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에 해당되는 글 17건

Life/Trip

미리보기 겸 그 현장(?)

슬슬 메인디시 1,

매지컬 미라이 2017 탐방기입니다.


사실상 이번 여행의 본 목적이었던 만큼

최대한 탐방

...하려고 했습니다.


그놈의 체력이 문제였지만(....)


9월 1일 아침까지는 뭐 남은 파트(...)에서 쓰고

관동 지역 한정 하코네 온천 다이빙(...) 이후 두번째 도쿄 외 원정이었습니다.


위대하신 구글맵스(...)의 인도 하에 치바 마쿠하리 쪽으로 무빙을 했습니다.


가이힌 마쿠하리 역에서 조금 거리가 좀 있더군요(...)

대략 10분 정도? 이하긴 했는데 좀 저질 체력이라 더 그랬을 지도(...)


뭐 아무튼 캐리어를 모처에 짱박아두고..


마쿠하리 멧세 안에 있는 장식물입니다.


저때 도착시간이 1시 조금 안된 시간이라 애매한 시간대긴 했군요(?)


아무튼 그리하사 입장권을 받고


전시회장에 입장!

첫날이라 그런건지 조금 작아보이는군요(?)


전시회장 내부는 많이는 못 찍었습니다.

역시나 체력이(...)


이번 2017 메인 비주얼을 토대로 한 일러스트입니다.

몇개 더 있었던 같았는데 사진 맨 왼쪽 분은 모르겠습니다(...)

이후 왼쪽부터 Chris님, KEI님, iXima님 순이군요.



최초의 마지미라부터 판매되어온 공식 굿즈.........일 겁니다 아마도(...)


아무래도 미쿠 관련(?) 기업들이 많다보니 공식 말고도 각종 굿즈, 기타 상품들이 많이 전시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당연히(?) 굿스마일도 있었지만요..

.....야이미친작작내놔


그리고 어찌보면 없는 게 섭한(...) 세가 부스...

연말에 출시 예정인 퓨쳐톤DX, 그 중 고스트 룰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익스트림으로 했는데

듀쇽으로 하려니 영판 적응이 안돼서(...) 턱걸이 클리어했습니다;

난이도 9는 역시 무섭군요....


체험 보상인 캔뱃지입니다.


좀 더 돌아볼까 생각도 했는데

슬슬 공식 굿즈 생각이 나서 사볼까 하고 줄을 서..............


................봤는데


C8조홀라길어!!!!!!!!!!


.....이날 2시간 줄 섰습니다(....)


하지만 목표했던 몇개는 줄 서는 중반쯤에 매진크리;;


아무튼 그렇게 진을 빼고나니 얼마 못 돌겠더군요(...)


설명이 필요할까요?(...)


그 옆에 이런 그림이 제작중이었는데

아마 저 분이 iXima님이실 듯... 공식 트위터에서도 그런 얘기가 있었으니..


......중요한 건 저 그림이 완성된 걸 눈으로 못 봤다는 겁니다(...)


당일 전시장에서 구했던 굿즈들입니다.


아 바닥의 저건 뭐냐면...

티셔츱니다(...)


첫날 콘서트 일정이라던가 전혀 잡질 못해서(...)

실상 치바에 일찍 갈 일은 없었습니다만

왜 조금 일찍 갔냐면...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정보를 봐서 덥석 신청했거든요(...)


덕분에 안 쓰는 츠이타 계정까지 썼습니다.


조금 일찍 가서 입장 중에 이런 걸 세팅하더군요....

나중에 보니 풀세팅이 되어있던데

깜빡했습니다(...)


참석자들에게 주어진 명찰입니다.

니무에쨔응하악하악


뭐 내용은 간단한(?) 다과회와 교류였던 것 같은데

+@가 더 있었습니다.


미니콘서트!!


국적 불문......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대륙발(?) 사람 외에도 여러 나라에서 참가자가 왔었습니다.

잠깐 흘려들은 것도 싱가포르에 캐나다, 호주였으니...


저녁 8시 30분부터 입장, 9시 30분부터 시작했는데

디제잉은 10시에 시작하였습니다.

....끝난 시간이 대략 11시 30여분 정도였는데

그 시간동안의 대부분을 거진 방방 뛰어댔습니다(...)


고생했던 디제잉 스탭분들과 스테이지 앞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미쿠(...)


그리고 미처 못 봤던 작품입니다.

퓨쳐톤AC with 포토스튜디오(가타가나로는 포토스타지오)에서 나오는 사진들로 만든 아트입니다.

첫번째 장면은 shake it!의 장면, 두번째 장면은 Weekender Girl의 장면이더군요...


...........알아보는 시점에서 이미 틀린 건진 모르겠지만(...)




......쓰고보니 엄청 기네요(...)

여행기 파트4, 마지미라 파트2로 다시 쓸게요.


.....래봐야 다음 파트는 좀 짧겠지만...

Life/Trip

미리보기 방지 겸 다음 미리보기(?)

슬슬 사진 분리에 애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하는 파트 2입니다(....)


