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에 해당되는 글 17건

Life/Post

........은 개뿔 연타 포스팅 주제에 뭔 쉬어가는 포스팅이겠냐만(....)


미리보기 방지....겸 미친 가격의 란도셀(...)



1. 갔다온 지 2주째 된 것 같은데

아직 후유증(...)이 미묘하게 남아있네요..


당장 시선을 조금만 돌려도 마지미라 폰 스탠드가 있는지라....


그 중 하나가.....


뎅뎅이(....)


.....하씨 츄니즘...........ㅠㅠ




2. 바로 전 포스팅에서 굿즈 결산(...)이 있었는데

CD가 3개가 있었을 겁니다.


개중에 1개는 미공개(...?)했던 CD일텐데

찾고보니 사에카노 2기 엔딩 앨범...


뭔가 미리듣긴 뭐해서

주말간에 주파를 했습니다(...)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말이죠..




3. 올해 마지미라 블루레이가 예약중이긴 한데...

......뭐 사긴 할 것 같지만

아무래도 총알(....)과

마지막 날에 라이브곡으로 나왔다던 곡 하나가 쬐~끔 걸리긴 하네요(...)


.....아니뭐 10주년인데다가 옆동네 그 바닥(?)에서 인기곡 중 하나다 보니 안 나오는 게 이상했긴 했지만...




3-1. 블루레이라고 하니 연계되는 거긴 한데......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4.

에라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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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ip

미리보기 겸 마지미라 막날에 올라온 '어디서 왔니?' 시리즈(?)

슬 이 주제도 끝을 내야겠군요(....)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쓰겠지만

짧게 쓰겠습니다.



1. 아키바 쇼핑을 위해 꽤 돌아다녔는데

방도리 광고가 오질나게 많더군요(....)

광고도 광고거니와 굿즈도 심심하면 보일 정도.....


막날의 망할 유포캐처 굿즈도 방도리.....

........결국 못 뽑았다는 게 함정(....)





2. 일본 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뭐 좀 사달라고 엄청 합디다(...)


아물론 오프에서요...


개중엔 커다란 장난감(...)도 있었는데....

진짜 커다람(.....)


뭐 다행히도(?) 귀국일에 트레이드(??)가 돼서 집까진 안 들고갔지만...

.....일단 산 당일(막날)에 걔 들고 댕긴다고 골좀 때렸습니다(....)





3. 정말 6일간 스이카를 요긴하게 썼습니다.

이상한 짠돈(?) 생길 것 같은 삘이면

스이카 내밀면 거진 해결되니...


덤으로 코인로커도 요긴히 썼습니다.

역 근처가 아닌 LAOX 아키바점 근처의 수동(?) 코인로커

그리고 마쿠하리 멧세에서 큰 짐들 던져버리기용(...) 코인로커...


......세고보니 코인로커에만 2200엔을 썼네요(....)





4. 위랑 연동되는 거긴 한데...

이번에 진짜 얼마 썼는지 정산을 포기했습니다(.....)


대충 정산된 건

게임비 6300엔

마지미라 내에서만 대략 22000엔(?!)

기타 지름만 32000엔(!?!?)

식비 32000엔 가량(..............)


뭐, 야키도리집에서 5천엔 가량 쓰고

사에카노 카페에서 쓴 돈에 야키니쿠에 회전초밥(?!)까지...


거기에다가 카드로 긁은 것까지(?!)에다가

비행기 표, 숙박비는 체크 포기(.....)


그래서 캐시는 얼마 들고 갔었냐면

9만엔+@(체크 못한 동전) 들고 갔습니다.

남은 캐시는 333엔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아 회전초밥 하니 생각났네요..

사실 회전초밥집은 계획에 없었는데

전날 야키니쿠 집 직원분께 어지간한 한국 내 고급 일식집보다 낫다고 추천받아서

아키바에서 보았었던 곳으로 갔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입맛이 어지간히 둔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처음 들어갔을 때의 생선 비린내를 씹어먹고 엄청 잘 먹었다지요..


계란말이초밥 2접시를 먹었다는 게 함정이지만(....)

아무튼 저거 포함 9접시+미소시루 포함 2420엔 정도 나왔었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다른 곳도 가봐야겠네요.








보너스>

폰 케이스 교체(?!)

덤으로 저 티셔츠...... 9월 2일 당일날

열심히 입었습니다(....)




9/12 23:16 추가분

아마도 이번 여행간 질렀던+얻었던 굿즈들 총망라....

