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ost

0. 올해 글 참 많이 썼네요(...?)


올해 글 쓴 순서야 제목에 다 써놓고 있으니 그렇다 치고


그러한 겁니다(...)






1. 지난번 지름 포스팅에 쓰려다가 깜빡하고 못 썼던 꺼리(?)인데...


윸밐2017이 발표되었습니다.

물론 피규어(....)


물론 전 피그마는 안 보니

얘만 봅니다(.....)




2. V10을 쓰면서 어쩔수 없이(??) Qoo...뭐시기(...)를 쓰는데

앱 목록을 보다가 뭔가 사에카노 앱이 있어 잠깐 보고 지나갔습니다.


며칠 뒤 그분의 은총을 한번 받고 이후로 거부하는(.....) 지인에게서 동일한 앱 정보를 받아서

심심해서 설치해 봤습니다.

카토 메구미 시계 어플(....)
찍은 시간은 무시합시다(...)


초반에 이름을 설정해주면 실행할 때마다 가끔씩 '잠깐 괜찮을까?' 하면서 이름을 불러줍니다.

단, 반드시 일어로 설정해야 한다는 거(....)

영어로 설정하면 끊어서 읽습니다(......)


그리고 시계 어플이다보니 알람기능도 있습니다만.....


제일 중요한(?)

저 하단부의 TALK...


무려 대화가 가능합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3DS의 러브X러스처럼 대화가 됩니다.

...다만 열도의 어플답게 한국어 인식은 안됩니다(...)

영어는 확인 불가....


그리고 정말 쓸데없이

가로기능도 지원(......)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체험판과 정식판이 있으며

정식판은 뭔가 기능이 추가되었겠지만 그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코스튬도 있던 걸로 봤습니다만........


뭐 알아서들 하세요(....)





3. 유튜브에 용과 같이 0 영상을 올리고는 있는데

이 게임 자체가 파고들기가 엄청나다보니

아직 반도 안한 것 같은데 분량이 어마무시하네요....


....물론 제 하드도 폭발하고

올리는 인터넷 사용량도 폭발합디다(......)



뭐..... 그렇다구요(...)


글 쓰는 지금도 올리고 있지만<-






9. 딴 얘기지만...

영상을 못 찍은게 한이군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