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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둠칫둠칫
......괜히 누구 때문에 삘 받아서 따라쓴다고는 못합니다<-

참고 글은 요기를 클릭<-



일단 말씀드릴 건 역시나 팝모드 클리어가 목적이란 겁니다. 글 쓰는 저도 팝모드에서 클리어 확률이 반반이니까요;;(늅늅)
그리고 영상을 유튭에서 몇번 보시는 게 좋습니다. 둘다 어지간히 봐서는 힘든 곡이긴 하니까요;;

※늅늅 분석이라고 뭐라 하시면 미워할끄야♡<-!?!?




1. BEE-U-TIFUL Hard(Lv. 9, 구매곡, 8000 Max)


속칭 븅티풀(.....)이라고도 불리는 곡입니다. 텤2에 새로 추가된 곡으로 어느정도 속도가 있는 곡입니다.
........만!!

왜 이 곡이 븅티풀로 불리냐 하면 바로 극악의 보라 분홍 패턴 때문입니다. 그 패턴 하나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 븅티풀의 벽에서 좌절했으며, 저도 아직까진 그렇습니다. 클럽에서 못 깨겠어요 징징<-


쨌든 한번 봅시다.


초반 도입부 이후에 본격 시작을 알리는 부분입니다. 왼쪽 하단의 분홍 이후 드래그노트 타이밍이 살짝 묘하긴 한데 마지막 노트를 누른 후 바로 긁어주면 대체로 무난합니다.


보라+분홍... 하지만 여긴 그냥 다 8비트 정박밖에 없으니 그냥 쳐줍시다


8비트 보라분홍의 종말을 알리는 부분.

이 노트가 끝난 이후에는 잠시 휴식기....


휴식기 중간에 나오는 보라롱노트... 타이밍을 모르시겠다면 같은 타이밍에 노말에서 뿌~뿌~ 하는 부분에 주목하면 됩니다. 저게 그 노트니까요..


지옥의_시작.jpg


1차 보라분홍 지옥입니다........만 뭐 여기까진 어찌저찌 할 만합니다.
근데 여길 넘기면....


최종_지옥.jpg
비정박 보라+8비트 분홍의 최악의 하모니입니다. 실제로 븅티풀 하드에서 제일 X같은 부분이 여기거든요(......)

이 부분은 이전 1차 지옥에서 보라노트를 누르는 타이밍을 한손에 완전히 익혀야지만 가능합니다. 한손은 보라노트를 뽂뽂뽂뽂뽂 누를 때 다른 손으로 8비트 분홍을 다 쳐줘야 하죠...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는 레알 힘듭니다a 저도 이거 깨보려고 시간 날때마다 왼손을 뽂뽂이 타이밍에 맞추고 오른손을 8비트 정박을 치는 연습을 했습니다.(허공에)

참고 영상(플크 닉네임 Knight님의 영상)

뭐 저정도?(.....)


실제로 이 곡은 후반부 보라분홍지옥만 빼면 8레벨 곡을 깨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무난한 곡입니다.

누구말마따나 텤2가 저금통으로 변하겠지만(...),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연습합시다<-




2. D2 Hard(Lv. 9, 구매곡, 8200 Max)


역시나 이번 텤2에 추가된 신곡입니다. 최초에 클럽 믹싱->슈퍼스피드 셋 상위 보스곡으로 등장하였으며, 등장 당시 많은 유저들을 좌절에 빠뜨린 곡입니다. 지금이야 뭐.....븅티플보다 촉흠많이 어렵다 정도?<-

그 원인은 다름아닌


그 이전까지 나왔던 곡들 중 빠른 축에 속해있던 게 SIN(속칭 사인), Grave Consequence(속칭 까마귀)였는데, 이놈의 D2(이하 알ㅋ약ㅋ)는 영상을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혹은 누구처럼 플레이를 직접 보거나) 판정선이 말 그대로 눈깜짝할 사이 그냥 지나갑니다(.....) 근데 속도만 빼면 노말보다 상당히 쉬운 곡입니다.