펜라이트홀더에 펜라이트에 더 길게 쓰기도 힘든 각종 물건 등등(...)


뭔가 소개 안했던 굿즈들이 보인다면 착각이 아닐지도(...)











출처 - https://twitter.com/iximaxima/status/904333354475986945

아무튼 이렇게 마지미라 포함 여행기는 끝!!!

입니다.



근데 쓰다보니까 다른 꺼리들이 오질나게 밀려있다는 게 함정(....)

Game/둠칫둠칫

미리보기 겸 어딘가에서 본 돌피 가격(...)

드디어 메인디시 2입니다.

길었네요(.....)


이번 여행의 또다른 목적이기도 했던

바로 리듬게임입니다.


프디바AC, 츄니즘, 그루브코스터(해외명 리듬베이더), 스쿠페스AC 이렇게 4종을 노렸습니다.....만

실제로는 츄니즘 메인에 프디바와 스쿠페스는 양념, 마이마이와 그루브코스터는 조미료(...)로 들어갔네요...


첫날엔 정말 가볍게(...) 플레이해서 딱히 성과라던가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런고로 사진도 없음(...)


둘째날은...


이게 빠지면 섭하죠(...)


그리고 이것들은 둘째날 오전 플레이 성과입니다.


이쪽은 오후!!

....여담이지만 언해피 리플레인은 대체........


어딜 가도 미친 곡(....)

아물론 제가 한 건 아닙니다(...)



그리고 다음날......

여전히 츄니즘 판이지만요 하하


그 중에 이 미친 곡.....

무려 케이큐선이랑 콜라보한 곡(......)

뎅데레뎅뎅


참고로 이게 Expert입니다.

Master는.......

생략합니다(...)


그리고 생애 최초의 올저스티스...


뭐 Expert라는 게 좀 걸리지만 넘기죠(...)


그리고 9월 1일 오전 성과입니다.

둘다 여러 의미로 미친 곡들(.....)


뭐 Aragami는 노트만 있다보니 어떻게든 비비면 되는 곡인지라(....)



당일 오후랑 2일은 마지미라였던지라

당연히 플레이 기록은 없습니다(...)


막날인 9월 3일은 특기할만한 성과는

기존 곡들의 재탕들이 많습니다.


뭐, 그래도 언해피 S는 못 찍었지만 미친 전파곡 S 찍은 게 어디냐 하면서(....)


그리고.....


중요하니 리사이즈 안함(....)

한국인이면 이거 풀콤은 꼭 합시다(헛소리)

노트 수가 적다보니 적절히 할만한 곡이긴 하지만요...

노말저스티스가 좀 거슬리네요(.....)


마지막 성과...

Altale S!!!



.....아 디바 성과를 빼먹었네요(....)

퍼펙트 따윈 없다



최종 결산 겸 대략적인 예산내역은

다음 포스팅에 쓰겠습니다.


이렇게 끊어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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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ip

미리보기(...) 겸 1/1 스케일 미쿠 등신대 피규어어

파트4, 9월 2일 매지컬 미라이 둘째날입니다.


전날 츠나가루미라이를 달린 이후 숙소로 직행, 씻고 정리 후 바로 뻗었다지요(...)

.....그 도착시간이 00시가 넘었다는 게 문제랄까(...)

아무튼 10시 오픈에 맞추기 위해 최대한 빨리 준비를 하고

.....가다가 요시노야에서 아침을 먹고(....)

비상식량을 산 이후

한 9시 40분 경 도착했는........


.............데...............

.....참고로 뒤도 잘라먹고 중간도 잘라먹고 앞도 잘라먹힌 대기줄입니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전날 못 샀던 공식 굿즈를 사려고 했...........는데

여전히 1시간 걸려 기다렸네요(.....)

더 무서운 건 수량 제한이 있었지만 개장 15분만에 매진된 품목이 있다는 거(?!)


아무튼 전날 못 샀던 건 적당히 산 이후에

한숨 돌리고 전시장을 돌아봤습니다.



굿스마 레이싱팀....

.......실제 레이싱모델 분인진 모르겠습니다만

뭐 넘기죠(.....)

일단 대포는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 많이 적진 못했습니다만

굿스마일에서 현장판매도 하고 있었고

다른 업체들도 참가, 체험회 내지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보카로p 중 하나인 doriko님의 신작 앨범 판매+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전혀 신작 앨범에 대한 정보는 없었습니다만

그분의 계시 하에(...) 지름도 하고 사인도 받았습니다.


상관없는 얘기지만, 인생 최초로 아티스트에게 사인받은 앨범이네요.


