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PC게임

......은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게임입니다.


뭐 제목은 스샷에 있으니 패스(...)


한글패치의 존재는 알고 있긴 한데

오역이 좀 많다고 하여 그냥 쌩까고 원어자막 플레이(...)


참고로 저 스샷은 노편집.... 제 4의 벽을 뚫는 게임....



바로 위에서 말했지만, 이 게임은 초반까지는 그냥저냥의 TPS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매력은 스토리로, 조금 거시기한 게임성을 스토리가 하드캐리하여 2012년(?!)에 꽤나 이슈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뭐 유튭 영상 다 보고 꺼무위키도 다 본 마당에 왜 이 겜을 질렀냐면


그냥 하고 싶어서요(.....)



뭐 어제 질러놓고

광속 클리어(....)


근데 삽을 좀 펀 것도 있고

오랜만에 컴터에 엑박패드를 꽂아서 한 것도 있어서 저 정도지

어느정도 이런 겜에 숙달된 조교(?)가 한다면 좀 높은 난이도로도 저것보단 짧게 걸릴 겁니다(....)


정말로 싱글플레이의 볼륨이 저 정도입니다(....) 단점 중의 하나기도 하죠..


아무튼 엔딩을 다 본 이후의 메인화면.....


....아....... 허망한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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