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한 차례 연기가 되었던 그 물건(?)이 드디어 왔습니다.

다행히 설 전에 왔군요.....

역시 드츨(?)

​옆에 카드품들은 꼽사리(?)

​측면부....

일러 쥑이는군요.....

​신속하게(?) 내부를 꺼내봅니다.

간단하게 본체+의자+받침(+@)입니다.

​받침입니다.

부직포? 질감입니다. 다행히 털이 아닌 게 어디냐.....

​뭐 딱히 어디 놔라는 얘긴 없으니 대~충 올리면 됩니다.

​일러에도 보였던 거지만, 흩날리는 장미꽃잎까지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만 제 성격상 관리는 정말 쥐뿔도 못 할 것 같아(...) 저건 고이 봉인..

​촬영을 위해 적당히 올려놓고 찍어봅니다.

​살짝(?) 붙어 찍어보기..

옆면..

​

​하앍하앍

​

아미아미에서 물건을 사면

저렇게 각종 보너스(?) 일러스트가 따라오는데...


...문득 저게 얼마나 있나 싶어서 까봤다...




X발 개많네(...)

​미리보기 방지!!

​작년인가즈음에서 문득 꺼무위키를 보다가(...) 이 동네에 실탄사격장이 있단 정보가 있었습니다.

동생이랑 가보려 했는데 폐점(...)

깔끔하게 포기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지나가다가 문득 스쳐지나가는 간판에 실탄사격이란 글자......

그래서 동생한테 떡밥을 던졌더니 바로 물어버리네요(....)

그리하사 출격해봤습니다.

....실탄사격이라고 입구부터 일반 문보다는 힘을 줘야되더군요(?)

(내부 사진은 제가 귀찮아서 안 찍었습니다)

아무튼 들어간 곳에서 간단한 요금 설명을 듣고 결제 등을 진행했는데

실탄사격이라고 신분 확인 참 철저히 하더군요(...)

총기 종류는 권총만 있으며, 탄 종류가 9종류? 정도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납니다(...)

보편적인 9mm탄은 기본이며, 리볼버도 있었습니다.

동생은 청와대서 쓴다는 얘기에 혹해서(...)

......뭐더라;; 아무튼 자동권총을 골랐고

전 남자의 로망(?) 중 하나인 리볼버를 골라봤습니다.

참고로 회원가입(or SNS 공유 기준)시 10발 기준 9mm 25.0, .38탄이었던가...는 30.0이었습니다.

안전장구(방탄조끼+헤드셋+고글)를 착용 후 안전교육, 권총파지법 등을 진행했는데

잘 몰랐는데 안전한 파지법이 따로 있더군요.. 특히 자동권총...

뭐 자세한 방법은 관심 있으시면 찾아보시거나 배우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실사격에 들어갔습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총은 따로 안전줄에 묶여있으며

당연한 말이지만 직원이 옆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군대에서의 사격교관? 느낌이랄가.....

리볼버는 최대 장탄수가 제한이 될 수밖에 없으니 10발을 쏠 때 5발씩 나눠서 사격을 합니다.

뭐 자동권총도 마찬가지더군요..

처음 잡아본 리볼버는...

.....그닥 파워가 센 탄은 아닌 것 같았는데 좀 묵직하더군요..

그리고 실내라 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예상보다 소리가 좀 있더군요. 첫 사격 때 살짝 깜놀..

최종 결론은.....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경찰 지원생도 연습을 위해 방문한다고 하는 곳이라고도 하고(실제로 바로 앞 팀이 그랬다고 함)

권총사격은 흔치 않은 경험이니 친구들끼리 놀러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직원분도 실제로 내기 때문에 온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