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겸 마지미라 막날에 올라온 '어디서 왔니?' 시리즈(?)
슬 이 주제도 끝을 내야겠군요(....)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쓰겠지만
짧게 쓰겠습니다.
1. 아키바 쇼핑을 위해 꽤 돌아다녔는데
방도리 광고가 오질나게 많더군요(....)
광고도 광고거니와 굿즈도 심심하면 보일 정도.....
막날의 망할 유포캐처 굿즈도 방도리.....
........결국 못 뽑았다는 게 함정(....)
2. 일본 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뭐 좀 사달라고 엄청 합디다(...)
아물론 오프에서요...
개중엔 커다란 장난감(...)도 있었는데....
진짜 커다람(.....)
뭐 다행히도(?) 귀국일에 트레이드(??)가 돼서 집까진 안 들고갔지만...
.....일단 산 당일(막날)에 걔 들고 댕긴다고 골좀 때렸습니다(....)
3. 정말 6일간 스이카를 요긴하게 썼습니다.
이상한 짠돈(?) 생길 것 같은 삘이면
스이카 내밀면 거진 해결되니...
덤으로 코인로커도 요긴히 썼습니다.
역 근처가 아닌 LAOX 아키바점 근처의 수동(?) 코인로커
그리고 마쿠하리 멧세에서 큰 짐들 던져버리기용(...) 코인로커...
......세고보니 코인로커에만 2200엔을 썼네요(....)
4. 위랑 연동되는 거긴 한데...
이번에 진짜 얼마 썼는지 정산을 포기했습니다(.....)
대충 정산된 건
게임비 6300엔
마지미라 내에서만 대략 22000엔(?!)
기타 지름만 32000엔(!?!?)
식비 32000엔 가량(..............)
뭐, 야키도리집에서 5천엔 가량 쓰고
사에카노 카페에서 쓴 돈에 야키니쿠에 회전초밥(?!)까지...
거기에다가 카드로 긁은 것까지(?!)에다가
비행기 표, 숙박비는 체크 포기(.....)
그래서 캐시는 얼마 들고 갔었냐면
9만엔+@(체크 못한 동전) 들고 갔습니다.
남은 캐시는 333엔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아 회전초밥 하니 생각났네요..
사실 회전초밥집은 계획에 없었는데
전날 야키니쿠 집 직원분께 어지간한 한국 내 고급 일식집보다 낫다고 추천받아서
아키바에서 보았었던 곳으로 갔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입맛이 어지간히 둔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처음 들어갔을 때의 생선 비린내를 씹어먹고 엄청 잘 먹었다지요..
계란말이초밥 2접시를 먹었다는 게 함정이지만(....)
아무튼 저거 포함 9접시+미소시루 포함 2420엔 정도 나왔었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다른 곳도 가봐야겠네요.
보너스>
폰 케이스 교체(?!)
덤으로 저 티셔츠...... 9월 2일 당일날
열심히 입었습니다(....)
9/12 23:16 추가분
아마도 이번 여행간 질렀던+얻었던 굿즈들 총망라....
펜라이트홀더에 펜라이트에 더 길게 쓰기도 힘든 각종 물건 등등(...)
뭔가 소개 안했던 굿즈들이 보인다면 착각이 아닐지도(...)
출처 - https://twitter.com/iximaxima/status/904333354475986945
아무튼 이렇게 마지미라 포함 여행기는 끝!!!
입니다.
근데 쓰다보니까 다른 꺼리들이 오질나게 밀려있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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