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In short words

악몽을 꿨다.

악몽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다시 잠을 청해봐도

그 잔상이 또다른 악몽을 만든다.




있잖아...

몸이 통구이가 되었는데 머리마 살아있는 느낌, 뇌만 살아있는 느낌이 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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