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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직전 프로세카 포스팅 이후 한타임 건너뛰고.....
또 미노리 픽업 이벤트......
....어쩔수 없이(?) 달렸는데..
중간의 수많은 오만 억까를 다 당하고
마지막까지 미친듯한 억까였군요......
하씨......
그래도 픽업캐들 올컴플은 했지만.....
.......아니 저정도 뽑으면서 컴플도 못하면 그게 더 문제긴 한데(...)
그래도....
....미노리다....
.........흑(...)
당분간 가챠는 없다...... 쉬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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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푸른 커튼콜 3부작의 마지막, 아리아 더 베네디치오네입니다.
한번 정리를 할 꺼리긴 하지만 지난달 프로세카에 좀 많이 박아서
+가내대출(?) 크리까지 먹어서
지갑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와중에도 질렀습니다(...)
최근 라Xㅌ도 안 끊고 넷플릭스에서 애니도 최근에 국내에 풀린 코미양 정도까지만 본 마당이라
근 몇달만에 보는 애니입니다.
뭐 스토리야.....
....그냥 딱 아리아의 그 맛입니다.
잔잔하게 흘러다가다가 그렇게 마무리되는..
오랜만에 잘 봤군요.
물론 자막으로 봤다면 더 좋았을 수 있겠지만
일단 ㄹ프X을 안 끊고 사는 판국이니(...)
아무튼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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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아싸 잉여의 잡다한 라이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