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의 푸른 커튼콜 3부작의 마지막, 아리아 더 베네디치오네입니다.

한번 정리를 할 꺼리긴 하지만 지난달 프로세카에 좀 많이 박아서

+가내대출(?) 크리까지 먹어서

지갑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와중에도 질렀습니다(...)

최근 라Xㅌ도 안 끊고 넷플릭스에서 애니도 최근에 국내에 풀린 코미양 정도까지만 본 마당이라

근 몇달만에 보는 애니입니다.

뭐 스토리야.....

....그냥 딱 아리아의 그 맛입니다.

잔잔하게 흘러다가다가 그렇게 마무리되는..

오랜만에 잘 봤군요.

물론 자막으로 봤다면 더 좋았을 수 있겠지만

일단 ㄹ프X을 안 끊고 사는 판국이니(...)

아무튼

그러합니다.

짧은 근황입니다.

주중에 갑자기 엄지에 격통이 와서 병원을 갔더만

피고름 발생으로 인한 염증...

당일 포함 3일동안 아주 그냥 쥐어짜이고(?)

오늘 겨우 붕대를 풀었군요...

그래도 일단 엄지 쓰는덴 조심스럽긴 하군요;;

아무튼

그러합니다.

난리도 아니었죠?


먹고 기분 풉시다(?)

6 16기가에서 용량 때문에 빡쳐서(...) X 64기가로 후쿠오카 현지에서 긁어버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샌가 4년이 됐더군요...

새 폰이 나온다고 할 때 이번에도 참아볼까 했지만

프로 라인업에서 M자 탈모(...)를 벗어난다고 해서

못 참고 질렀습니다(...)

비하인드가 있긴 한데

9/30일 0시에 사전예약이 오픈했는데

쿠X에서 하려다가 서버가 터져서 어버버하다보니 품절크리..

별수없이 공홈에서 예약했다가 우연히 들른 프리스비에서 7일 당일에 수령 가능하다고 해서 일시불(?!)

M자 탈모를 벗어나게 한 원인 중 하나.....

기능 이름이 뭐라더라... 다이나믹 섬(??)이라고 하던 것 같은데

재밌긴 하네요.

핫스팟 연결할 때나 페이스아이디도 반응하더군요.

메인화면..

뭐 다이나믹 섬(?) 부분이 블랙으로 찍히긴 한데......

뭐 관계는 없습니다.

아직까진요(...)

그리고 X와 앙팯에어3보다 프레임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스펙을 파고들어보진 않다보니 수치적인 비교는 못하니 정보를 써주시면 님 말이 맞습니다<-

아무튼?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