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에 해당되는 글 9건

Game/둠칫둠칫

....한파트 더 늘려서 써야지 했는데

도저히 피곤해서 못 쓰겠더군요(....)


그래서 지금 씁니다<-



23일....


아침에 전날 뭔 20호 태풍이 저녁에 오네마네 해서 걱정했더만

드럽게 쪄죽는 날씨라(....) 궁시렁대면서 출격했더만

뭔가 곡이 하나 추가됐던데


그린라이츠 세레나데.....

물론 커팅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적당한 12(....)


그리고 이날 오전의 몇가지 성과..


강철의 아르페지오 OST는 츄니즘에도 있는 곡이긴 한데..... 좀 뭐같더군요(.....)


그리고 걸파 카페 찍고 다시 달리다가 별 소득 없이 저녁...


.......하C......

제 손을 탓하겠습니다(...)


24일은....

역시나 오전에 달리고

점심 먹은 뒤엔 카드 쇼핑 후 밴드리그....



25일은 패스!!


26일엔 어느정도 쇼핑을 진행한 후에 라스트 버닝을 달렸는데


여행기간에 찍었던 영상도 같이 올립니다.


먼저 히비카세.... 영상 촬영 이후 26일에 기갱....


도넛 홀... 아 이것도 증말 잘 치면 저것보단 더 나올 것 같은데.......ㅠ


그리고 그린라이츠 세레나데....


여러번의 삽질 끝에 결국 올브렉+풀벨 달성했습니다.


고스트 룰....

12+라고 아주 그냥 손이 막 꼬이더군요;;


아르페지오 OST Savior of song..

이번에 플레이했던 츄니즘 곡들 중 제일 뭐같았던 곡(....)

애초에 노래 자체를 모르니 더 답이 없더라구요 하핳;;


그리고 영상은 없지만 고생했던 곡.....


아에이우에오아오!!......는 히나코노트 오프닝.....

변박이 아주 그냥 미쳐돌던 곡이라 고생꽤나 했습니다...... 후샏....


커튼 콜...

이것도 맵 과제곡으로 진짜 첫플에 99만점대 S를 찍었는데 5칸을 못 채워 클리어 실패한 아픈 역사......

마찬가지로 변박.....


그리하여


츄니즘 레이팅과


온게키 레이팅입니다.


추가로 온게키넷은 결제를 해야 제대로 이용을 할 수 있더군요.......세가 이색길들(......)



아무튼


이제 다음 파트는 마지막으로 논외로 몇가지 쓸 거리랑 마무리 글로 해야겠군요.....

.......꺼리가 좀 밀려서 후딱 써야할 듯(.....)

Game/둠칫둠칫

미리보기고 자시고 뭐고(....)


어차피 Part. 3은 예고대로 리겜들입니다.


첫날(20일)은 별 거 없고

그 다음날인 21일에 모닝식사를 흡수한 뒤

간만에 아침 도톤보리 경치나 구경할 겸 설레설레 산책이나 할까 했는데

라운드원이 10시 전이던데 열려있더군요....


그래서 매우 감사히 플레이했습니다(...?)

참고로 저 때가 오전 9시 14분(.................)

츄니즘보다 우선하여 온게키부터 플레이를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플레이 샘플입니다.


그리하사 실질적인 첫판.....(레알 첫판은 Aime 무료 플레이로..)

....은 히비카세가 있길래 냅다 플레이<-


바로 마스터 보면 도전.....

적응이 안되니 좀 갈아마셨군요..... 허허;;


가동 초기부터 뱅드림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중이어서 각 밴드 대표곡[각주:1]도 플레이 가능했었습니다.

.....뭐 첫 도전이니(...)

쓸데없지만 배경도 그렇고 캐릭터도 잘 재현했군요...


그리고 츄니즘도 가볍게 2코인 붓고

다시금 온게키.....


마와~레(?)

...는 밑에 자세히 보시면 뭔가 카드가 꽂혀 있는데... 저건 후술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낮 쇼핑 후 저녁도 먹고


손풀이(....)



그리고 22일.....


온게키 첫 풀콤보+풀벨....

풀벨은 온게키에서 내려오는 노란 구체를 전부 다 모았을 때입니다.


그리고 걲.............................................

쓰버!!!!!!!!!!!<-


그렇게 오후 좀 늦은 시점까지 온게키+츄니즘을 달리고

바이스 대회를 하고....


저녁 먹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한판 더 하고 들어갔다는 건 안함정(......)


