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ぁそんな簡単なことじゃないんだ
아아 그런 간단한 게 아니야
誰かを許すという事は
누군가를 허락하는 일은
諦めるでも 突き放すでもなく
포기하지도 뿌리치지도 않고
僕と向き合ってくれた
나와 마주 봐주었어
守れなかったものが
지킬 수 없던 것이
今もずっと右手の袖を引くけれど
지금도 오른소매를 잡아당기지만
ごめんね
미안해
僕はもう行くと決めたから
난 이미 가기로 결정했으니까
僕は君をどれだけ許せるだろう
나는 너를 얼마나 허락할 수 있을까
明日も一緒にいるために
내일도 함께이기 위해
僕が最後に選んだ人は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은
きっと君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분명 너같은 사람일거야
未来のことまだ知らないけど
미래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君と生きている明日が見たい
너와 같이 내일을 보고 싶어
何1つ約束できないけど
무엇 하나 약속할 순 없지만
未来の保証なんてないけど
미래를 보증할 수 없지만
今を溶かすろうそくの火が
지금을 녹이는 저 불이
消えないように
꺼지지 않도록
この両手で守っていたいんだ
이 손으로 지키고 싶어
すれ違う人にふと目を奪われ
스쳐가는 사람에게 눈을 빼앗겨
妄想にふけることもそりゃあるけど
망상에 빠질 때도 있겠지만
その度何度も君を選ぶよ
몇번이고 너를 선택할 거야
君は僕をいつまで選ぶのだろう
너는 나를 언제까지 선택할까
いつまで叱ってくれるだろう
언제까지 꾸짖어줄까
君が最後に選んだ人が
네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이
僕でよかったと思えるように
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도록
君が過去に叶えられなかった
네가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夢を僕に全て背負わせてよ
꿈을 내가 전부 짊어지게 해줘
不甲斐なくて頼りないけれど
한심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謝ることの方が多いけど
사과해야 할 것도 많지만
どんな数で割り切ろうとしても
어떤 수로 갈라놓으려 해도
小数点の先が続いていきますように
소수점의 앞에 이어질 수 있도록
いつも遠回りの言葉だけど
항상 돌려서 하는 말이지만
僕なりの答えなんだよ
내 나름의 대답이야
僕が最後に選んだ人は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은
きっと君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분명 너같은 사람일거야
未来のことまだ知らないけど
미래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君と生きている明日が見たい
너와 같이 내일을 보고 싶어
何1つ約束できないけど
무엇 하나 약속할 순 없지만
未来の保証なんてないけど
미래를 보증할 수 없지만
今を溶かすろうそくの火が
지금을 녹이는 저 불이
消えないように
꺼지지 않도록
この両手で守っていたいんだ
이 손으로 지키고 싶어
どんな強い風が吹こうとも
어떤 강한 바람이 불더라도
단어지식(...) 체크도 할 겸 번역이랍시고 해봤습니다.
의역이 좀 뭐같이 많으니 태클 거시면 저엉말 대환영입니다.
옆집 천사님(후략) 때문에 안그래도 당분 과다사할 뻔한 중인데
너튜브 알고리즘이 저걸 뜬금포로 띄워서 들어봤다가 꽂혀버렸습니다.
이쯤되면 이 애니 주제가로 해도 될 판인데.... 아닌가(?)
아무튼
하루 2포스팅이라니....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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