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방지... 겸 김치도리 메인화면... 벌써??
뭐 갓-겜 원정기가 메인이었으니 이건 간단하게 넘깁니다(...)
1.
아무래도 이번 원정 중 리겜 컨디션이 개판5분전이라 이번엔 갓-겜 말고 이런저런 다른 것도 많이 건드렸습니다.
그중 하나가 한국 한정 아케이드 디모, 노스텔지어...
....이아무세를 안들고가서 노카드로 했습니다 하하(...)
어쨌든 아는 곡인데다가 하드 정도는 무난하더군요...
물론 익스는 개털림ㅋㅋㅋㅋㅋㅋ 와나....
그리고 처음 보는 기기가 있던데... 아케이드 VR....인 것 같습니다.
가운데에 수상한 게임(?)이 있던데
뭔가 하긴 그래서 패스했습니다(...)
2.
키즈나 아이 피규어가 나오는 시점에서 인기가 있어서 나오겠다......... 싶었는데
있는지도 몰랐던 후쿠오카 애니메이트(...)에 별도 코너까지 있더군요.... 허허;;
거기다가 종류도(....)
사진 찍다가 많이 쉐이킹(...)을 해버린지라 흐리긴 한데
......아무튼 오만 굿즈가 다 있습니다....
과연 이 닝겐(?)의 파급령은 어디까지 갈지 기대되는군요...
3.
이번 여행은 배를 타고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새로운 도전(?)을 목표로 아파트하우스로 잡았습니다.
뭐 결론만 말하자면
배 타는 건 딱히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숙소가...... 텐진에서 지하철 기준 두 정거장+@ 거리인데
걸어갈만하다...........................고 생각했으나 더운 날씨에 30분을 걷자니 조홀라(...)
거기에 미묘하게 더운 게센 안이었다보니
체력 안배를 위해 남은 기간은 지하철과 버스(....)
4.
원래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목적 중 하나가
뱅드림 라이브뷰잉도 목적(???)이었는데
각만 너무 재다가 실패해서(...)
조금 계획을 바꿔보려 하다보니
바이스 쪽으로 눈이 갈 수밖에 없더군요(...)
그러다보니 일알못 주제에 대회도 참가(해서 광탈)하고
낱장 카드도 구해서 덱도 좀 수정하고..
앺글 트라이얼 덱도 사고(.....)
5.
대충 쓴 예산을 정리하자면
배+숙소에 대략 35만원 정도, 스이카 포함 사용액은 대충 30500엔 정도군요
기타 잡다한 것도 있긴 한데
그건 심심하면+떠오르면(....)
이젠 8월만 남았군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