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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기나길었습니다(.....) 그동안 전투보상 2배 이벤트를 하루이틀도 아니고 2주연타석 주말(4일)을 놓치는 그 심정이란.....OTL


뭐 그런고로 개학 후에 확실히 달리려고 했...........었으나
현재 기숙사는 환장스럽게도 에어컨이 없습니다(......) 선풍기 1대 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더위 먹어서 컴터가 다운먹어버립디다 OTL
것 땜시 확 그래픽카드 쿨러 지를까도 고민하다가 일단 보류

어찌저찌 임시방편으로 페트병에 물을 넣고 냉동실에 얼려서 컴터 옆에 대는 변칙수법으로 열을 꾸역꾸역 식히면서(.......) 목요일을 어찌저찌 넘기고 금요일(9/3)부터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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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근데 이번 주말에도 전투보상 2배 이벤트 한다고 공지가 떴더라구요?




토요일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러면서 다짐한 것이 '이번 주말 내로 65 찍고 장비 맞춰버린다'였던 것입니다<-


그전에 이것도 하나 맞춰주고(......)





그리고 전 이벤트 시간이 다가올 때 딱 한군데, 은둔자만 돌았습니다. 덕분에 거미덕후+여관메이드무녀티이 2세 될 뻔 봤지만요(.......)

아래는 그 중 나름 베스트 샷 몇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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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은둔자만 돌았냐고 물으신다면....

about_14만_돋네.jpg


저정도 경험치를 5분 안에 혼자서 먹기란 불가능이죠(....)


뭐 그렇게 이틀동안 ㅈㄴ 달려서 결국은.......

맞췄습니다(......) 물론 아직 모자와 무기는 아직 못 바꿨지만, 모자가 룩이 좀 ㅄ이라(.........)


저 옷이 XE서버 오픈 기자간담회 때 이비가 입고 있던 옷입니다. 누가 마영전 얼굴마담 아니랄까봐(.....)
쨌든 저거 맞춘다고 약 200만 골드 깨진 건 안자랑 OTL


그냥_한_컷.jpg



근데 오늘은 역시나희한하게 2배 이벤트가 두번 하더라구요... 근데 전 이미 목표렙인 65를 그 전타임에 기록을 한지라 두번째 타임에 뭘 할까 했는데 마침 젤리누님이 들어와있더라구요?

그래서 할일도 없겠다젤리누님을 도와드릴 겸 젤리누님과 도망자를 돌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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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이 이상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저 포함해서 전부 성인들이다보니 20금 용어들이 난무했거든요<-


아무튼 젤리누님도 하루바삐 하는 일 잘 되시고 마영전 버닝좀 하시길 바랍니다<-야



결론 - 토요일의 시작(Lv.63 about.52%) -> 일요일의 끝(Lv.65 about.10%? 쨌든 2업;;)
절대 제가 훼인이라 그런게 아니에요. 여러분도 은둔자 솔로잉해보세요. 금방이에요.



덤>

도망자의 최후(.....)



P.S>누가 밥아저씨 짤방 고화질좀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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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어제(8월 10일) 업데이트되었지만, 장소의 특성상(?) 오늘 짧게 플레이한 후 제목처럼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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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타 사항...

양 마을(?) 사이를 조금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차가 추가되었습니다. 배차(?)간격이 약 250여초 정도고 운임료는 2천골드입니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의 제목다운 '불타는 콜헨' 전투... 잘 탄다<-


덤으로 8월 12일 00시 기준 캐릭 근황입니다. 누적 AP는 4만을 넘기긴 했는데, 아직 장비는 못 바꾸겠네요 orz 죄다 물욕템이야 ㅅㅂ ㅠㅠ






추가>아래 영상은 마X전 공홈에서 소개된 이번 EP6 홍보 영상입니다. 이벤트 땜시 한번 해보는거니까 양해좀(......)