이게 온게키에서 쓰는 캐릭터 카드입니다. 뱅드림 콜라보로 인해 각 밴드 보컬 카드도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이 게임도 카드 리겜이긴 한데, 하단부 스킬들이 효용이 있는진 제가 무식해서 잘 모르겠구요(......)

게임 내에서 해금해서 덱 세팅을 하고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별도의 카드 메이커가 있어서 거기에서 프린트하면 레벨 상한이 올라가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추가로 1크레딧을 더 내면 홀로 카드로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게임 내에서뿐만 아니라 카드 메이커에서도 가챠(?!)를 통해 카드 뽑기가 가능합니다.


........이색길들(.....)




........쓰다보니 조금 길어지네요;;

한파트 더 늘려야겠습니다(.........)




  1. 포피파 - 두근두근 익스피리언스 / 앱글 - That is How I Roll / 파스파레 - 슈와링 드리밍 / 로젤리아 - Black Shout / 하로하피 - 웃는 얼굴의 오케스트라 [본문으로]
Life/Trip

Part.2는 8월 25일의 마지미라 이야기!!


어쩌다 티케팅이 2개가 돼서 하나를 사전에 양도했는데

종이 티케팅이다보니 현장에서 바꿔줘야 하는 슬픔(....)


아무튼 혹시나 밀릴까봐 줄도 미리 설 겸 9시 오픈인데 7시 경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만 저 대기열이 7시 대기열(...)


아무튼 그렇게 적당히 개기다가 표 바꿀 8시 30분이 되기 전 슬 상태를 보러 갈까 했............더니

이미 교환중이더군요(.......)


이런 뇌미시부렁탱탱부럴(....)을 속으로 외치며 후딱 바꿨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숙박 플랜은 그렇다 쳐도 이메일 티켓도 전람회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렇게 티켓 2장을 다 바꾸고 나니 8시 40분........

......일찍 잠 깨서 간 의미가 없더군요 쓰버.....


아무튼 그 쪄죽을 것 같던 아침더위에

티켓 구매자 분께서 티켓 바꾸는데 고생한다고 음료를 사주신다길래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리하사 접선... 후 어쩌다보니 그냥 같이 행동...


9시부터 입장 시작이었는데... 입장하는데 한시간 걸렸습니다(.....)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작년의 경험이 무섭게 다가와서

바로 공식 굿즈 줄로 달렸는데

.....아니 무슨 대기줄이 바깥 땡볕에 또;;;;


그래서 또 굿즈 사는데 1시간.........

그 오픈부터 2시간 사이에 벨트 완판된 건 더 무서움........;;


아무튼 그렇게 급한 볼일(?)은 다 보고 드디어 전람회장을 느긋하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만


일단 점심 먹고(....)


몰랐는데...


작년이 미쿠 10주년이었다면 올해는 린렌 10주년이더군요..

.......미안 내가 너네 곡은 노트가 좀 거시기해서(..........)


......더이상의 넨도롱은 NAVER...




게이트박스....

작년보단 촬영이 자유로웠는데

15만엔(세금별도)에 팔고 있는 물품이긴 합니다...

.......그래서 미쿠 버전은 언제 나오죠(????)


아무튼 그렇게 돌아댕기다돌아댕기다다 도~저히 체력이 올라오질 않아


당분 보충(....)


딸기 아이스크림...

참고로 저 밑의 커버는 몰랐는데 뗄 수 있더군요(.....)


올해도 역시나....


그렇게 돌고돌고돌고........


...........6일간의 피로까지 몰려와 ㅈㅈ치고 밖에서 앉아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콘서트 준비(???)


아무튼간에 그렇게 한시간 반 정도를 그늘에서 앉아서 때우고(....)


입장.....


그리고

공연 끝..


이미 오만 곳에서 트랙리스트가 날아댕길테지만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첫곡부터 사골곡.....이지만 갓갓곡에 중간에 전혀 예상 못한 곡이 나와서 소오름에

막곡...........크으~~~~~~~~~



아무튼 그렇게 공연까지 다 보고

따로또같이 행동했던 구매자분과 오사카역까지 같이 이동해서 숙소 가는 길에서 헤어졌습니다.

.....그분은 심야버스 타고 아키바행(....)


늠후 공복이었던지라+2시간 공연동안 체력이 방전된지라

숙소에 짐 던져놓고 허물을 벗고(..........) 적당히 씻은 뒤에

적당히 아무 가게에서 육식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그렇게 마지미라 2018 오사카의 일정은 끝났습니다.


