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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Figure

일단 사진 하나로 스타트...

개크네...

주문해 놓고 잊고 있었던 물건...이 배송됐다는 소리를 듣고

택배함에서 찾아오는데..

 

비교샷..

...이건 좀 너무 큰데(...)

 

주문할 때 크기 생각 안 하고 1/7이니 그냥저냥이겠지 했다가 뒤통수에 오함마 제대로 맞음;;

 

그래서 못 넣고 있다가 23년 마지막 날에

대차게 공사(?)를 좀 했습니다.

 

...뭐 그 전날에 부분 작업을 하긴 했지만요..

 

진짜 크네 어우...

그리하사 개봉...

박스 바닥면
옆면... 반대쪽 옆면은 실사 피규어
박스 뒷면..

이미 싸고 있던 뽁뽁이까지도 다 푼 마당이니 큰 맘 먹고 개봉을 했습니다.

오픈
전면 커버부 오픈

뭐 언제나처럼(?) 머리는 끼우는 식인 것까진 이해했는데...

화면상 좌측 머리 연결부분이 마감이 뭔가가 뭔가여서(...)

살짝살짝 깎으면서 겨우 끼웠네요;;

 

옘병헐 가격이 가격인데 마감 진짜...

아무튼 완성... 보정을 가하긴 했지만 이건 진짜;;

.....하씨 그래도 이쁘긴 하다(...)

...근데 만들고보니 기존에 마련해놨던 공간에 안 들어가더라구요;;

다행히 장 맨 윗라인이 높이가 아슬하게 맞아서 겨우 우겨넣었습니다..

 

 

그리하여 연말에 닥쳤던 대공사(...)가 마무리되었다는

행복한 이야기였습니다(??)

이걸 연초에 쓰고 있는 건 안자랑

 

아 드디어 꺼리 하나 썼다(...)

Talk/about S
미방

퇴근길에 사주경계(?) 하면서 해야하나..

어디 전력회사 (필터링)에 야로나까지 거슬려 죽겠는데 뭔 야랄들인지...



진짜 잘 돌아간다...
강산 한 번 변할 동안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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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about S
상관없는 짤.. 핑댕이 ㄱㅇㅇ

좀 장난이 없네요...

퇴근길에 지하차도 사고까지 볼 정도여서..


아무쪼록 피해만 안 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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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Music
미리보기 방....지?



あぁそんな簡単なことじゃないんだ
아아 그런 간단한 게 아니야
誰かを許すという事は
누군가를 허락하는 일은
諦めるでも 突き放すでもなく
포기하지도 뿌리치지도 않고
僕と向き合ってくれた
나와 마주 봐주었어

守れなかったものが
지킬 수 없던 것이
今もずっと右手の袖を引くけれど
지금도 오른소매를 잡아당기지만
ごめんね
미안해
僕はもう行くと決めたから
난 이미 가기로 결정했으니까

僕は君をどれだけ許せるだろう
나는 너를 얼마나 허락할 수 있을까
明日も一緒にいるために
내일도 함께이기 위해

僕が最後に選んだ人は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은
きっと君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분명 너같은 사람일거야
未来のことまだ知らないけど
미래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君と生きている明日が見たい
너와 같이 내일을 보고 싶어
何1つ約束できないけど
무엇 하나 약속할 순 없지만
未来の保証なんてないけど
미래를 보증할 수 없지만
今を溶かすろうそくの火が
지금을 녹이는 저 불이
消えないように
꺼지지 않도록
この両手で守っていたいんだ
이 손으로 지키고 싶어

すれ違う人にふと目を奪われ
스쳐가는 사람에게 눈을 빼앗겨
妄想にふけることもそりゃあるけど
망상에 빠질 때도 있겠지만
その度何度も君を選ぶよ
몇번이고 너를 선택할 거야

君は僕をいつまで選ぶのだろう
너는 나를 언제까지 선택할까
いつまで叱ってくれるだろう
언제까지 꾸짖어줄까

君が最後に選んだ人が
네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이
僕でよかったと思えるように
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도록
君が過去に叶えられなかった
네가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夢を僕に全て背負わせてよ
꿈을 내가 전부 짊어지게 해줘
不甲斐なくて頼りないけれど
한심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謝ることの方が多いけど
사과해야 할 것도 많지만
どんな数で割り切ろうとしても
어떤 수로 갈라놓으려 해도
小数点の先が続いていきますように
소수점의 앞에 이어질 수 있도록

いつも遠回りの言葉だけど
항상 돌려서 하는 말이지만
僕なりの答えなんだよ
내 나름의 대답이야

僕が最後に選んだ人は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은
きっと君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분명 너같은 사람일거야
未来のことまだ知らないけど
미래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君と生きている明日が見たい
너와 같이 내일을 보고 싶어
何1つ約束できないけど
무엇 하나 약속할 순 없지만
未来の保証なんてないけど
미래를 보증할 수 없지만
今を溶かすろうそくの火が
지금을 녹이는 저 불이
消えないように
꺼지지 않도록
この両手で守っていたいんだ
이 손으로 지키고 싶어
どんな強い風が吹こうとも
어떤 강한 바람이 불더라도


단어지식(...) 체크도 할 겸 번역이랍시고 해봤습니다.
의역이 좀 뭐같이 많으니 태클 거시면 저엉말 대환영입니다.



옆집 천사님(후략) 때문에 안그래도 당분 과다사할 뻔한 중인데
너튜브 알고리즘이 저걸 뜬금포로 띄워서 들어봤다가 꽂혀버렸습니다.

이쯤되면 이 애니 주제가로 해도 될 판인데.... 아닌가(?)


아무튼
하루 2포스팅이라니....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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