.....그놈의 속도가 문제(궁시렁)

븅티풀보다 더욱더 사전에 곡을 숙지할 필요가 있는 곡입니다. 안그러면 속도 땜에 노트가 보여도 못 누르는 사태가 벌어지니까요(.....)



초반 속도는 노말의 그것과 똑같습니다만 저 롱노트가 끝남과 동시에 스크롤 속도 4배 증가(......) 변속 타이밍에 주의합시다.


보라분홍 3연타... 광속 스크롤 속도 때문에 치기 꽤 힘든 부분 중 하나입니다. SIN에서 어느정도 속도 적응훈련이 필요한 부분...
.....이라고 해도 힘듭니다-_-;; 열심히 칩시다<-


스크롤 속도 급감소......래봐야 1/2로 줄었습니다;; 줄어봐야 추장님 스크롤 속도? 변속에 주의합시다. 알ㅋ약ㅋ이 노말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속도로 장난치는게 좀.....;;


롱노트 이후에 다시 원래 스크롤 속도....(광속)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드래그노트에서 미스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래를 어느정도 외운 상태에서 스크롤 속도에 빨리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4마디 정도 쉰 다음에 다시 분홍노트의 시작.... 그런데 이번엔 꽤 많습니다?

주의하실 건 워낙 속도가 빨라놔서 아래측 노트의 시작을 놓칠 때가 많다는 겁니다.

.....별수 없습니다. 외우세요<- 영상을 보면서 시작 위치를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동체시력이 좋으신 분이라면 그냥 보고 치겠지만a


이젠 보라까지 같이 믹스입니다. 저 같은 경우 여기서 피를 무진장 깨먹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살아남느냐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결정될 정도;;


보라롱노트... 이 노트는 3/4박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3/4박자(쿵짝짝)에서 쿵짝까지 롱노트, 짝에서 보라노트 이런 식입니다.

한타임 지나가면 2개가 붙어서 나오는데, 타이밍은 똑같습니다.


여기도 까다로운 부분... 드래그+분홍+롱놋 조합이 속도와 만나면 Welcome to HELL....

양손으로 열심히 긁고 눌러봅시다. 음악 숙지가 되어있다면 그 부분 음이 그대로 나오니 할만합니다.


여기까지 살아남으셨다구요?

그럼 롱노트만 안 놓치면 됩니다.


그러면 당신도 알ㅋ약ㅋ 정ㅋ벅ㅋ




......ㅈㅅ(....)



결론 - 하다보면 됩니다<-

다음 포스팅 예고 - 게임 근황(.......)
......이거밖에 없어요 OTL
Life/Post
아X폰 4 예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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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석, 잘 보내셨쎄여?



1. 코감기 같습니다.

추석을 전후해서 급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미치겠네요 ㄱ-

누가좀 살려줌메 OTL



2. 어제(토요일)에 보우 갔다 왔습니다.

뭐 워X힐 님하가 온다고 해서 주구장창 기숙사에 짱박히기도 그렇고

텤2도 할겸 겸사겸사 해서 나가봤습니다....

............만

이건뭐 완전 굇굇이 따로 없더군요 ㄱ=

역시 뉴비는 설 자리 따위 없던 거였어 ㅊ엉엉 ㅠㅠ



3. 폰 바꿀 예정입니다.

성큰텔(SKT)는 갮쓰 땜시 싫고(그 이전에 전 성큰텔이 그냥 싫습니다 취향존중점)

르그(LG U+)는 뭐 이렇다할 건 없는데 이미 누군가가 옵큐로 가버려서 패스(.....)

남은 건 케텝(KT)밖에 없는데<-애초에 케텝

이자르는 주변의 만류(?)로 인해서 제끼고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넥서스원 같은 경우에는 이미 주변에만 3대가 있어놔서(ㅁ모씨+W모씨+@)

이래저래 빼면 아이폰밖에 없는데

이놈의 아이폰이 또 골때리는게

4가 나온 시점에 3GS로 가자니 그렇고(덤으로 바로 개통이 안된다는 점)

3GS로 가자니 뭔가 4가 아쉽고(....)



