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ost

0. 세상을 내가 바라는 대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 거짓말 좀 쳤습니다.

 

 

오후 2시에 출근하기 싫어서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왕 피곤한 목소리로 연기까지 하면서<-

 

1시간 늦게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 1시간동안 테크니카 했습니다(.........)

 

 

 

 

 

2. 굳혔습니다.

 

 

오늘 영 컨디션이 안 좋아서(?)

커스터 셋 2코인 했는데 죄다 추장님만 뜨더군요(.....)

새끈하게 영접해주셨습니다.

이젠 감 좀 잡은 듯합니다a

 

추가로 핫빗셋에서 '드디어'(...) 코사인 소환 성공...

.....인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컨디션 난조로 막판에 폭사 ㅇㅈㄴ

 

챌린저는.........

......................................헥사드 두고보자-_-

 

 

 

 

 

3. 짜증납니다.

 

 

아예 인연을 끊고 살고 싶은데

자꾸 연락을 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내일 저랑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고개를 못 들고 다니게 해주겠다고

그 사람에게 연락했습니다.

 

가관입니다 아주-_-

 

 

 

 

 

 

 

 

 

9. Death is the start of a new life...

-by Epik high, 거미줄(in 4th. Remapping the Human Soul)

Game/둠칫둠칫

네... 괜히 땡겨서 아침먹고 모닝테크하러 가봤습니다.(.....)

 

 

 

 

 

 

 

성과가 좀 있더라구요a

 

 

 

총 6코인 플레이 했습니다.

 

 

 

 

 

 

 

 

 

 

1코인 - 커스터머 셋

Fury->4S->Y

->SIN!!(.....)

 

......세상에나;; 또 사인(.....)

...중반 폭타는 어찌 넘겼는데 막판에서 미스...orz

 

 

2코인 - 커스터머 셋

동일 코스

->SIN(......)

 

 

실피긴 했지만....

 

.......네 클리어입니다 흑흑(.......)

 

 

 

 

 

3. 1월 스페셜

First Kiss->Play the Future->Keys to the World

 

키투월에서 폭사(.....)

 

 

 

4. 커스터머 셋

Fury->4S->Y

->또 SIN(....)

 

음 막판에 미스해버려서 좌절 ㅇㅈㄴ

 

 

 

 

5. 커스터머 셋

코스 위와 동

->Son of Sun

 

퓨리에서 좀 삽질하는 바람에 추장님을 영접했습니다(.....)

 

결과입니다...

 

 

....역시나 실피 클리어(......)

 

그래도 이제 추장님을 어느정도는 영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ㄷㄷ

 

 

 

 

 

6. 챌린저 셋

고백, 꽃, 늑대 Part.2->冥(.....)

 

...진짜 막판에 삽질해서 실피 다이.....

 

 

 

 

ㅇㅈㄴ

 

 

 

 

 

 

 

 

 

 

 

 

거참 모닝테크.......

........좋군요<-

정말 퓨리 스크 난타 부분을 올콤해버릴 줄은 몰랐습니다-_-;;

 

당분간 커스터머 조금 더 파야겠군요... 이제 추장님이랑 SIN을 굳힌 다음에 핫빗에서 코사인(Colours of Sorrow)을 클리어하든지 챌린저로 넘어가든지 해야할 듯...

 

 

 

 

 

 

 

 

 

 

 

.......아참 엔오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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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ost

일단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일단 사회적으로 말하자면

당연히 5월 23일을 빼먹을 수 없죠..

저는 그 전날 친구들이랑 술 먹고 뻗었다가(......) 해가 중천에 뜰까말까 할 시점에 일어나서 확인했지만요...

 

 

 

좀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글에도 썼지만

......가만 내가 썼었나?(....)

(▶다시금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 덕분에 묻히긴 했지만 故 여운계 씨께서도 생을 달리 하셨고..

 

 

......:d 이번달은 가정의 달 치고는 그닥 좋은 소식은 없었던 듯 하네요.

제 기억력이 좀 딸려서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요(......)

 

 

 

 

 

 

저 개인적으로는...

 

 

일단 '이사'가 있군요.

 

사정상 자세한 말씀은 못 드리지만

안 좋은 일로 이사하게 됐습니다.

뭐 그래도 이왕 이사한 곳이니 정이라도 붙여보려고 했고,

지금은 좀 낫습니다.

 

그리고.......이번달은 술을 좀 많이 마셨군요(...)

인생 살면서 한 달 사이에 이렇게 많이 먹은 적은 없습니다-_-a

......아물론 취해서 필름이 끊긴 적은 아직도 없습니다<-강조

덕분에 이번달도 또 적자네요 흑흑(.....)

 

 

 

그리고 텍스트큐브로 이사 온 지 한달이 흘러가는 달입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고,

또 이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관심블로그로 등록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귀차니즘 1랭크를 바라보는 저로서는(.....)

홍보라는 것에 좀 미숙합니다.

다행히 텍큐가 그 점에 있어서는 귀차니스트들도 배려를 좀 해준 것 같아서 좋군요(.....)

 

다른 블로그를 어찌해서 들어가보면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자기만의 멜로디를 가진 블로그가 많았습니다.

 

...전 아직 색깔의 구별도 못 하고,

길을 걷기는 커녕 찾지도 못했고,

자신의 리듬도 잘 타지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진일보하겠습니다.

그래야 사는 거잖아요..

 

 

 

 

 

 

 

6월달부터 슬슬 장마......일라나요?

하늘에는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표정만큼은, 그리고 한달을 또다시 사는동안

언제나 맑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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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Music

 

- 출처 : http://xerotus.egloos.com/1207309

※다른 테크니카 영상도 많습니다. 아니, 다 있더군요(....)

 

 

하트비트 셋을 파다보니 알게 된 곡입니다. 본래 BS(Black Square)에 수록된 곡입니다.

 

초반부의 암울한(?) 분위기에서 중반부부터는 좀 밝아집니다. BS 공식 홈에도 설명이 나와있으니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고....<-어이

 

......설명할게요a 귀차니스트들을 위하여<-

 

곡 설명에는 '어두운 현실을 이겨내기 위한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 설명이 없더라도 실제로 들어보면 초반부 분위기와 대비되는 중·후반부 분위기가 그런 메세지를 담고 있다는 걸 몸으로 느낄 겁니다.

 

 

 

자 그럼 전 점심 먹고 디맥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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