재 추가>이전 글은 원인 불명의 새 댓글 작성 불가로 인해서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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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이라 할 수 있는 용병단 훈련장에서 찍은 목인 점프킬 피니시샷으로 시작합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XE(이하 XE)가 22일 오후 5시(추가점검까지 다 끝난 시간-_-;;)에 오픈했습니다. 간단간단하게 플레이해서 현재 북쪽 폐허는 복수 빼고 다 돌았습니다. 역시나 제 주캐릭(......) 이비로 시작했구요, 레벨 11입니다. 아무래도 넥슨캐시 이벤트도 있고 해서 하얀 폭군까지는 돌려야겠군요;; 안그래도 역시나 캐시 이벤트중인 엘소드도 하다보니 아바타 1개권으로 다 바꿀 수 있는 35까지는 찍고 때려치우든지 해야할 판인데ㄱ- 그래봤자 본캐 토큰 다 돌리고 남는 시간에 하는거지만(.....)


이틀밖에 안하긴 했지만, 간략하게 평을 해보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 1. 이비만 플레이해봤습니다. 리시타와 피오나는 귀찮아서 패스했습니다. 본캐 돌리기도 빡센데 언제 함(......)
2. 마비노기 영웅전 오리지날(이하 마영전)은 좋아하지만 플레이 전에 XE에 대한 (상대적)악감정을 가지고 시작한 유저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는 노력했지만, 중간중간에 XE까적인 어투가 보이더라도 양해바랍니다.
3. 어디까지나 게임을 좋아하는 개인의 의견입니다.
4. (제가 봤을 때)논쟁성 리플은 쌩까겠습니다.





1. 일단 훈련장 한바꾸 돌면서 느낀 점은.....


마영전은 달리기를 하려면 여타 게임에서처럼 대시 커맨드(→→ 같은..)를 입력해야 되고, 그렇게 달리기를 하면 스테미너가 소모됩니다. 하지만 XE는 그냥 이동 커맨드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달립니다. 그러면서 스테미너도 회복(!!)됩니다. 이동만을 따지면 마영전보다 훨씬 스피디한 전개가 가능합니다..........만 (이하 2번 항목으로 넘깁니다.)

그리고 점프를 포함한 공중 액션....
아직 뭐라 말할 단계가 아닌 듯 합니다(....) 사이드로 갈아타면 그때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쪼렙이다보니 스태프밖에 못 듭니다a 그래서 딱히 액션으로 뭐라 말할 소지는 없습니다....만 이놈의 점프도 일단 행동이다보니 스테미너를 소모합니다.(약 10 정도? 측정을 안해봤음;;) 공중 액션은 일단 패스하겠습니다a
그리고 전 캐릭 공통인 듯 합니다만 1타 스매시로 띄울 수 없는 적을 제외하고(보스몹, 바닥 고정몹 등... 거미는 모르겠음;;) 다 띄울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지상에서 평타 등의 연계기로 공격할 수 있고, 점프해서 평타(2회까지), 스매시(1회), 매직 애로우(3회) 등의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뭐 하다보니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많은 평범한 게이머의 시각으로 봤을때의 얘기입니다.





2. 그렇게 북쪽 폐허 전투를 좀 하다보면서 느낀 점이...

뭐야? 스테미나가 왜 더 빨리 닳지?


뭔가 미묘했습니다. 그래서 전투 중에 스테미너 바를 계속 지켜보다보니 발견한 게...

(아까 1번 항목에서 연계시켜서)분명 스태프 이비인데 어째서!? 왜!? 평타 공격도 스테미너가 소비되는거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이었습니다. 마영전에서는 하다못해 낫비도 평타공격은 스테미너가 소비되지 않습니다. 근데 XE에서는 스태프 이비의 평타공격이 스테미너를 2씩 소비하는 걸 느꼈습니다. 매직 애로우(마영전 : 24, XE : about 10), 파이어볼'트'(마영전 : 85, XE : 60)를 볼 때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다는 데브캣의 태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단 영상 보시죠;;


