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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Music
얼마전.....이라 쓰고 6일 전이군요(.........) 지난주(3/5) 유희열의 스케치북(KBS)를 우연찮게 봤는데

갑자기 아웃사이더가 나오네요? '어라 얘 앨범 나왔나?'싶었는데 첫곡은 외톨이(.......)

이후에 인터뷰하고 나오는 곡은 처음 듣는 곡이었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마침 3월 9일날 에픽하이의 신보도 나오길래 8일에 같이 질렀습니다(..........)




그런고로 리뷰입니다.


※주 - 지극히 아마추어+개인적인 리뷰입니다. 각 아티스트들의 뜻과는 다른 리뷰일 수도 있고, 사운드에 대해 비전문적이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그러니까 이번주(3/12), 역시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에픽하이가 또 나왔더군요.(근데 첫곡은 왜 또 Fly냐 ㄷㄷㄷ) 거기서 왜 앨범을 냈는지에 대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e]가 마지막으로 내는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그러나 투컷이 이 앨범을 남기고 가는게 아쉽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진짜 열심히 만든 이 앨범을 내고 당분간 쉬자....
그런 얘기가 나와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편집자가 약간 정리한 겁니다. 본 의견은 Map the soul.com과 에픽하이 멤버들의 의견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사실 DJ Tukutz가 나라의 부름을 받자와 그린랜드(.......)로 들어간 이후로 생환할때까지(!?) 앨범을 내지 않겠다던 말이 뒤집힌 꼴이라 그게 제일 궁금하기도 했구요...


........뭐 어떻습니까 좋은게 좋은거지<-


리뷰할 앨범이 하나 더 있는 관계로 추천곡 리뷰만 들어갑니다.




#2. Run

'한없이 달려가는 너를 위해...'

타이틀곡입니다. 마치 3집 'Fly'를 듣는듯한 느낌입니다. 에픽하이 본인들도 이 점을 밝혔고, 노래를 들어보면 그런 느낌이 더욱 강해집니다.
듣다보면 발이 절로 박자를 따라가는 곡이랄까요?


#4. Wordkill

'너의 그 말.. 그 잔인한 말... 날 울리는 말.... 날 죽이는 말.....!!'

사랑에 배신당한 사람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아마 마음이 산산조각날 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말하는 말 하나하나가 가슴 깊숙이 박혀 사람의 영혼을 죽일지도 모릅니다.
.....이 노래는 그런 마음을 노래하는 곡일지도 모릅니다.
..근데 타블로는 지금 그분이랑 분위기 좋은데?(.......)


#8. Coffee(feat. 성아)

'한잔의 여운도 놓치지 말아요... You & me.. Me & my Coffee....'

그 사람에게 바랍니다. 사랑할 때의 여운을 조금이라도 놓치지 말아달라고...
그리고 그 사람에게 바랍니다. 그 모든 기억을 커피잔에서 비워내지 말아달라고...





'Run' M/V 보러가기 : http://mapthesoul.com/maptv/93





2.5집입니다.
거의 싱글앨범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트랙도 쥐꼬리만큼 있습니다<-어이
그중에서도 3곡은 그냥 연주곡입니다.

그런고로 리뷰입니다<-!?!?



#2. 주변인

'난 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섞이지 못해..
늘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싱글앨범(이라 하죠 그냥;;)의 제목에서 보이듯이 타이틀곡입니다. MC Sniper 작곡일 것이란 제 예상을 아주 멋지게 뒤집고(2집까지 전 앨범 작곡을 Sniper가 했습니다) Rhymer, Masterkey가 작곡했네요 ㄷㄷ
주변인(Outsider)이 부르는 '주변인'이라....

사랑하지만, 그 사람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그 사람은 날 보고 싶지 않은걸까요...?
그대여, 날 바라봐줘요..
사랑은 바라지 않을게요.. 조그마한 관심으로도 난 행복하니까.....


#5. 일장춘몽(a Time-Limited Life)

'소유할 수 없는 나의 삶은 일장춘몽... 마치 자고나면 사라지는 신기루와 같아...'

주변인의, 자신을 돌아보는, 자신에게 맹세하는 그런 곡입니다.
이하 No Comment..





'주변인' M/V 보러가기 : http://ch.gomtv.com/2699/25662/350276
※곰플레이어 Active X가 설치되어 있어야 볼 수 있습니다. 설치하기 싫으시면 그냥 포털 사이트에서 보세요(.........)


















간만에 앨범 리뷰를 써봅니다. 사실 이래저래 귀차니즘 덕에(....) 이전에 샀던 앨범들의 리뷰는 '그대는 하늘나라로' 모드로 갔는데, 이 글을 계기로 있는 앨범 리뷰라도 좀 해봐야겠군요-_-a




덧>요 이틀간 텍큐 방명록이 좀 指Ral이었죠?(........)
Talk/Music

http://mapthesoul.com/board/freetalk/95371

 

 

..........얼렁 와라 16일아!!!!

