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오랫만의 블로그질(.....)
....네 죄송합니다.
1. 이놈 때문에요(....)
.....다행히 챕터1까지만 있었기에 한방에 훅 가진 않았습니다.
아니 그 전에 애인님께서 디아3 베타 당첨됐다고 하니까 심하게 걱정하길래요<-
일단은 5개 직업을 전부 다 건드려 봤었습니다.
근데 수도승이..... 쩔더군요(....) 바바리안보다 더한 근접공격력이...
....아니 정확하겐 공격력 자체보다 '범위공격'이....ㄷㄷㄷ;;
파티사냥할 때 바바리안이 몸빵하고 근거리에 몹이 몰리면 수도승이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겠던....ㄷㄷ;;
뭐 몸빵은 아무래도 바바리안보단......(....)
취향이 아니었던 건 부두술사.... 뭔가 소환수들의 공격력이 시덥잖은 것도 있었고..... 쨌든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우리의 모펀 점장님께서는 부두술사를 매우 맘에 들어하시던(.....)
뭐 예비군 갔다오니 베타가 끝났더라구요(............)
and...
2. 얼마 전엔 이런 것도 해봤습니다.
돈나미코나미의 리듬게임 신작, 사운드 볼텍스 부스(이하 사볼부)..
확실히 게임성은 좋습니다. 짱이에요. 이날 처음 플레이하고 그 다음날에 후유증(?)이 남을 정도였......(.....)
근데 아직 업데이트가 덜 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래가 별로 없어!!!!!!
아는 노래 자체가 몇개 없는 건 둘째치고... 애초에 고를 노래 자체부터가 몇개 없.......(....)
....뭐 그래도 기존에 어느정도 리겜+건반 게임을 건드렸던 분들이라면 무리없이 시작하실지도...
저같은 뉴비도 첫 플레이(첫 코인)에 레벨 8을 첫플클할 정도니까요(.....)
3. 뭐 프야매는 별거 없습니다(.....)
다만, 이때가...... 포시가 토요일에 하는데 데이트 때문에(......) 포시는 손 놓고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3연패 이후에 내리 4연승을 하면서 역전 우승(.....) 역스윕이라니 ㄷㄷ;;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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