그리고 화제가 되었던 게이트박스[각주:1]의 미쿠 버전..


그리고 보크스도 참가...

심해소녀 세팅이군요..


Type2020 버전 세팅..


잠깐 저 보크스에 혹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미친 가격대와 유지관리(...)를 생각하자니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참가를 안 하는 게 이상하지만

야마하도 참가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기타 1인을 제외한 현장 참관자 중 희망자를 접수받아 악기 연주 체험을 하는 장면입니다.


저도 심심해서 베이스 연주로 참가해봤습니다.


야마하 부스 내 미쿠 코스어분들..

뒤의 패드 내엔 보컬로이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공간......같았습니다만

일단 일어젬병(...)인 관계로 플레이해보진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퀘스트 비슷한 퍼즐게임 풀기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나조토모에서 그렇게 데어놓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또 참가했습니다.


......당연히 풀다풀다 기브업했습니다;

참가상으로 받은 명함 사이즈 배지...? 라고 하죠(...)


부스 중에 치바현도 참가했었는데

마지미라 시작 전 치바현과 미쿠가 콜라보를 했단 얘기가 있더군요.

....그리고 거기에도 미쿠다요가 출현(......)


몇개 업체가 더 있었습니다만

.......기억소거(....)


그리고 아무래도 좋을 소리지만 현장에서 레이싱미쿠, 유키미쿠 2018의 디자인도 확정/발표되었습니다.

저게 그 디자인입니다.


이건 유키미쿠...


그런데 아무래도 여행 5일차다보니 체력이 꽤 빨리 방전되더군요;;


그리하사 3시 조금 전에 전시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중간에 비상식량을 하나 소비했......습니다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고

그걸로도 모자라 오코노미야키도 추가로 먹었습니다;;


그렇게 회복 상태(...) 중에 어느샌가 4시.....


콘서트 입장 시간이 되어서 그냥 일찍 들어갔습니다.


....근데 들어가고보니 몇가지 못 했던 게 있어서 후회했지만요(...)


아무튼

추가로 1시간 정도 더 쉰 다음에(...)


2시간동안 정말 펜라이트 들고 엄청 흔들었습니다.(...)

+콜(전 찬트라고 했습니다만...)도 진짜 엄청 했습니다.


특히 막판에는 그냥 하는 걸로도 모자라 전날 츠나가루 미라이에서 했던 것처럼 방방 뛰기도 했습니다.


막날 콘서트가 아닌 게 좀 그랬지만

그날은 좀 보기가 힘들었던지라(....)


현재 각 3일간의 공연 세트리스트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 마쿠하리 멧세... 기회가 되면 또 보자;(



이후 일정은 숙소로 간 이후 야키니쿠를 후루룩 먹은 다음에 기절(...)

기상 이후엔 파트2에서 썼기 때문에 패스합니다.




+@

그 숙소로 간 직후

일단 좀 숨을 고른 뒤에 프론트에 물어봤습니다.


시간이 시간이었던지라(오후 9시 전후)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역 오는 길에 있던 거리를 추천하더군요.....


뭐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였으니

그냥 갔습니다.


걷는 중간에 보이는 야키니쿠!!!

.....랄까 한국요리라는 글자가 걸렸지만

배고픈 마당에 따질 거 없이 그냥 갔습니다.


아니 근데 갑자기 직원분이 '한국분이세요?'라고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직원 분 중 한분은 동향(?!)이었습니다.


덕분에 고기를 먹으면서 꽤나 엄청난 속도로 얘기를 나눴습니다.

.....뭐 일방적으로 듣기만 했지만

딱히 나빴다던가 그런건 없습니다.


위치는 비슷한 곳에 찍어서 실제 가게 이름은 저게 아니지만

혹시 도쿄 여행 중에 근처에서 한국 음식이 땡길 때

갈 일이 있으시다면 가보시는 것도:)


이게 레알 가게 이름:)



이 포스팅에서 마지미라만 짧게 결산해보자면


하씨 또 가고 싶다(.....)


공연 최소 이틀분을 신청해서

진짜 정줄 놓고 뛰고 싶군요.


다행인건지 내년엔 오사카/도쿄 더블 개최니

조금 선택의 폭은 넓어.................

.........진 건진 모르겠지만요(....)




뭐 분량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관계로(.....)


마지막 남은 메인디시 2로 여행기를 마무리짓겠습니다.


P.S>어쩌다보니 1일 2포스팅(....)

  1.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홀로그램 전자 비서 정도라고 보면 되겠군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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