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장난이 없네요...

퇴근길에 지하차도 사고까지 볼 정도여서..


아무쪼록 피해만 안 나길..

あぁそんな簡単なことじゃないんだ
아아 그런 간단한 게 아니야
誰かを許すという事は
누군가를 허락하는 일은
諦めるでも 突き放すでもなく
포기하지도 뿌리치지도 않고
僕と向き合ってくれた
나와 마주 봐주었어

守れなかったものが
지킬 수 없던 것이
今もずっと右手の袖を引くけれど
지금도 오른소매를 잡아당기지만
ごめんね
미안해
僕はもう行くと決めたから
난 이미 가기로 결정했으니까

僕は君をどれだけ許せるだろう
나는 너를 얼마나 허락할 수 있을까
明日も一緒にいるために
내일도 함께이기 위해

僕が最後に選んだ人は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은
きっと君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분명 너같은 사람일거야
未来のことまだ知らないけど
미래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君と生きている明日が見たい
너와 같이 내일을 보고 싶어
何1つ約束できないけど
무엇 하나 약속할 순 없지만
未来の保証なんてないけど
미래를 보증할 수 없지만
今を溶かすろうそくの火が
지금을 녹이는 저 불이
消えないように
꺼지지 않도록
この両手で守っていたいんだ
이 손으로 지키고 싶어

すれ違う人にふと目を奪われ
스쳐가는 사람에게 눈을 빼앗겨
妄想にふけることもそりゃあるけど
망상에 빠질 때도 있겠지만
その度何度も君を選ぶよ
몇번이고 너를 선택할 거야

君は僕をいつまで選ぶのだろう
너는 나를 언제까지 선택할까
いつまで叱ってくれるだろう
언제까지 꾸짖어줄까

君が最後に選んだ人が
네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이
僕でよかったと思えるように
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도록
君が過去に叶えられなかった
네가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夢を僕に全て背負わせてよ
꿈을 내가 전부 짊어지게 해줘
不甲斐なくて頼りないけれど
한심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謝ることの方が多いけど
사과해야 할 것도 많지만
どんな数で割り切ろうとしても
어떤 수로 갈라놓으려 해도
小数点の先が続いていきますように
소수점의 앞에 이어질 수 있도록

いつも遠回りの言葉だけど
항상 돌려서 하는 말이지만
僕なりの答えなんだよ
내 나름의 대답이야

僕が最後に選んだ人は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은
きっと君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분명 너같은 사람일거야
未来のことまだ知らないけど
미래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君と生きている明日が見たい
너와 같이 내일을 보고 싶어
何1つ約束できないけど
무엇 하나 약속할 순 없지만
未来の保証なんてないけど
미래를 보증할 수 없지만
今を溶かすろうそくの火が
지금을 녹이는 저 불이
消えないように
꺼지지 않도록
この両手で守っていたいんだ
이 손으로 지키고 싶어
どんな強い風が吹こうとも
어떤 강한 바람이 불더라도

단어지식(...) 체크도 할 겸 번역이랍시고 해봤습니다.
의역이 좀 뭐같이 많으니 태클 거시면 저엉말 대환영입니다.



옆집 천사님(후략) 때문에 안그래도 당분 과다사할 뻔한 중인데
너튜브 알고리즘이 저걸 뜬금포로 띄워서 들어봤다가 꽂혀버렸습니다.

이쯤되면 이 애니 주제가로 해도 될 판인데.... 아닌가(?)


아무튼
하루 2포스팅이라니....
그러합니다(???)

날림으로 쓰는(...) 두번째 포스팅은

올해 본 애니 제멋대로 짧은 평입니다.

라X텔 결제를 몇달간 안했다보니 올해는 작년 대비 본 게 없네요...

그러니 후다닥<-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한다 - 상반기 최강... 2기 후딱 좀 나와주지 않으련(?)

호리미야 - 뒤늦게 챙겨본 거지만... 이것도 꽤나 잘 봤던 애니... 걍 무난무난하게 사골 우리는 중(?)

공각기동대 2045 2기 - 좋긴 했는데... 결말은 약간....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 뒤늦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돼서 봄... 무난히 봤던 일상럽코물...

아리아 베네디치오네 - 그저 빛...

마왕성에서 잘자요 - 시간때우기용으로 봤다가 내 시간이 킬링됨(?) 그냥 일하기 싫어서 납치당한 느낌....

명일방주 - 현재 일부러 3화까지만 보고 냅두는 중... 그러하다(?)

리코리스 리코일 - 4분기 때 챙겨본 애니... 왜 그렇게 인기 폭풍이었는지 이해함..

10개도 안되네..

근데 솔직히 라프X 결제했었어도 과연 많이 봤을까 싶긴 한게

그닥 끌리는 게 없었음(...)

저기서 넷플릭스에서 본 게 4개에 블루레이 하나라(...)

아무튼!!

마지막 날림 포스팅 쓰러<-

연말에 몰아서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하핳(...)

....사실 소스(?)는 이전에 다 마련했었는데 이제사 쓰는 건 안자랑;;

그러니 날림으로 쓰겠습니다<-

1. 유튜브에서 들었던 음악들..

....맨 위가 낯설 수도 있긴 한데

아르케아 삽입곡입니다.

음원 자체가 사과뮤직이나 다른 곳에 일절 뜬 게 없는 판인데

퀄리티는 완전 오지는 곡이라......

2/3/4/8/11/12번째는 프로세카 관련...

5/6/9번째는 아르케아...

7번째는.... 용과 같이의 고전곡(?)

10번째는 뭐.... 그러합니다(?)

2. 사과 뮤직

많이 들었던 음악...

....좀 반영이 애매할 순 있긴 한데 아무튼 저렇게 잡혔네요..

첫번째는 뭐... 비비 엔딩곡이긴 한데 그냥 듣기도 좋아서..

두번째는 망상감상대상연맹의 영문제목(?)

세번째는 디-모 1 삽입곡입니다.

5번째는 독타곡(?)

7번째는.. 저지 아이즈 최종보스 테마곡인데.. 얘네도 은근 곡 잘 뽑음...

자주 들었던 아티스트...

....그러하군요(?)

자주 들었던 앨범....

......어째 반절이 아리아인데(...)

바로 2편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