Talk/Music

 

전자깡패

작곡 : TABLO
작사 : TABLO, MITHRA

[후렴]
나는 갱스터~ (에픽하이 형 돈이돈이돈이)
나는 갱스터~ (Give me my Money money money)
나는 갱스터~ (삼자돼면)
Mother! Father!

[MITHRA]
오늘도 미쓰라 키보드는 블링블링블링
1번 타석이 맞는 스윙스윙스윙
보여줄테니까 글만 올려봐
하루 웬종일 모니터만 노려봐
하나만 걸려봐 난 전자깡패
내 미니미는 절대로 여장안해
수많은 여.자. 미니미들이 도토리 주고서 미치지

[TABLO]
Tablo drop another Bomb (this is just for fun~)
삼자돼면 mapthesoul.com, My Brother 형돈이 소개할게
덤볐다간 너 소나 개가 돼 난 킬러
빌어먹을 팀의 리더 MCs 까불다간 die see you later
난 여치 날라리 작은 머리통은 멸치 대가리 Everybody~

[DJ TUKUTZ]
난 DJ Tukutz 정식이 선인장을 씹어먹지
Perfect, 특기는 정색 정체 불투명한 검객
내가 모르는 것은 실패 우리 어머니는 김구라 형이 싫데
나는 전자깡패 집근처 카페 에서 훔쳐마시는 카페라떼

[MC 빡돈]
나는 형돈이, MC 빡돈 무한도전의 메가톤
예능국 PD, 편집하지마 제발 Please
마더 파더 Give me a One Dollar
엄마 아빠 천이백원 주세요
마더 파더 Give me a One Dollar
엘리뇨 라니뇨 WTO Yeah~

 

출처 - Map the Soul(http://mapthesoul.com)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1부에서 잠깐의 공개로 화제가 됐던 곡입니다.

공식적으로는 22일에 발매된 Remixing the Human Soul의 히든트랙이기도 한 곡이고, 폭발적인 인기(?)로 인하여 정식으로 음원공개가 된 곡이기도 합니다.

 

 

 

 

 

......안화 정형돈(...)

 

 

 

 

 

※본 곡은 에픽하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자유롭게 공유를 허락한' 곡입니다. 저작권자의 허락이 있으니 거짓말로 보인다면 직접 가서 확인해보시죠.

Talk/Music

 

 

Verse 1>그대가 읊조리는 시는 영원 뒤로 맴도는 echo
메마른 귀로 샘솟는 숨소리는 음악사에 기록된 모든 음표


조각난 날 줍고있어 나는 trouble이라는
내 슬픈 초상화를 맞춰가는 puzzle 이야
내 맘은 썩은 지하 줏대가 뒤엉킨 이 mix 오직
나란 감옥속에 갇힌 convict

구속복의 몸짓 다들 비웃엇지 was so sick 속이 꼬여 like 뫼비우스의 띠

나는 귀를 기울였지 내면에 언제나 외면했던 me, myself, and I 삼자 대면에
거짓된 선악에 고여 무너지고 드러난 세상의 천사 나는 꼬여
I was blind 현실 갸륵한 두눈이 나를 속여 제 3의 눈을 뜨니까 선명하게 보여 the one

넌 나의 영감, 영원, and 영혼 without you, I got no reason to go on
너란 숨을 쉬며 살아가 애벌래 혼이 나비로 피어 날아가 epik high

 

 

Hook>No reason to live without you   No reason to live without you

           No reason to live without you   No reason to live without you

 


Verse 2>그대는 나의 하늘 같아 그안에 난 태양을 봤다
짙은 밤에 살다 밝을 빛을 받아 이제는 맘에 풍요로운 밭을 간다
봄을 알리던 입맞춤
겨울이 보내긴 싫어 긴 한숨

쉬지만 지구의 양극처럼 서로 밀고 당겨붙었어 남북처럼
애초부터 하나에서 둘은 아닌 조각 그대와 나 우리둘만 나눠가진 고막

그안에 울린 사랑 운명같은 만남
아름다운 칼이라 해도 난 그댈 잡으리

바람같은 맘이라 해도 난 그댈 따르리
그 누구도 살수없는 지옥같은 밤이라해도

난 빛을 놓고 편히 눈을 감으리

 

 

Hook>repeat

 


Verse 3>그대는 감옥같은 내인생의 밝은 창 빠지면 헤어날 수 없어 바다같은 강
무력한 두발 숨기며 잠기겠어 그대가 원한다면 영혼마저 바치겠어
without you, 내맘은 텅비겠어 한없이 애석한
맘 어떻게 이 세상을 어떻게 견디겠어
한순간에 못가 미친다 피내리는 4월아
모든게 파멸 할때까지 너를 지킨다



Outro>L O V E you I was made to be with you..
made to be with you..

made to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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