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오락실이 땡겨서(...)
때마침 주말 이틀 쉬는 날도 있고 X팡에 적절한 교통편도 보여서
훅 갔습니다.
뭐 오락실이 메인 목적이었으니 그건 따로 분류하고(...)
이번 포스팅은 가볍게(?) 사진 날먹이나 하겠습니다<-
....는 출발편..
다음날 아침 도착하는 해상 1박 여행(...)
시설 자체는 괜찮았는데
수건이 없어서 좀 난감했습니다(...)
아무튼
도착하고 나니 너무 빨리 도착해서
걸어가봤습니다(...)
도착하니 저런 행사도 하던데
제 눈엔 최근 분위기 때문인지 도심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꽤나 오랜만에 갔더니 새로운 게임센터가 있더군요.
뭐 갓겜에 휴대폰 거치대가 없어서 영상 찍는 게 무리라 여전히 일정의 대부분을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죽돌했지만요(...)
.....하지만 가볍게(?) 라운드원서 손 풀고 딱지부터 쳤다는 건 안함정..
그리고 오락실 좀 달리다가 다시 딱지 머회(...)
혼자 왔다니까 놀라는 반응이 오버액션인지 아닌진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꽤나 신나게 얻어터지고(...)
오락실을 갈까 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키와미야..
함박 스테이크로 추천받았지만, 급 고기가 땡겨서 거하게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달리다가 괜시리 숙소 안의 목욕탕 영업시간이 걸려서 조금 빨리 마감(...)하고 갔습니다.
......괜한 걱정을 했다고 깨달아봐야 늦었었음(...)
아무튼 숙소 욕탕에서 좀 늘어지게 있다가..
분노의(?) 야식..
숙소명이 다 나왔네요(...)
...아 귀찮아 그냥 패스(...)
그리고 막판까지 달린 후에 카드쇼핑...도 조금 하고 점심 먹은 후 돌아가려 했.....
.......는데
돈카츠가 땡겨서 찾아봤는데
꽤나 오지게 안 보이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조금 빡빡하게 쇼핑...을 끝내고
빡빡하게 공항에 도착해서 겨우 세잎...
그렇게 귀국해선 또 딱지 치고 집에 갔지만요(...)
비용 요약을 매우 대충 하자면
교통비 About 16(만원)
숙박비 17
현지에서 쓴 돈은 대충 16000엔 정도 되겠군요.
실제로는 더 썼지만 카드 판 돈이 4700엔 정도 나와서...
그러하니
다음 포스팅은 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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