3일차는 8월 31일

여행의 목적 중 하나였던 마지미라의 메인 주인공인

하츠네 미쿠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 이벤트가 있긴 했는데

체력의 한계도 있었던고로(...)

눈에 띄는 걸로 적당히 즐기기로 했습니다.


....어.........

다요씨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미쿠다요(???)


유포캐쳐를 부수려는 미쿠다요(???)

.....는 드립이고 막간 이벤트로 다요가 캐처를 뽑는 장면....


저 이벤트가 끝날 때 사회자와 다요가 인사를 하는데 다요가 사회자를 안으려고 하니

'난 먹는 게 아냐'라고 하던(...)


참고로 당일 이케부쿠로에선 미쿠나노가 출몰(?)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체력상의 문제로(?) 게센에 죽치는 와중에

뭔가 기묘한(?) 이벤트를 봤습니다.


퓨쳐톤 교류회!!

심심해서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웃긴 건 중간의 저 내용을 제대로 안 보고 신청했다는 거(....)


적당히 게임하면서 대기하다가 참가했는데

....알고보니 2인1조 플레이(?!)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2인이서 버튼 2개씩 나눠서 플레이, 슬라이드는 어찌됐든 처리만 하면 OK

위의 3곡을 플레이 후 달성률을 합산, 상위 3팀에게 시상을 한다는 내용!!

.............이라지만 달성률 합산 부분은 글 쓰는 지금에서야 내용을 봄(....)


그리고 매우 당연하지만 생면부지의 사람과 페어가 되었습니다.

혼자 왔다고 하니 놀라긴 하더라구요(...)

전 무감각했습니다만....


뭐 아무튼 플레이를 했습니다...

......만 솔직히 버스를 탔습니다(...)

미스 낸 건 제가 다 냈거든요 하하하하(......)


뭐 적당히 참가에 의의를 두자.......


.......라고 하려 했는데??


3위 입상(...)

3곡 중 히비카세 하드만 퍼펙, 나머지는 미스범벅(...)이긴 했는데

...대충 305% 정도로 입상(...)


문제는 1위는 315%였던가(.....)

참고로 3곡 달성률이 저 정도면 전곡 퍼펙트란 얘깁니다(.......)


상장 이미지를 고를 수 있었는데

솔직히 미쿠를 하고 싶었지만 3위의 양심상 루카를 골랐는데

나중에 시상식할 때 보니 2위분이 미쿠 스틸(......)


그리고 시상식 후 난데없이 앵콜 공연(?)을 시켰는데

입상자들이 원하는 곡/원하는 난이도로 플레이하기...였습니다(...)


생각나는 곡이 없다보니 페어분이 고르는대로 했는데 39 익스트림..

......당연히 미스를 냈습니다(....)

근데 난데없이 사회자가 찬트를 시켜서 미니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코에니다시테 "39(산큐)!!"라는 찬트(...)


2위팀은 2차윈 드림피버 익스트림을 플레이(....)


참고영상(...)


1위팀은 한인한을 플레이하였는데

이제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찬트를(...)


뭐 아무튼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


뭐 그리하사 당일의 성과물(?)입니다.

오른쪽은 10주년 일러스트집인 겁니다.




9월 1일, 2일은 다른 파트에 수록합니다.




9월 3일은 딴 거 없습니다.

끝날 때까지 달리자!!!!

라는 일념 하에 라스트 버닝데이!!


.....라지만 아무래도 이놈의 유포캐쳐는 벗어날 수 없음(...)


참고로 저 2종은 쿠키이며, 2천엔+저 쿠폰을 사용해서 득하긴 했습니다.

......다른 유포캐처는

하C(....)


그러다보니 결국엔 체력이 바닥나서(...) 조금 일찍 공항으로 이동했지만요...



뭐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채(?)는 끝냈네요..


이번 파트에선 사진을 최대한 많이 짤라냈지만

이 추세대로면 4파트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질 정도(...)


다음 파트는 이번 여행의 본 목적이었던

마지미라, 매지컬 미라이 2017 탐방기를 쓰겠습니다.

Life/Trip

미리보기(?)


일단 어찌저찌 몸은 추스리고 글을 쓰......긴 하는데

이건뭐 바뀐 샨새교 관리페이지에 적응하랴

간만에(래봐야 일요일에 잠깐 켰지만) 켠 집컴이라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뭐 어쨌든 써봅니다.



메인디시(??) 1, 2는 남겨두고

우선은 전채부터......(???)




메인디시 1(?)에 대한 일정 외엔 아~~~~~무 일정도 없는

말 그대로 초프리(...)한 일정......은 개뿔

그 나머지 일정은 전부 메인디시 2로 밀어버렸다지요(...)


그래서 실상 저 2개를 제외하면 나머지 사진은 별거 없습니다(....)




우선 사전 계획을 쓰자면

8/29 - 좀 먹자

~8/31 - 닥치고 아키바

~9/2 - 마지미라!!

9/3 - 그때 보고(...)



