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숭이해의 스물두번째 포스팅

0. 지난주에 일신상의 이유(라고 쓰고 귀차니즘이라고 하는 이유)로 안했던 디바를 하려고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담주까지도 잉여해져서ㅡ,.ㅡ;;

그에 대한 분노(?)로 영상 포스팅 몇개 올립니다.

.........는 지지난주부터 올리려고 했던 영상들이라는 건 함정(...)

1. PIANO*GIRL(Extreme ★8.5)

말 그대로 피아노걸입니다. 얀데레행복안심위원회와 같이 작년 10월 8일에 추가된 곡입니다.

.....그리고 망할 오스터 프로젝트 곡(...)

참 애매한 박자...긴 한데 그래도 미라클 페인트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양호하네요(...)

노트 수량이 좀 많긴 하지만 뭐.... 난이도를 생각해 줍시다.

그리고 최후반부 노트는 좀...

음악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역시나(?) 오스터 프로젝트다운 퀄리티네요.

사용 모듈은... 곡명과 동일합니다<-귀차니즘

2. 裏表ラバーズ(Extreme ★10)

지난번에 클리어 이후 분노의 법규를 날렸던(...) 그 곡입니다.

원래 패턴도 최상급 난이도입니다만, EX 패턴으로 추가되면서 더 괴랄해 졌습니다ㅡ,.ㅡ;; 원래 패턴은 그래도 중간에 쉴 틈이라도 있었지만, 이건 쉴 틈 자체를 안 주네요;;

영상 찍으면서 최후반부 발악패턴 진입 전에 잠시 정줄을 놨는지 마구잡이로 미스가 났네요;;

뭐... 정줄 놓는 것도 실력이니까요(...)

사용 모듈은... 전통의(?) エンジェル, ∞입니다.

3. 二息歩行(Extreme ★8)

이식보행입니다. 이것도 피아노걸처럼..... 같은 날에 추가된 곡입니다(...)

...뭔가 같은 날에 추가된 곡이 자꾸 신경쓰이는 이유는...

뭐, 8이라는 난이도 치곤 물렙 성향이 좀 진한 곡입니다. 크게 문제될 만한 패턴은 없습니다. 그냥 하면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

판정도 좀 맘에 안들고, 중반에 노트 하나를 제대로 못 봐서 퍼펙트도 놓쳤네요.... 아하하하핳 ㅠㅠ

사용 모듈은 ブレス・ユー입니다.

보너스>

듀얼 모니터의 사용 예시(??)

는 오른쪽은 전체화면으로 쓰지만 스샷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