...........만 여행일정이 마무리된 건 아니었으니

Part.3에서는 리겜......이래봐야 츄니즘+온게키 얘기겠지만

아무튼 달립니다<-

Life/Trip

이제사 정리를 하는군요 하핳(...)


주초에 정리하려 했다가 아주 그냥 초패스트 김기절을 해버려서(.....) 정리를 못하겠더군요 허허.......


아무튼 갔다오고 좀 많이 지나서(...............) 써봅니다.



※Part. 1은 마지미라, 리겜 제외하고 작성합니다.



그리하사 써보겠습니다.......만


사진 자체를 별로... 안 찍은 마당이라 텍스트 땜빵이 많을지도....



20일 저녁에 비행기로 날아가긴 했는데

조금 늦은 저녁타임이었다보니 도톤보리 도착하자마자 적당히 뭐든 먹고(....) 게임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잤습니다.


21일은....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기 위해 아침밥을 찾는데

자루소바 300엔이라는 가격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사 모우닝그 흡수(...)를 하고 그 즉시 라X드원에 가서

....이건 추가 편성(....)


아무튼 그리하사 점심을 먹고

바이스 카드 추가를 위해(....) 댕댕이ㅌ........ 아니 덴덴타운 근처 카드샵을 돌아댕기면서 1차분량(????)을 사고

다시금 추가편성분(??)

그리고 바이스 카드 2차분(??????????????????????)

그리고 저녁을 먹으려 했는데

자판기에서 헤메는 한국일반인(...) 2명과 잠깐 얘길 하고 저녁 디저트로 잠시 갓겜(....)



22일도 딱히 변한 건 없는데

오전 버닝(....), 오후 간단한 쇼핑 후 버닝.....이긴 한데

이 날은 간단한 추가쇼핑....... 이후에

빵꿈(...) 스페셜팩 발매기념대회......를 갔는데

저 포함 참가자가 둘이더라구요 허헣(...)

결과는 막판 초삽질로 인한 패배...... 크흑 ㅠ


그리하사 분노(?)의 호르몬야키를 흡입하고 GG!!



23일은....

걸파 콜라보 카페(...)


주문한 음식은 바로 이거였는데..

문제는 저 라이스.....

제대로 못 구워서 그런지 오질나게 딱딱하고 오질나게 안 썰리더군요(....)

...차라리 블랙카레가 나았을까 싶었습니다........크흑 ㅠ

뒤의 음료수는 뭐 음료수(......)


그리고 후발주자(...)로 파르페까지 흡수한 뒤에

소화를 겸한 게임(..........)


그리고 전날 저녁부터 티비에서 20호 태풍 때문에 특보를 엄청 쏟아대서

이날 저녁엔 그 때문인지 바람이 좀 불더군요..


그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저녁엔 간단하게만 하고(....) 들어갔습니다.



24일은.....

.....다시금 드럽게 덥더군요(.....)

드디어 활용하는 코인로커!!

캐리어를 짱박고 여윾시 모닝버닝(....)


점심은 너무 더워서 바로 근처에 있는 중화풍 요리집에 갔는데

냉 마라탄탄면.....

..............뭐 그닥 안 맵더군요(...)


그리고 오후엔 카드 3차 쇼핑(....) 후에

2차 바이스 대회(........................)를 했습니다.

결과요?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핳(....)


아 참고로 이날 숙소는.....

다음날의 결전(...)을 대비해 최대한 푹 쉬면서도 가깝고 어........

아무튼 그런 곳을 잡았습니다.


.........만 48층(?!) 방을 배정해 줄 줄은 몰랐습니다(.....)


오사카 항과 가까운 호텔이었는데

바다 쪽 뷰는 없었지만 저런 뷰를 볼 줄은 몰랐습니다 허허....



25일은..

별도로 쓰죠(...)



26일은

일단 필요한 쇼핑물품들을 먼저 다 쓸어버리고

점심을 먹은 다음에 라스트 버닝..

사소한 에피소드라고 한다면 당일 도착지의 기상 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정보가 있어서

공항에서 저녁을 먼저 흡수하고 혹시나 출발이 지연될까봐 기다렸는데

다행히 그리 많이 지연되지 않았다는 게 다행이랄까요......



아무튼 날먹 Part. 1은 끝!!!


Part. 2는.......... 메인디시 1(...)인 마지미라!!

.........최대한 빨리 써보죠(.....)






P.S>국가는 다르지만, 최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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