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에 해당되는 글 21건

Life/Trip

미리보기방지(?) 겸 레뷰하는 미쿠(??)

이번 포스팅은 없는 에피소드(...) 긁어모아서 꺼리 하나를 마무리하는 날~먹 포스팅입니다.




1. 아무래도 최근 메인 취미가 바이스가 되다보니

각종 구매대행(...)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대충 저렴한(?) 카드 한장에서 시작해서 카드 슬리브까지 가는 경우도 있었고(찾는 김에 추가한 거지만..)

가격대가 좀 있는(...) 카드를 부탁받은 경우도 있었고

덱케이스 등(?!)부터 시작해서 카드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고

뒤늦게 잡카드(...)를 부탁받은 경우도 있었고.....


....이런 것도 사고(?)


충동구매도 하고<-


돌아댕기다가 그분(?)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시와.......





2. 위랑 연계(?)되는 주제긴 한데......


갔던 시즌(?)이 딱 카캡사 클리어카드편 발매 시즌이라

발매기념 대회가 좀 있었습니다.


몸 사리고 자시고 그냥 갔습니다.

.....결과는 3라운드 1승 2패......


아슬프다......




3. 지갑 사정도 그렇고(?) 해서


건너갔을 때 피규어류 등 좀 부피가 있는 것들은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애시당초 올 예정인 2개도 놓을 자리가 간당간당한데 더 샀다간 노감당......

넣을 공간도 없었고....


그래서 유포캐쳐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당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4. 첫날 숙소와 숙박플랜 숙소 포함 총 3군데의 숙소를 들렀는데

첫 숙소가 아무래도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머지 2군데는 마지미라 전초기지(?) 목적과 강제 지정(...)이어서 그닥 감흥이 없군요.....


하코네 제외하고 갔던 숙소 중에 제일 조용한 곳에

(속은 일단 모르겠고)여러가지로 챙겨주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아서


괜히 평점 만점 받았던 숙소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여행은 시설이 다가 아니라는 걸 새삼 느낌.......





5. 정산요?


..........귀찮으니까 패스할랍니다(....)


각종 구매대행(....)으로 캐시가 좀 애매해서 카드까지 써대서


귀찮아지기도 했구요.......<-






9.

공포짤(?)

'Life >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어느날  (2) 2020.04.26
거기(...) 원정기 in '19. 12. 13(?) ~ 12.15  (2) 2019.12.18
그 곳(...) 여행기 in '19/08/28 ~ 09/01  (4) 2019.09.10
급작스런(?) 도쿄 여행기 Part.3  (0) 2018.11.17
급작스런(?) 도쿄 여행기 Part.1  (0) 2018.11.14
Life/Post


po날먹wer(...)


저걸 포함함 자세한 얘기는 출격 마무리되면 쓰죠<

'Life > Po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땜빵신고(...)  (2) 2019.09.07
일정 끝..  (2) 2019.09.01
'19. 8. 20 날먹 포스팅  (2) 2019.08.20
파산(?)  (2) 2019.08.12
6월 막날의 날먹글  (2) 2019.06.30
Life/Post

써야지써야지 하던 게 좀 많이 밀려서 쓰게 되는.......데


막상 쓰려니 꺼리 정리가 안되네요(...)


그러니까 역시나 대충 써봅니다<-



넘버링도 패스!!!!!!!!<-


​오늘도 시작은 바이스..


부시로드 지네 딸래미라고(...) 뱅드림을 또 챙겨줍니다.

부스터 팩 2개[각주:1] 팔아먹고 스페셜 팩 얹고도 모자라 걸즈 밴드 파티 버전으로 또 한번 부스터팩 발매.....

거기에 밴드리그 시즌2도 시작.......


살짜쿵 밴드리그 카드들을 봤는데.......

뭐 그닥(...)


폰 배경화면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솔직히 같은 일러스트의 반전 버전을 찾아봤습니다만

매우 귀차니즘(...)으로 그냥 저렇게.....


똥손은 그냥 불평불만하지 않고 얌전히 쓰겠습니다<-


13일 발매된 쟛지 아이즈(...)

퇴근길에 패키지를 바로 사고 어제까지 플레이중입니다.

오늘은 이거 쓴다고 휴식<-


스트리밍 제한이 2장까지로 걸려있는 판이라 영상 업로드는 진작에 포기하고 플레이중인데

현재 4장 초반?까지 달렸습니다만 정말 하는 맛이 있군요....


그러나 현실은......

드론과 같이(....)


열심히 드론 몰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플탐이 챕터 하나당 대략 2시간? 정도 분량이라 최종 스토리가 정말 기대됩니다.





마지막 한 마디.......


............하, 건너 오락실 가고 싶다(.....)

