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78건

Talk/Music
미리보기 방....지?



あぁそんな簡単なことじゃないんだ
아아 그런 간단한 게 아니야
誰かを許すという事は
누군가를 허락하는 일은
諦めるでも 突き放すでもなく
포기하지도 뿌리치지도 않고
僕と向き合ってくれた
나와 마주 봐주었어

守れなかったものが
지킬 수 없던 것이
今もずっと右手の袖を引くけれど
지금도 오른소매를 잡아당기지만
ごめんね
미안해
僕はもう行くと決めたから
난 이미 가기로 결정했으니까

僕は君をどれだけ許せるだろう
나는 너를 얼마나 허락할 수 있을까
明日も一緒にいるために
내일도 함께이기 위해

僕が最後に選んだ人は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은
きっと君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분명 너같은 사람일거야
未来のことまだ知らないけど
미래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君と生きている明日が見たい
너와 같이 내일을 보고 싶어
何1つ約束できないけど
무엇 하나 약속할 순 없지만
未来の保証なんてないけど
미래를 보증할 수 없지만
今を溶かすろうそくの火が
지금을 녹이는 저 불이
消えないように
꺼지지 않도록
この両手で守っていたいんだ
이 손으로 지키고 싶어

すれ違う人にふと目を奪われ
스쳐가는 사람에게 눈을 빼앗겨
妄想にふけることもそりゃあるけど
망상에 빠질 때도 있겠지만
その度何度も君を選ぶよ
몇번이고 너를 선택할 거야

君は僕をいつまで選ぶのだろう
너는 나를 언제까지 선택할까
いつまで叱ってくれるだろう
언제까지 꾸짖어줄까

君が最後に選んだ人が
네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이
僕でよかったと思えるように
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도록
君が過去に叶えられなかった
네가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夢を僕に全て背負わせてよ
꿈을 내가 전부 짊어지게 해줘
不甲斐なくて頼りないけれど
한심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謝ることの方が多いけど
사과해야 할 것도 많지만
どんな数で割り切ろうとしても
어떤 수로 갈라놓으려 해도
小数点の先が続いていきますように
소수점의 앞에 이어질 수 있도록

いつも遠回りの言葉だけど
항상 돌려서 하는 말이지만
僕なりの答えなんだよ
내 나름의 대답이야

僕が最後に選んだ人は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사람은
きっと君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분명 너같은 사람일거야
未来のことまだ知らないけど
미래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君と生きている明日が見たい
너와 같이 내일을 보고 싶어
何1つ約束できないけど
무엇 하나 약속할 순 없지만
未来の保証なんてないけど
미래를 보증할 수 없지만
今を溶かすろうそくの火が
지금을 녹이는 저 불이
消えないように
꺼지지 않도록
この両手で守っていたいんだ
이 손으로 지키고 싶어
どんな強い風が吹こうとも
어떤 강한 바람이 불더라도


단어지식(...) 체크도 할 겸 번역이랍시고 해봤습니다.
의역이 좀 뭐같이 많으니 태클 거시면 저엉말 대환영입니다.



옆집 천사님(후략) 때문에 안그래도 당분 과다사할 뻔한 중인데
너튜브 알고리즘이 저걸 뜬금포로 띄워서 들어봤다가 꽂혀버렸습니다.

이쯤되면 이 애니 주제가로 해도 될 판인데.... 아닌가(?)


아무튼
하루 2포스팅이라니....
그러합니다(???)

Life/In short words

미리보기?

내일이다...

 

..좀 한방에 나와주면 안되겠니 ㅠㅠ

'Life > In short wor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 근황  (2) 2023.03.22
씨...  (0) 2023.02.15
후회는 없다  (0) 2022.11.17
할많하않  (0) 2022.10.18
22. 07. 05  (0) 2022.07.05
Game/파돌리기

출처 - https://profile.pjsekai.moe/

날짜 기준점이 이상하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오늘(1/21)부터 다시 새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새로 갱신이 귀찮아서(...) 그냥 쓰려던 파일 씀<-

 

지금 보면 지구 최후의 고백(地球最後の告白を) 저걸 어케 풀콤 쳤는지 모르겠....

나머지는 그냥 꾸역꾸역 쳤던...

 

가챠는 일단 모모점이 없었으니 딴 게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10연차로 찍먹 정도는 했는데 깔끔히 망했군요(...)

 

담달에 왠지 나올 느낌이니 슬... 지갑 충전을..........

Game/모바게

새해 첫 포스팅부터..

