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야로나 지나간 이후 첫 포스팅입니다.
......진짜 여러분 일부러 걸리지 마세요 무증상 아니면 ㄹㅇ 헬......
그 와중에 쓸건 별로 없다는 건 함정(...)
1. 격리 끝나기 직전까지 목이 낫질 않아서 며칠 더 고생했네요.
하필이면 목을 쓰는 일이다보니 격리 해제 첫날에 출근하자마자 ㄹㅇ 개고생을...
근데 웃긴 건 이틀 지나고나니 좀 살만해졌다는 거...
물론 도핑빨도 있긴 했었습니다만...
2. 격리기간 첫날은 그래도 국에 밥 말아 먹긴 했었는데
그 담날부터 며칠간은 목이 침만 삼켜도 아픈 수준이어서 ㄹㅇ 거의 단식급으로 못 먹었었습니다;
그래서 분풀이(?)로 격리 마지막에 병원 갔다가 집에 오면서 냉소바 곱배기를 주문하고 마셔버림(...)
면이 좀 많이 떡지긴 했었지만 그딴건 노문제였을 정도로 먹었습니다.
그렇다구요(?)
3. 격리해제 일주일 되는 현재 시점에선
그냥 막 먹어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글 쓰는 시점에선 잘 안 먹는 맥주까지 2캔을 까고 있는 실정....(????)
아 뭐 까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9. 언제나처럼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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