  1. 뱅드림으로 한번, 걸즈 밴드 파티로 또 한번 [본문으로]

'Life > Po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gical Mirai 2018 Blu-ray  (2) 2019.01.02
2018. 12. 31 side. A  (2) 2018.12.31
올해 기억에 남는 컨텐츠  (0) 2018.12.02
벼락 지름(?)  (0) 2018.11.23
휴식일 마지막..  (2) 2018.11.11
Life/Post

미리보기 방지

아직 한 해가 한 달 남았습니다만 생각난 김에 뽕을 뽑겠습니다(...)



각종 게임, 애니 등 올해 정말 많은 컨텐츠가 나왔고 또 나왔지만,

본인이 찾아서 챙기는 컨텐츠가 많이 없었던지라

없는 와중에 그나마(?) 올 한 해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것들을

최대한 간략하게(...) 풀어봅니다.



1. 바이올렛 에버가든

넷플릭스를 이용하면서 정말 맘에 들었던 컨텐츠입니다.


올 한해 묘하게 성덕질이 진일보하면서(...) 성우 탓에 봤는데

작화도 작화고 스토리도 맘에 들면서 음악까지 맘에 들었습니다.


만약 넷플릭스를 다시 결제한다면, 다시 정주행할 작품입니다.




2. 스펙 옵스 더라인

딸랑 저거밖에 안하고 뭔 날먹이냐고 태클이 있을 것 같지만

여타 FPS와 다른 조작감은 논외로 치고

미쳐돌아가는 스토리와 음악....

특히 음악.....


딱 한 챕터의 전투 BGM으로 쓰인 곡입니다만

그 전투 자체의 스토리가 정말 딥다크한 설정인데 저 곡까지 들어가서 환장했습니다.


아니 뭐 유튜브라던가 꺼무위키에서 오질나게 배경을 알고 들어가긴 했지만

실제 플레이는 좀 다르더군요...


.....물론 지금은 하드에 없습니다(.....)




3. 바이스 슈발츠

모든 것의 시작(...)

2월 여행기 때 아무것도 모른 채 샀던 1400엔짜리 이 물건이

올 한해 지름을 관통하는 시발점이 될 지 감조차 못 잡았던 컨텐츠입니다(...)


이 컨텐츠에 쓴 돈은 한화로도 책정 불가(...라기보단 집계하기 귀찮....)

엔화로는 더더욱 불가(...)


피규어 장식장 한 켠을 어느샌가 얘네가 먹고 있으며

저 하나로 시작했던 덱이 12월 2일 현재 6개[각주:1]...





4. 뱅드림

Poppin'Party 9번째 싱글 앨범 표지

어찌보면 바로 윗 컨텐츠의 시발점이기도 한 컨텐츠....


현재 즐기고 있는 건 모바일 게임 뱅드림-걸즈 밴드 파티- 한/일섭, 바이스 슈발츠, 그리고 나오는 음악들입니다.


이게 또 하다보니 성덕질까지 넘어가네요 핳(...)

부시로드도 이걸 노리는지 라디오나 방송 컨텐츠 등도 꾸준히 밀고 있습니다.


뭐 올 한 해 로젤리아 성우가 두명이 교체(반영 예정 포함)[각주:2]돼서 그게 좀 슬프지만요.....




5. 하츠네 미쿠

이거 하나로 뭐 압축이 가능하겠죠?(...)


각주에도 썼습니다만, 덱 중에서도 미쿠 덱을 굴리고도 있으며

이 바닥(?)의 장수 컨텐츠답게 굿즈가 정말 끊임없이 나옵니다.


뭐 이건 여기까지(...)




6. 해피 슈가 라이프

이건 보지마!! 진짜!!!!!

사실상 이 포스팅을 쓰게 만든 원흉(...)


애니 자체를 그리 많이 본 건 아닙니다만 나름 이 바닥(?)에서 어지간한 컨텐츠는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보면서 멘탈이 와장창 날아갔습니다(...)

※저 캡처본에 낚이지 마세요.


이것도 어쩌다보니 성덕질로 보게 됐는데

그게 멘붕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줄 몰랐습니다....... 하......


절실히 치유물을 찾고 있......는 중에 일단 또다시 성덕질로 하나 찾아낸 상황이라

그거나 보면서 치유를 해야겠군요......



혹시 올해 마무리에 7번이 추가된다면

현재까지로선 데모의 임팩트가 큰 저지 아이즈가 유력해 보입니다.

...물론 그 땐 다른 포스팅을 쓰겠죠?(.....)




  1. 뱅드림*3(포피파, 앺글, 파스파레), 사에카노, 프디바, 레뷰스타 [본문으로]
  2. 이마이 리사는 이미 목소리 반영, 시로카네 린코는 교체 발표는 났고 아직 미반영 [본문으로]

'Life > Po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12. 31 side. A  (2) 2018.12.31
포스팅 in '18. 12. 16  (0) 2018.12.16
벼락 지름(?)  (0) 2018.11.23
휴식일 마지막..  (2) 2018.11.11
아이폰X 카메라 인물모드라는 걸 써보았다  (2) 2018.11.06
1 2 3 4 5 6
블로그 이미지

흔한 아싸 잉여의 잡다한 라이프로그

Zero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