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언제나 그렇듯(?) 프로세카..
재수가 드럽게 없게도 컨디션이 다소 개판이 난 상황이 벌어져서
엔간하면 좀 개기는 스타일이지만 저것 때문에 후딱 병원을 갔습니다(...)
다행히 주말간 아~무것도 안 한 끝에 다소간 좀 나아져서
무사히(?) 갈 순 있었습니다.
정상 컨디션은 아무래도 아니었기에 펜라이트고 뭐고 조용히 있었는데
텐션 좋은 앞쪽에선 꽤나 반응이 좋더군요..
뭐 시끄러운 건 어차피 콘서트 랍뷰니 그러려니..
세트리스트는..
좀 놀랐던 것도 있고 이게 왜? 하는 것도 살짝 있긴 했는데
게임 안에선 못 보는 풀버전 3D를 볼 기회는 잘 없으니..
그래픽적으로는
이런 걸 마지미라에 좀 땡겨쓰라고 크립톤개객ㅋ

암튼 잘 보고 가려는데 갑자기 줄을 서길래 눈치 좀 봤더니 저런 걸 줍디다..
얼른 티켓 인증하고 받아옴(...)
한 줄 후기 - 프로세카 펜라이트 살까(...)
'Life > Po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의 지름 포스팅 (3) | 2024.03.12 |
---|---|
근황 겸 잡소리 in 240304 (1) | 2024.03.04 |
최근의 지름 (1) | 2024.02.05 |
'23. 12. 31 (3) | 2023.12.31 |
몇달만에 끄적이기 (2) | 202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