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ost
딸래미 오시 생일카드

한 두 달 됐네요..

뭐 변명은 않겠습니다.

블로그에 글 쓰는 게 귀찮아져서요.

퇴근 후에 맥미니 켜는 것조차도 몇 달 전이 된 판국이라
이것도 앱으로 쓰는 지경이니
말 다했네요.

근황은
별 거 없습니다.
그냥 뭐 일집일집인 거죠.

중간에 +@가 있긴 하지만
그건 패스(...)

그러합니다.



여기서부터긴 한데

일단 블로그를 지운다던가는 안 할 겁니다.
여기에 글을 안 쓴다고는 안 할 겁니다.
아예 샨새교 앱을 안 켠다던가도 안 할 겁니다.

다만, 지금처럼 좀 길게 글이 안 올라올 수 있으니
그 점만 알아주시면 좋겠군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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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ip
미리보기 방지... 겸 하루카...

꽤나 간만에 제대로 각 잡고 쓰려고 합니다.

6월에도 가긴 했지만
빨간날의 맛(...)도 느끼는 중에다가
그 덕분에 후쿠오카 마지미라 회장이라도 들어갈 각이 보여서

바로 잡아봤습니다.

추가로 한 명도 같이 가기로 해서

사상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과 해외여행을 갔습니다.

일단 가는 교통편..은 배를 타고 이동..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서 골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시간 때울 게 없어서 한 짓(...)

아무튼 그렇게 배에서 1박...

최초 계획은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줄 서서 회장 순회...

였는데
사전에 예매를 안 한 탓에 현장 발매권을 살 수 박에 없었습니다.

근데 그게 2시부터(...)

그래서 그냥 아침 먹고 현장 순회(?) 돌기로 합의..


그렇게 굿즈샵 도는 중

지옥...(?)

애니메이트...

그나마 다행(?)이라면
딸래미(...)는 없........


젠장(...)


암튼 점심 먹고 회장을 가...려다가
우려했었던 굿즈 완판 소식...

그냥 샵 순회하다가 숙소에서 저녁까지 쉬기로 변경..


이쿠라

때마침 숙소 바로 근처에 이런 집이 있어서
딱히 웨이팅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엔 뭐... 개별 일정으로

술이나(...)



마지막 날엔
숙취 때문에 개고생(...)하다가
얼추 콜라보 샵에서 목적 달성하고

히야시탄탄멘

숙취로 못 채웠던 속을 이걸로 마무으리...


뭐 좀 많이 짤라먹긴 했지만
일단 그렇게 마무리됐습니다.

구매한 굿즈

회장에 안 들어간 대신 HMV에서 진행했던 콜라보 스토어에서 구매함..

링라이트 4, 캔뱃지 1, 이하 사진대로
긴 한데
링라이트는 미쿠 루카 메이코 카이토, 캔뱃지는 린이군요..
펜라이트가 목적이었는데
둘째날에 구매해서 다행..


아무튼
언제나 그러했듯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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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about S

그만 좀 핥아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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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ost

0. 좀 심하게 간만이긴 하네요..


1. 지난달 옆동네(?) 여행기는 또 어쩌다보니 흐지부지 각이군요(...)

일단 포스팅 자체부터 잘 안 하니 어쩔 순 없지만..

뭐 다음달에도 잠깐 다시 갈 예정(?????)이긴 한데
혼자 가는 건 아니기도 하고
짧게 치고 올 거라 뭐도 없긴 합니다.


2. 잠시 업무가 바뀌긴 했습니다.

타 부서 파견이긴 한데 일장일단이 있긴 합니다.

주말근무가 없어져서 빨간날은 모두 쉬는날 확정인데
대신 그만큼의 페이가 빠진다는 것..

6개월 정도 각이긴 한데
일단은 빨간날의 자유를 누릴대로 누려야..(??)



3. 이외에 다른 특별한 건 없군요..

아무래도 일집일집 루프에서 뭐가 나올 게 없...

...진 않은데

세부사항은 생략합니다.


간단하게만 말하면

아이돌 졸업 후유증이랄까...

뭐 그러합니다.




9. 이루펀트 - 귀환

분명 몇 년 전에 들었던 건데

갑자기 꽂힌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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