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소리'에 해당되는 글 4건

Life/In short words
사람과 대화하는 일을 하면서

사람과 만나지 않으려 한다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

사람들 밖에 있으려 한다




말도 안되겠지만

그렇게 살았다



이기적으로 살아온 사람이

이기적이지 않은 가면을 쓰려니 안되는건가..



오늘도 개소리가 추가된다

왈왈


Life/Post

0. 꽤나 오랫만에 DOG뻘 포스팅이네요(?)





1. ​드럽게 덥네요(...)

낮타임에 어딜 나가길 포기할 정도로

거시기하게(?) 덥네요ㅡ,.ㅡ;;


이미 지난주에 신 패턴이 업데이트돼서

응당 플레이하러 가야 할 디바지만

그마저도 포기하게 만들 정도로 덥네요...




으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마ㅣ너아ㅗ리ㅏㅕㅂㅎ죄아ㅓ호리ㅕ쟈ㅛㅗㅎ라어ㅗㅡ하ㅕㅁㅅㄹㅈ대ㅕㅛㄷㄿ비ㅏㅓㅗ해냐ㅕㅗㄿㅈ





2. 춥습니다(?!)

바로 윗 글이랑 뭐가 매치가 안돼서 이상할 진 모르겠지만


로동지(...)가 실내 한정이다보니 에어컨이 가동중인데

...이게 하필 자리가 에어컨 거의 코 앞인데다

하필 주변엔 체온이 높은 사람들이라(...)



.....하아;;






3. 위랑 이어질 수도 있는데

덥고 춥고(...)에 여러 주변 원흉으로

멘탈 컨디션이 매우 안 좋습니다.


여러 의미로 참 힘든 8월 초네요....하아;;







4. 바로 앞 포스팅에서 지름 포스팅을 썼는데

​또 왔네요(...)
뒷배경은 넘깁시다(?)

이번엔 넨도코데...

.....랄까 찍고보니 어째 미쿠다요 삘이 나는데;; 착각인가;;





4-1. 점점 뭐가 늘어나는데

앞으로 더 올 녀석들이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얘넬 어디에 놓지(...)


이건 덤...






9. 입버릇이지만

양질의 포스팅 그딴거 진작에 犬에게 줬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변함없는 중2병 잉여 초저퀄 포스팅을 추구하겠습니다<-

Life/Post
0. 진리의 모먼트<-






1. 주말입니다.

못 놉니다.

아는 게 있어야 다 하고 놀지.....어흐흑<-조금 전까지 애니 보고 있었으면서-_-;;


2. 주말입니다.

배고픕니다.

....젠장 지갑엔 세종대왕 한분....ㅇ<-<


3. 주말입니다.

비가 옵니다.

...아 가을비라......./먼산










4. 뜬금없는 History of OsB<-

......라고 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딩고 끝날때...쯤까지였나 '06년 초중반까지였나 그때까지 죽어라고 홈페이지....라는 걸 유지하고 있었습니다........만 뭐 홈페이지라고 해봤자 사실상 블로그 형태의 운영이었.... 달랑 게시판 하나, 그것도 작성권한은 관리자에게만 있었던......(...)
그랬다가 괜히 (설치형) 텍큐에 삘이 꽂혀서 시작했던 블로그였습니다.

근데 뭐 딱히 멋들어진 이름이 생각나는 것도 아니었고..... 해서 그 전까지 홈페이지(라는 물건)에서 쓰던 이름을 '약간' 변형한 게 OsB입니다.


....아 쪽팔려(.....)



5. 바케모노가타리 다 본 결과........

......이자식(.....)



......뒷 얘기는 상상에 맡깁니다<-




9. Eternal Morning - Rainclouds in my room
Life/Post

........이라기보단 DOG소립니다(.....)

 

 

 

 

 

 

 

 

 

 

------------------식사 내지 야식(...) 먹는 분은 다 먹고 보세요(....)-----------------

 

 

 

 

 

 

 

 

 

 

 

 

 

 

 

 

 

 

 

 

 

 

 

 

 

 

 

 

 

 

 

 

 

 

 

 

 

1. 우리는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뱉으면서 숨을 쉽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먹고 변을 배출하면서(...약간 순화?a) 사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물을 마시고 땀 내지 소변으로 배출하면서 몸 속 수분을 조절하고 체온을 조절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모두 '구멍'을 통해서 들어가고 또 다른 '구멍'을 통해 나갑니다.

어째 표현이 그런가(...)

그럼 귓구멍은 뭘 할까요?

 

다 아시다시피 '소리'를 '들여옵니다'.

그럼 이 소리가 과연 좋은 걸까요?

분명 좋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뇌가 느끼기에' 좋은 소리다고 할지라도 결론적으로는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그렇지 않은 소리라면 그 정도는 더 심하겠죠.

그럼 이렇게 들어온 '소리'라는 것은 어디로 나갈까요?