....여러모로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라고 해봐야 다가오는 주중에 결정날 것 같다는 것







4. 프야매덕분인지, 아니면 작년에 다시 맛본 롯데의 미친 타격력 덕분인지(욕 아닙니다)

올해는 다음 뉴스에서 제일 먼저 챙겨보는게 야구 뉴스가 돼버렸습니다(....)



이미 오늘자로 정규리그 모든 경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투수 다승왕('김광현 단독' or '다승왕 with 양현종')과 야수 도루(김주찬 or 이대형) 부문 타이틀 경쟁이 치열합니다.

뭐 다승왕이야 양현종 혼자서 잘해서 되는게 아니니 패스지만.....


도루 부문에서는 25일 경기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둘다 65도루를 기록만했습니다.

다만 이대형이 한경기를 더 남겨놓았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이대형이 도루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근데 게시판을 보다보니까 이대형의 밥샷같은 타력+팀 분위기가 어쨌건 그냥 뛰는 무개념이라느느 말이 보이더라구요..



....맞는 말이긴 합니다.

타력 부문에 관해서는 제가 이대형의 경기를 챙겨보질 않아놔서 가타부타 말을 할 순 없지만

생각 없이 도루하는 것은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하면 팀 분위기를 망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개인 의견입니다. 태클 걸진 말아주세요-------------------------------------------

근데 1번타자라는 것은 어쨌든 나가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겁니다.

물론 방망이도 어느정도 받쳐줘야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선구안'입니다.

이미지 발 편집은 양해좀(......)


방망이의 화력만 놓고 보면 김주찬이 우위에 있습니다. 장타력도 있고 홈런도 많이 쳤습니다. 그러나 이대형은 김주찬보다 압도적으로 볼넷을 많이 얻어냈고, 이 덕분에 출루율이 좋습니다.

물론 극심한 타격 침체기를 겪었기 때문에 타율도 무지막지 까먹었긴 하지만(실제로 8월 한달동안 59타석 49타수 4안타, 월 타율 0.082를 기록했습니다.) 이대형도 분명 타격감은 있는 선수입니다. 안타를 때리기 위해서는 좋은 공을 골라낼 수 있는 선구안도 필요하기 때문에 둘 중 최고의 톱타자를 고르라면 이대형 쪽에 조금 더 무게가 가지 않나 싶습니다.

....아물론 저보고 그러라면 팬심으로 김주찬을 고르겠습니다<-야!!

-------------------------------------------------------------------------------------------------------------------




5. 

강화의_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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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늦게 쓰는 감이 있습니다만 그건 단지 여러분들의 시간감각의 착각입니다<-



에 뭐 누구1+누구2랑 같이 레포트 때문에 갔습니다......만

뭐 딱히 기억나는 거라곤 BBCS를 누구2랑 같이 평정하다시피 하고 왔다는 거밖엔.....(.....)

그래도 일단 써봅니다



출발 전에 찍어봤습니다. 무지막지한 컨테이너들(.....)




뷁스코 앞에 있던 셈숭 모바일 체험관.... 아물론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뭐 회장 안 사진은 전반적으로 그 나물이 그 나물이었던지라 패스합니다.......



....만


미칠듯한 테슬라*2의 위엄.wav


......돋는줄 알았슴요(......)


분명 행사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운드;; XFX 4830의 쿨러사운드도 무시못할 수준이긴 했습니다만 그거는 잉여사운드더군요(.....)




이건 그냥 덤입니다(....)

열 몇장 찍은 레걸누님들 중 그나마 제일 잘 찍힌 사진... 나머지는 다 족ㅋ망ㅋ ㅠㅠ



I'm your FATHER<-




뭐 아이폰4라던가 아이패드라던가 아이덴티티 탭이라던가 그런건 패스합니다(......) 귀찮아요 orz





진짜 본론 - 이후에 보우 가서 신나게 놀다가 밤샘하고 왔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샤브샤브(Before)

저녁으로 먹은 샤브샤브(After)






부실한 건 어쩔수 없습니다. 아직 졸리거든요(......)


일단 이걸로 추석 연휴기간 포스팅은 끝!!<-



연휴기간 포스팅 보기
2010/09/21 - [Life/Post] - 추석 전에 쓰는 근황
2010/09/21 - [Life/Game] - 추석 전에 또 써보는 게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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