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TCG

...아무래도 어떻게든 쓸 것 같은 컨텐츠다보니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날로 먹....을려고 노력하는(?) 그 첫 글은....

 

몇 번 올린 적이 있긴 한 뱅드림-파스파레만 구성된 파스파레 덱입니다.

 

※바이스 슈발츠의 기본 룰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룰에 대한 건 인터넷에 있겠지만, 따로 생각해봐야겠군요.

 

이하 출처 - decklog.bushiroad.com/view/H1FL

레어도가 조금 다른 게 있지만 편의상 맞춘 버전

메인으로 쓰는 색이 있다곤 해도, 컨셉이 아이돌인 덱이다보니 색을 다 필요로 합니다(...)

능력이 추가되는 조건도 색깔이 갖춰졌을 때를 조건으로 하는 경우도 많아서 운영이 다소 힘들 수도 있습니다.

믿을 건 파워뿐.......이지만 최신 타이틀들에 비하면 겨우 비빌 수준이니 그냥저냥 동네북입니다(?)

 

그냥 애정덱입니다(???)

 

구성은 0렙 20장, 1렙 12장, 2렙 2장, 3렙 8장(이벤트 2장 포함), 클라이막스 8장입니다.

 

 

제가 꼽은 0레벨 키 카드는..

어택시 다른 캐릭터에 파워를 올려주고, 대기실에 갈 때 덱을 밀 수도 있고, 밀어서 패교환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캐릭터 한정입니다만, 원하는 패를 맞출 수 잇는 확률을 올리기 때문에 채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등장시 1데미지를 받는 조건으로 덱에서 캐릭터를 찾아올 수 있습니다. 주로 초반에 패가 망했을 때 어떻게든 굴리기 위한 캐릭터를 찾기 위한 용도며, 중반 이후에는 뭐.....

집중 능력을 통해 대기실에서 캐릭터를 찾아와 패를 벌기 위한 카드입니다. 추가로 소소하지만, 자기 필드에 색 조건이 맞으면 자기 턴에 파워도 올려줍니다.

이전까지 집중들이 영 좋지 않아서 전 이 카드를 씁니다.

자기 캐릭터 전체에 파워를 올려주며, 나중에 나올 1레벨 이브 카드로 체인지가 가능합니다.

 

1레벨은 뭐 몇장 없네요(?)

파워가 올라가는 건 없습니다만, 클라이막스가 켜지면 덱을 원하는 만큼(조건이 맞을 시 최대 5장) 밀면서 그 중에서 원하는 패를 벌 수 있습니다. 초중반에 이 능력을 쓸 수 있냐 없냐에 따라 중후반까지를 볼 수 있냐 없냐가 나오기 때문에 다소 의존도가 높은 카드입니다.

자기 턴 한정으로 파워가 높기 때문에 어태커 역할입니다.

추가로 손에서 등장시 손패 한장을 버리는 조건으로 클록 존(데미지 존)에서 캐릭터를 하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가져오면 덱에서 1데미지를 받습니다.

0레벨에서 청색 마야가 체인지되어 나오는 카드입니다.

밑에 특정 카드(=청색 마야)가 있다면 색깔을 두 개를 확보 가능한 카드며, 색 조건을 맞추기가 편해집니다.

중요한 건 다른 자기 카드의 배틀 상대가 리버스했을 때 자기 캐릭터에게 2천이란 파워를 줄 수 있습니다. 이걸 잘 활용해서 파워 싸움을 풀 수 있기도 합니다.

카운터 조태도 카드이며, 1코스트를 쓰는 카드치곤 파워를 많이 주진 않습니다.

중요한 건 색 조건이 맞춰졌을 때 그 1코스트를 다시 보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 1렙 이브가 상대턴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조태도로 상대를 리버스 시키면 원래라면 죽을 자기 캐릭도 파워를 이길 수 있어서 살릴 수가 있습니다.

 

 

2레벨은 두장밖이지만...

일단 색깔부터 잘 맞지 않는 카드라 나올 기회가 적지만, 상대 캐릭터 중에 3레벨이 있다면 걔만 노려서 내는 죽창 카드입니다.

3레벨 이상이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카드라, 엔간해선 잘 나오진 않습니다.

2레벨 카운터 조태도 카드이며, 사용시 클라이막스 카드가 덱에 얼마 없을 때는 추가 코스트를 지불하여 클라이막스를 다시 덱에 넣어서 데미지를 캔슬낼 확률을 올릴 수 있는 용도입니다.

원래는 똑같은 능력의 다른 카드가 있지만, 전 이걸로 씁니다.

 

3레벨 카드는...

3레벨 카드이지만, 조건부로 2레벨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등장시 덱 위에서부터 3장까지를 보고, 캐릭터만이 아닌 카드를 찾아오는 것으로, 엔간해선 잘 안 잡히는 클라이막스를 잡는 용도로 주로 씁니다.

추가로 이 카드가 리버스 시 상대 카드가 3레벨 이하면 리버스를 시킬 수 있어서 어떻게든 상대 필드를 치우는 역할도 합니다.
※필드에 다른 자기 음악 캐릭터가 2장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이 덱의 피니셔 카드입니다.

등장시 1회복이 가능하며, 색조건이 맞춰지면 추가 피워가 있습니다.

피니시 능력은 어택 페이즈가 마무리되었을 때 연동 클라이막스가 있고, 전열에 이 카드가 있고, 상대 전열에 캐릭터가 없거나 전부 리버스 상태일 시 추가 3데미지를 줍니다.

이 캐릭터를 2장을 꺼내면, 3데미지를 2회 줄 수도 있습니다.

로또를 노리는(...) 이벤트 카드입니다.

대기실에서 캐릭터 하나를 확정으로 가져오고, 덱에서 5장을 밀어서 그 카드들이 4색깔이 맞춰지면, 자기는 2회복하고, 상대는 2데미지를 받습니다.

....근데 잘 안되더군요(...)

 

 

2018/03/11 - [Game/TCG] - 바이스 슈발츠 실전 출격!!(?)

 

바이스 슈발츠 실전 출격!!(?)

​ 지난 일본여행에서 무턱대고 지른 바이스 슈발츠(이하 바이스) 덱...... ....쓸 곳이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꺼무위키(...)+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있긴 하더군요(?!) 다만 제가 하는 게임이

osblog.tistory.com

저 종이뭉치(...)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발전했습니다만... 저대로 완성한 건 올해 초입니다.

 

저 세팅으로 여차저차 굴리면서 느낀 점은...

 

장점 - 아야가 이쁘다(...), 안정적인 집중, 회오리 클라이막스로 보기 싫은 상대 캐릭터를 필드에서 치워버릴 수 있음, 1렙 연동이 어택시 발동이라 능력 발동에 상대 파워가 어떻든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단점 - 1렙 이브가 필드 싸움과 색 조건의 키 카드다보니 저게 부서지면 죽도밥도 안됨, 상대가 추억 압축이나 스톡 압축 등으로 덱을 얇게 해버리면 그걸 부술 수 없음, 어찌되었든 4색이라 색 조건을 신경써야 함=익숙치 않을 시 운영 나이도가 있음, 상대 필드 전열 처리를 못하면 피니셔 사용 불가

 

.....어째 단점만 많아보이긴 하는데...

뭐 제 능력 탓이겠죠(?)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파스파레 카드들 중에선 저 구성이 그나마 전투적인(...) 구성이라 혹시나 수정한다 해도 크게 바뀌진 않을 것 같습니다.

....비빌 수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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