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다녀왔습니다.

이유요?

.........뭐 그렇습니다(....)

금요일은 일 때문에 못 가고(...) 토요일(편의상 오늘) 일을 끝내고 보니 12시가 넘었더군요...

하필 더워질 때 ㅇ<-<

라고 해도 덕질 앞에 못 갈 건 없지요<-

근데 이 더운 날에도 줄이 엄청 길더군요;; 아침엔 어떠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지만(...)

VIP 이벤트 줄(1)

누가 확밀아 이벤트 줄 아니랄까봐 폰을 가로로 들고 있는 사람들(....)

VIP 이벤트 줄(2)+뒤쪽으로 보이는 룰렛 이벤트 줄(1)

룰렛 이벤트 줄(2)

그리고 마지막 줄들... 앞의 모자이크(?)는 일반인(?)의 초상권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뭐 아무튼 선착순 이벤트 그런건 애시당초 될 수가 없구요(...) 조용히 소용녀 쿠폰 카드나 받았습니다.

아 룰렛이벤트도 (당연히)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걸 받았습니다.

어차피 100MC, 1000MC 둘밖에 없었으니 잘 받은 거죠 뭐(.....)

아 VIP 줄 서기 전에 멋 모르고(?) 섰던 2버튼 두들기기 이벤트(...?)에선

이러한 부채를 받았습니다.

하아하아 리온쨔응(....)

더 두들기면 음료수, 그것보다 더 두들기면 비치볼.......이었지만

비치볼은 받아봐야 쓸 데가.................

쉬빔ㅠㅠ

뭐 그러합니다.

더운 날씨에 그늘도 없어서

짙은 색 구두를 신었던 제 발은 아주 잘 익었습니다(............)

그래도 소정의(?) 득템은 했으니 다행.......이겠죠?

P.S 1>1000MC의 행방요?

욧닭백숙으로 산화되었습니다(???)

P.S 2>VVIP(...) 쿠폰으로 받은 소용녀.... 스탯이 상당히 괴물급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물론 지금은 장작이 없어서(정확하겐 장작을 보관할 공간이 없어서;;) 선물상자 안에 고이 잠들어 있습니다(.....)

P.S 3>

당연히 찍어야 하는(?) 과정<-

P.S 4>아무 상관없는 섬밀아/한밀아 현재 상황

둘다 리더가 니무에인 거에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P.S 5>간만에 길게 쓰려니까 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