지난번 2010/07/20 - [Life/Game] - 마영전 XE가 며칠 안 남은 이 시점에서 쓰는 글....에서 언급했던 보스의 공격 선딜레이의 추가.... 역시 우려했던 대로 이건뭐 보스가 일반 잡몹 공격 피하는 것보다 심하게 쉽습니다;; 동영상 촬영 전투인 약속의 평원만 보더라도 백인대장 공격을 피하는 것과 일반 놀 베테랑 한마리 공격 피하는 것을 비교하면 심하게 얄짤없을 정돕니다;; 둘다 같은 클래스의 보스인데 이건좀 아니잖아요;;

덤으로 영상에서 중간에 몇번 하긴 했지만, XE무브... 체력의 20%를 소비하면서 핀치 상황을 탈출할 수 있는 기술이긴 한데, 정말 Max 체력의 20%를 소비하기 때문에 딱 5번(풀피에서 체력을 회복하지 않고 사용시)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딱히 단점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펙트의 범위에 비하면 타격 판정은 많이 작습니다. 뻥 좀 섞어서 타격 이펙트의 1/2만큼의 범위가 타격판정으로 보일 정도;; 쓰기에 따라서는 리시타의 윈드밀보다 훨씬 효용가치가 높게 보입니다.


아, 덤으로 이비 매직 애로우는 마영전에선 사용시(=매직 애로우 잼 1회 사용시) 한개의 매직 애로우가 나갔지만, XE에서는 사용시 버튼을 떼거나 스테미너가 완전 소모될때까지 무한 연사입니다(.....)




3. 정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분명 XE는 XE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점프로 시작되는 공중 액션, 극도로 줄어든 스테미나 소모량, 던전 보스몹의 딜레이 타임 증가(로 인한 체감 난이도 하향), 기타 XE만의 스킬 무브먼트(이 부분은 체험을 하지 않아서 위 글에서 뺐습니다) 등 마영전에 비해 좀더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며칠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오픈 이벤트 효과가 있다 하더라도 (기존 마영전 유저들의 테스트를 겸한 접속 포함)어느정도 사람이 모여드는 추세입니다. 일단은 좀 더 다양한 몹들을 만나보고 플레이를 해봐야겠지만요;;

액션은 분명이 마영전에 비해 빠릅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나머지 스킬을 남발할 시 급 지쳐서 헥헥거리는 캐릭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비 초반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비로 하실 분들은 초반 스테미너 관리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물론 마영전에 비하면야 좀 쉽겠지만(.....)

컨트롤은, 마영전에 비해 가볍다고는 하지만 어째 저는 손이 더 많이 갑니다; 마영전 같은 경우는 초반엔 그냥 매애 몇 발, 파볼, 회복, 회피, 추가로 스테미너 회복 시간을 벌기 위한 평타 몇 방만 패면 되는데, XE는 전투 후 콤보, 히트 수, 킬/데스에 따른 판정등급에 따라 보상이 차등지급됩니다.(....라고 합니다;;) 때문에 아무래도 근접 전투가 상대적으로 힘든 이비로서는 전투 보상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 1타 스매시(띄우기) 후 다양한 공격을 펼쳐야 하는, 오히려 마영전보다 더 손이 많이 가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점프 후 공중 액션이 추가된 만큼 이는 피할 수 없는 요소긴 하지만, 이것이 직간접적으로 전투 보상에 영향을 주다보니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4. 결론......은 아니구요;;

문득 마영전 인벤에서 바람의풍백 님의 촌철살인 글을 하나 올리면서 이 두서없는 글을 끝맺겠습니다.


.......사실 잠와서 급 마무리했다고는 말 못합니다 orz<-현재 이 줄 쓰는 시각은 새벽 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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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자로 마영전 XE가 본섭에서 본격 가동(?)됩니다. 물론 서버는 다르지만, 그냥 시점이 정리해봐야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상관없다

1. 잡스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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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릭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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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삘받아서 찍어본 배경스샷 in 로체스터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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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 스샷을 찍기 위해 비등방성 필터링도 좀 올렸습니다(......)





P.S to 닭신>

끌리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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