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5 근황

​​​1. 주말에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못한 이유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단체로 야간스키를 타러 갔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생애 처음으로 간 스키장이다보니 뭘 어찌 타는지 몰랐다는 거;;

때문에 처음 탈 때 잘못 넘어져서 지금도 왼쪽 어깨가 아픕니다ㅡ,.ㅡ);;

당분간 파스의 노예 확정(...)




​2. 어제 하루는 진짜 뻗었습니다(...)

새벽에 와서 잠깐 근처 숙소(?)에서 자고

또 집에 와서 자고

점심 먹고 자고(...)

저녁 먹고 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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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말은 그렇게...





​3. 아직까지 2015년이라는 게 손에 안 익었나 봅니다.

이 포스팅 쓸 때에도 습관적으로 2014...를 쓰다가 아맞다 하고 지웠다는 비밀(...)




​4. 아직까지 트위터를 완전히 끊지 못했다는
자기고백을 합니다ㅡ,.ㅡ

아진짜 조만간 계정 자체를 날려먹어야지..




​5. 아잉패드에 할 게 없어서 이것저것 깔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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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탈옥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