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땐 파스파레+@였다면, 지금은 밴드리그 때문에 수정한 순도 100% 파스파레 덱...

특이사항은 0레벨 응원 마야가 빠지고 트라이얼 덱에 있던 녹색 히나가 더 늘어다는 겁니다.

뱅드림 스페셜 팩이 나오면서 덱의 구조가 바뀐 선례입니다. 물론 1레벨 카드에서 좀더 보입니다.

1레벨+2레벨..

2레벨에 같은 카드가 따로 있는 건 레어도 차이일 뿐인데 실수로 통합시키는 걸 깜빡(...)

이전 덱이 전체적으로 레벨대에 맞는 카드들을 꺼내면서 견제용 카드들이 몇장 있었다면, 이번 덱은 4색이란 조건을 잘 살리면서 조건이 부합할 시 1레벨에 3레벨 카드를 꺼낼 수 있는(?!), 1레벨에 힘을 좀 많이 주게 됐습니다.

그에 따라 이전 덱의 앞에 깔리는 색이 청색과 적색이었다면, 이번 덱은 녹색과 적색이 주요 색입니다.

무조건 필수인 0레벨 황색 이브를 일단 깔고 4장이 들어간 1렙 치사토가 조건부로 다른 캐릭터 전체 응원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0레벨의 녹색 히나와 1레벨 녹색 마야로 색을 맞춰주면 2레벨의 4장 아야가 1레벨에 튀어나올 수 있게 됩니다.

그 뒤는 클라이막스를 깔아야 효과를 써보겠지만....

단점은 안 잡히면? 그딴거없다(....)

3레벨과 클라이막스.....

.....이미지가 하나 깨졌지만 넘기죠(....)

좀 위험부담이 많은 3레벨 구성인 게, 힐 효과를 가진 아야가 2장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 게임이 어차피 바이스하거나 당하거나(...?)인지라.....

3레벨 치사토가 2장이 늘어났는데, 파워뻥튀기용으로 힐을 좀 빼고 넣긴 했습니다. 색 중심도 적색이 들어간지라 넣어야 할 수밖에 없긴 했지만요..

그리고 이브..... 상대 턴 시작 시 캐릭터 하나를 지정하여 파워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본인에게 지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클라이막스도 아무래도 카드 축이 스페셜 팩 카드들로 구성되다보니 스페셜 팩 클라이막스도 넣게 됐습니다.

한 두달 정도 이 구성으로 굴리고 있긴 한데

암만 신의 구성을 한다 해도 바이스당하면(...) 답이 없는 게 이 게임인지라

어떻게든 아둥바둥 굴려보곤 있습니다.

....만 다른 덱도 중간중간 굴리긴 합니다(...)

그건 다음 기회에...

​

그리고..

​어쩌다보니 얻게 된 스토리지 박스입니다.

미리보기 방지...라고 할 게 뭐 있나(...)

...몰랐는데 어느샌가 1천번째 포스팅을 썼더군요(...)

뻘글만 오질나게 쓰다보니 어느샌가....... 헣헣;;

물론 썼다 지운 것도 있고 비공개로 돌린 것도 있지만 넘버링 기준이니......

뭐 이번 글도 그렇고 다음 글도 뻘글이니까요 하핳(.....)

아무튼 그러하니

앞으로도 더 열심히 뻘글을 쓰겠습니다<-

​P.S>

빠른 구조 변경의 원인제공자(?)

......하;;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매우 대충 찍습니다(...)

​

​아무튼 박스샷입니다.

​박스를 살짝 틀어서...

​박스 뒷면샷...

....그리고 몰랐는데 앞에도 그렇고 쓰리사이즈가...

​그리고 어쩌다보니 개봉샷을 패스해버렸는데(...)

안에 있던 포스트카드.....

........근데 사에카노 포스트카드 지난번에도 하나 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완성샷입니다.

딱히 뭔가 지지대가 있는 게 아닌 그냥 올리는 겁니다.

그리고 바닥도 모래가 아닌 쌩 플라스틱(...)

​사~ㄹ짜쿵 축을 돌려서....

​조금 고생한 게...

저 망토(?)가 어디 딱 맞게 끼우는 게 아니라 손(+발꿈치)를 통해 올리는 형태라

맞추는 데 고생꽤나 했습니다.

글자 각인...

​

​뒷축입니다.

등짝.....등짝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