아주 시원하게 써보려고 하겠습니다(?)

당장 연말까지도 전혀 생각 없었고, 버스 광고 볼 때도 전혀 생각없었지만

4일(...)에 사전 다운로드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 한번 깔아봤습니다.

 

때마침 5일이 쉬는 날이라 오픈하고 바....로는 아니고 뒹굴다가 좀 잡아보고 끄적여 보게 됐습니다.

 

야 10레벨이면 좀 많이 푹 찍었다(?)

일단 로비...

뭐 로비에 특색이 있을까...

 

.....라고 하기엔 뭔가 숨겨진 기능이 드럽게 많습니다.

당장 우상단 메뉴를 누르면 설정이 눈에 바로 보이는 게 아니라 아래에 짱박혀 나옴...

프로필 설정도 좌상단 닉네임+경험치 바를 눌러야 튀어나오는데, 안 누르면 못 찾음...

 

뭐 이건 제가 무식해서 못 찾은 거일 순 있겠습니다만...

친절하다라고는 빈말로도 못하겠군요...

 

+모델링도 일러 느낌을 그닥 못 살린...

 

전투화면

이 게임은 방치형입니다.

접속을 안해도 최소한 재화는 모이고, 그걸 토대로 캐릭터를 키워서 강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그런 주제에 전투는 액티브 시스템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오토로 설정 가능하고, 유저가 전략적으로 스킬 우선순위를 선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전투 스킵 기능은 왜 없는건지

+얼티밋 스킬(궁극기)이 화력이 좋긴 한데 저 화면에서 설정을 안 끄면 쓸 때마다 긴 컷씬을 다 봐야 합니다.

 

뭐 끌 수 있게 한 게 어디냐만(...)

 

동 레어도의 동 속성, 혹은 동 레어도의 분신(?) 카드를 활용해서 레어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고레어 카드 뿐만이 아니라 드럽게 잘 나오는 저레어카드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니 이 시스템은 그래도 좋다고는 봅니다.

 

물론 레벨을 올릴수록 들어가는 재화가 많아지니 레벨 링크 시스템도 넣긴 했네요.

이건 뭐 이전에 어느 엉덩이 모바게(...)에서도 봤던 거라 그러려니...

 

뭔 씨부럴 조작할 게 많어!?

개인적으로 이 게임 최대 단점....

전투에서 액티브를 넣은 건 그렇다 쳐도

던전 탐색이건 영지에서건 유저가 캐릭터를 움직여줘야 뭐가 되는 게 드럽게 많음.....

 

매우 아쉽게도(?) 비슷한 방치형 게임인 메멘토 모리를 하는 입장에서

몇번의 터치만으로 그냥 스무스하게 다 할 수 있는 미친듯한 편리함(...)에 비해서 진짜 귀찮음...

그리고 저 스샷에서 모모톡 짭퉁(...)도 있긴 한데 그건 그렇다 치고

비슷하게 국산(?) 게임인 몰?루아카도 캐릭터랑 인연 쌓는 건 그냥 터치 몇번으로 스케줄 돌고 카페에서 터치로 끝나는데

이 게임은 ㅈ나 귀찮게 캐릭터를 움직여서 그 캐릭터를 찾아가서 대화를 눌러야 함.....

심지어 그 움직이는 과정 중에 스킵도 없음....

 

씨발 뭐 어쩌라고-_-

 

해보고 까는 주의라 일단 깔아보고 찍먹해봤는데

이틀 찍먹한 주제에 뭔 지랄이냐고 하면 너님 말이 맞습니다.

 

어디 사이트에선 패션씹덕겜이라고 하던데

제 판단은

어디서 좋다는 건 가져왔는데, 만들고보니 뭣도 아닌 물건...

 

아무튼

신년 첫 포스팅에서부터

시원하게 욕 박고 시작하는군요....

퉷....

 

함께 해서 즐거운진 모르겠고 다신 보지 말자

 

'Game > 모바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헤븐 번즈 레드 캐릭터 몇장  (2) 2023.04.12
매우 오랜만의 명빵 근황  (0) 2021.09.21
블루 아카이브 찍-먹  (6) 2021.02.09
어거지 꺼리 생성 - 명빵 게임로그  (0) 2020.05.18
땜빵 포스팅 - 명빵(...)  (2) 2020.04.11
1 ··· 6 7 8 9 10 11 12 ··· 295
블로그 이미지

흔한 아싸 잉여의 잡다한 라이프로그

Zero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