사실 첫날 계획이 제일 정상적인(?) 계획이었던 게

료고쿠에서 나베를 먹고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저녁 먹고 쉬자

......였는데


도착하고보니 숙소에 짐 던져놓고 할 시간이 아닌지라(체크인 시간이 17시;;)

변덕으로 우에노에서 아키바까지 걸어보았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뭐 걷고보니 20분? 정도 걸렸는데

오질나게 덥더군요(....)


뭐 그리하사

첫날부터 메인디시 2를(...)

잠깐 맛을 보고 저녁을 료고쿠에서 먹으려 이동중에....


아래보다 위쪽이 좀 신경쓰이더군요(....)

그리고 지금 보니 어차피 아래쪽은 이벤트 종료(.....)


뭐 일단 점찍어두고 료고쿠에 점찍어둔 가게로 갔..............는데

여름휴가(....)


..............가뜩이나 공복 상태인 데다 오질나게 걸어대서 피곤해 죽을 지경이었던지라

일단 숙소로 갔습니다(....)


숙소에 짐을 던져놓고 일단 씻은 다음에

그냥 아무데나 삘 가는 대로(...) 가니

야키도리 집에 들어갔더군요 허허....


...돈 신경 안 쓰고 막 먹었습니다(....)


한배(?) 좀 채우고 간식거리를 찾을 겸 근처 편의점을 갔는데....

......어(...)


꽤 당황스러운 구성잌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에게 선물할 겸


라면 2개를 샀습니다(....)

아물론 니이름(...) 라면 말구요:d



그리하사 야식+다음날 아침 2로 라면을 먹고

....아 참고로 아침 1은 호텔 조식(...)


본격적으로 아키바 죽돌이를 위한 전초전(?)으로 라디오회관을 들어갔는데....


꽤나 본격적으로 반기는군요(...)


느와아아앗!!!(??)

덤으로 이거...

현재 예약중인 피규어로

가격이 540000엔(!?)


뭐......

....그렇다구요(??)



아무튼 그리하사 잠깐 쇼핑(?) 좀 하고 갓겜에 버닝을 좀 하다가


결국 갔습니다(?!)

사에카노x세가 콜라보 카페!!


참고로 오픈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대략 1시간 30분 주기, 일 5회? 정도 오픈)

들어갈 때 이어폰이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이유는 잠시 후에...


메뉴입니다.

딱히 별건 없습니다.

왼쪽의 음료가 조금 의문점이 있긴 했지만 적당히 넘기고(...)

메인디시(...)는 여기에서 굳이 라멘을 고를 이유는 없었으므로 선택지는 한정!!

디저트는 일단 상태를 보기로 했습니다.


카페 입구..


아무튼 적당히 기다리다가 들어갔는데...

왜 이어폰을 그리 물어봤는지 알게됐습니다.


다름아닌 이어폰 데이트(?!)

조금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아까 위에 있던 메뉴를 고르고 그에 맞는 음원파일을 재생하여

갓-토와 시간을 보낸다.....는 설정입니다.

...여윾시 열도(....)


.......아니 뭐 저런 곳을 갈 생각을 한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카페 내부입니다.

.......뭐 말이 필요한가요(...)


제가 골랐던 메뉴입니다.


음료는 사이다, 메인디시는 보다시피(...)

디저트는 갓-토가 flac로 추천한(...) 사복파르페입니다.


뭐 파르페가 조금 미묘하긴 했지만, 그러려니(......)


......아 추가로 사진은 안 찍었지만 이름은 기억 안 나는 유제품 음료도 하나 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진 않은,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음료 2개+버거+파르페(+한정 굿즈) 해서 3400엔이란 가격이 나왔는데

.......뭐 돈 신경 안 쓰기로 한 여행이었으니(...)


회복도 좀 할 겸 1시간 정도 쉰 뒤


거진 4시간 가량 죽치고 갓겜(....)


이후에 저녁밥을 먹고 막간쇼핑(...)을 하다가

숙소로 갔습니다.


당일의 상품(?)

왼쪽의 동전지갑, 가운데 미쿠 10주년 앨범 제외하면 다 카페 굿즈(...)


저 동전지갑은 필요에 의해서 샀으며

여행간 꽤 요긴하게 썼습니다.


아 그리고 메인디시 1(...)까지 체력을 비축할 캡슐호텔입니다.


지난번 후쿠오카에 갔을 때랑 조금 다른 느낌이라 어색하긴 했네요(...)



뭐 그러하사

일단 오늘은 여기서 끊고(...) 이어서 쓰겠습니다.


.....이게 전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쓰고 보죠(.....)

Life/Post


다른 의미로 현탐이 와버려서

도저히 못 쓰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육체현탐(??)


농담이 아니라 정말 새하얗게 불태우고(...) 온지라

그 후유증인 건지 감기에 몸살에(?!)

...환장나는 중입니다ㄱ-



덕분에 플스 업데이트고 샨새교 관리페이지 바뀐 것도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후딱 추스리고 사진 정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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