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은 빨리 왔군요..

9월의 미친 짓의 결과물입니다.

......는 받을라고 배송비에 관세.......

...........에라이(...)

아무튼!!!

실물입니다.

뭔 놈의 박스가 크고 굵..............길다 보니 처음에 좀 많이 식겁했습니다..

그리고 까서 보니 더 식겁....

무릎 위에 올려두고 할 수도 있지만 일단 비슷하게 만들어보려 했.....

..는데

책상이 아무래도 아케이드기기보단 낮다보니 영 안 살더군요;;

그냥 무릎에 올리고 해야되려나......

...싶긴 한데

....좀 만지다가 알았는데 이런 게 있긴 하더군요(....)

쟤 땜시 무릎은 좀 힘들지도...

아무래도 저녁에 받았다보니

지난번에 IST콘도 그런 것처럼....

대충 눌러봤습니다.

뭐 예상한 대로 크군요(...)

아무래도 저 소리 때문에 제대로 각 잡고 플레이해보진 못했는데

슬라이드는 나쁘지 않습니다.

쌍 슬라이드 처리가 어찌 될진 모르겠는데

일단 감은 아케이드 슬라이드 감입니다.

확실히 패드 부적응자(?)에겐 낫습니다.

슬라이드의 존재+사이즈 재현 덕에 IST콘보다도 낫습니다.

뭐 크기가 그만큼 부메랑이지만요...

일단 아침에 좀 제대로 달려봐야겠군요 핳....

꺼리가 좀 쌓이기도 했고(?) 해서

일부 방출합니다(???)

.....는 왠지 또 살짜쿵 꺼리 하나가 불안한데.....

1.

그 게임(...) 입니다.

두 곡이 짤리긴 했는데...

......한 곡은 그렇다 쳐도 한 곡이 좀 의외긴 했습니다.

그런 주제에 18금.......

PV에 선정성이라던가 그런 건 있을 수가 없으니(...)

가사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데

그게 뭔 곡인진 모르겠군요.....

여담이지만 저 한정판 CD에 수록된 곡 중에서도

삭제된 두곡은 여전히 삭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사가 영어로 뜸......(ex-初めての音は何ですか > ha ji me te no oto wa nan de su ka)

정발이라 사긴 했는데 왠지 슬픔....

2.

별도의 얘기긴 하지만

플쳐톤이 오랜만에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전용 컨트롤러 지원....

.....이것만 오면 된다.......

3.

전날 흑우짓을 좀 했습니다.

베스페리아 리마스터가 50% 세일이라길래

세키로도 아직 다 안 깼으면서(...) 질러버렸고

1월의 그 게임(...) DLC 패키지까지 질렀습니다.

.........하씨......

...근데 DLC 추가 스토리에 보이스가 없는 건 이미 질리도록 들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은근히 하나가 난이도가 높더군요(...)

순서대로 정복하겠다고 했는데

그 때문에 나머지 하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패스해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자존심이......(?)

....근데 베스페리아는 언제 하지;;

P.S>기본 제공되는 DLC이긴 했는데....

.......파괴력이 높군요(???)

좀 오래 쉬었...던 것 같긴 한데

또 날먹입니다(...)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