 

전 '목구멍'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자주 그러고 있구요(....)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대부분의 여성들이 모여서 하는 수다를 하거나

그렇게 '들어왔던 소리'를 내뱉으면서 스트레스를 풉니다.

 

근데 현대사회에서 과연 이런 '구멍'을 마구 열 수는 없죠.

이유는 여러분들의 생각에 맏기겠습니다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구멍'을 함부로 열었다가

조금 극단적으로 말해 '생매장'될 수도 있죠.

이를테면 바바리맨처럼(.......)

 

다른 나라의 경험이 없어서 단정하는 건 바보같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구멍'을 열 기회가 더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 따져, 돈 따져, 이거 따져, 저거 따져....

이러다보면 과연 그 '구멍'을 당당하게 열 수 있는

'친구' 같은 사람이 거의 없겠죠.

 

전 아직 갈 길도 못 찾은 멍청이지만

그래도 이런 '구멍'을 서로 보여줄 친구 한명은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결론 - 그냥 DOG소리(.....)

 

 

 

 

 

 

 

 

 

2. 한편으론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전 블로그에 썼다가 지금은 날아가버린(...) 내용이긴 한데

 

 

우리나라는 평범하게 대학 나와서 사회생활하면

그것만큼 멍청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 하는 제 대학교 성적은 차마 쪽팔려서 숨기고 싶습니다. 네(.....)

 

※성적 안 나와서 자기위안으로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전 중학교 이후로 집에서만 공부했습니다.

학원? 과외? Fuck이나 먹으라지ㅗ

돈 아깝습니다.(...)

 

하지만 대개, 아니 거의 '전부'라고 하죠..

'거의 모든' 학생들은 자의든 타의든 학원에 가고, 과외를 받습니다. 뭐 강남은 햇병아리 갓난애들도 학원 보낸다고도 하죠.

.....네 돈 많아서 좋겠습니다-_-ㅗ

그 돈은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아니죠.

대다수의 부모님들이 등골 휘어져라 일해서 번 쥐꼬리만한 돈도 모자라 빚까지 내면서 자기 자식들 공부시킵니다.

그 돈이 푼돈도 아니죠. 기본이 월 20 정도 될겁니다. 한달에 그 정도면 1년엔 240만원입니다.

1년만 합니까? 초1때부터 고3때까지 한다고 치면 12년입니다. 12년이면 대략 3천입니다.(절대 계산이 귀찮아서 이런게 아닙니다a) 물론 실제는 더 들겠죠.

 

자, 그러면 그렇게 대학 가면 뭐합니까?

 

등록금? 입학비?

요즘은 국립대도 비쌉니다-_- 사립대에 비하면 당연히 싸겠지만 저 같은 경우만 해도 현재 등록금이 250 근처라고 합니다.(공대 기준) 그렇다고 그 돈만 드는 것도 아니죠. 책도 사야될테고 기타 다른 것도 살테고, 토익, 토플, 자격증 공부 한답시고 또 학원 갈테고...

 

모두 돈이고, 거의 빚입니다.

 

그럼 또 그렇게 대학 졸업해서 평범한 화이트칼라로 산다면?

 

....무한반복일 뿐입니다. 아니,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구르는 눈덩이겠죠.

 

 

 

어느 동네에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대학 가서 공부하고 싶은 X만 대학 가라'

 

네. 좋은 말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은 높습니다.

세계 톱 급입니다.

 

그럼 뭐합니까?

일선 기업에선 그렇게 '위대하신 대학'에서 나온 신입사원들이 현장 기술을 모른다고 볼멘 소리를 합니다.

결론은?

 

남는게 없습니다. 아니, 남는게 있다면 빚덩이겠죠.

 

 

 

차라리 대학 때려치우고 바로 사회로 나가 자기 길을 찾는게 더 나을겁니다. 물론 더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싶으면 대학을 가야겠지만요.

 

 

 

우리나라 환경에선 분명 평범하지 않은, 힘든 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길을 깊이 생각중입니다.

 

대학 들어가서 사회 멍청이가 되느니

차라리 거친 사회에서 자기 길을 찾는것이

진짜 자신에게 보람된 일이 아닐까요?

 

 

 

 

결론 - 이것도 DOG소리(.....)

 

 

 

 

 

 

 

3. 간만이군요.

아니, 처음이군요.

 

이렇게 긴 글을 써보는게(.....)

 

뭐 이게 블로그, 아니 그 이전에

인터넷의 좋은 점이 아닐런지요.

 

어찌 보면 전 블로그를

또다른 '목구멍'으로 쓰고 있는지도요...

 

 

 

 

 

 

 

4. 이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이 Baby는 비아냥거리기밖에 못하는구나..

 

 

 

감사합니다.

저 이런 놈입니다.

 

 

 

 

 

 

 

5.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각 : 2009년 5월 16일 오전 03시 52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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