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업이 끝나고(그날 수업이 저걸로 끝) 점심 먹고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어서(.....) 마비에 잠깐 들어가서 어드템이나 받고 있다가 불현듯 온 문자......
'3시에 가자 ㅊ모군이 그때 수업 째고 가잰다' - by ㅅ모씨
약간의 편집이 있었습니다(.....)
뭐 그래서 ㅁ모씨에게 연락해서 좀 늦겠다고 하니(2시 반에 보자고 했던...) 도착하면 그쯤 되겠다고 해서 협상성립(응?) 그래서 3시 좀 전에 학교 앞 지하철서 기다리고 있자니 오는 문자......
'밥좀 먹고 갈게 배가 고파서ㅋ' -by ㅊ모씨<-
.....그래서 한 10여분 늦게 다 만나서 출발....
......이건뭐 사람 X라 많네효(....) 간만에(라기보다는 석달쯤 됐나? 9월 초에 IT Expo인가 뭔가 땜시 갔었으니) 뷁스코라서 그런가 괜시리 긴장하고 orz
사전 등록을 했던지라 초스피드 입장~을 하고 슬슬 본격적으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당일 찍은 사진...
※스압 방지를 위해 가로병렬로 진열합니둥~
뭐 NC 부스에서 좀 서성이다가 ㅁ모씨를 만났고, 그 이후에는 ㅊ모군 그룹(ㅊ모군+ㅎㅌㅇㅁㄱ림)+[ㅅ모군+ㅁ모씨+me]그룹 해서 둘로 나눠서 보다가 적당한 시간(?)에 나와서.........
.........바로 서면 직행 ㄷㄷ
거기서 ㅁㅅㅌ피자를 먹고(간접광고 아닙니다) ㅁ모씨는 선약이 있어서 ㅂㅂ싱한 이후에는 남은 넷이서 노래방에서 3시간동안 룰루랄라를 하고(......) 이후에는 모군의 푸시로 인하여 피시방에서 놀았습니다. 물론 전 밤샘 7시간만이었나 그때부터 김기절......(......)
'09. 11. 28
김기절에서 깨어났을 때는 야간정액요금 만료시간이었습죠(......) 누구 덕에 겨우 깨어나서 근처 ㄱㅂㅊㄱ에서 간단한 아점을 때우고(마찬가지로 간접광고 아닙니다, 예....) 일단 짐정리좀 할까 싶어서(라기보단 친구 데리러;;) 학교로 컴백했습니다. 근데 이노무쉬키가 늑장 피우는 바람에 1시 반에 출발했군요;; 덤으로 저 빼고 사전등록이 안된 바람에 실 입장 시간은 2시 반.....
......볼장 다 봤습죠 ㄱ= 아침에 출발했으면 뭐라도 해보는건데 ㅠㅠ
그리고 전날 거의 사진 다 찍어놔서 찍은거라곤 거의 YD 온라인 부스모델들<-
이날은 별거 없습니다 정말로(........)
게임 체험기
※실제 체험대에서 플레이한 게임들만 써봤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입니다.
스틸독 - 캐주얼 메카닉 게임입니다. 이를테면 메탈 레이지의 캐주얼 판이라고 해야될까나?; 조종법은 레이싱 게임이랑 비슷한 조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