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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ost

이런 건 전시해야 제맛(?)

0. 최근 포스팅이 어쩌다보니 약간의 정보성(?) 포스팅이 많았습니다.

이에 본 아싸는 반성하며

앞으로 열심히 날먹 포스팅을 양산하겠습니다<-



1. 추석 연휴기간 갓겜원정이 좀 빡빡해 질 것 같습니다.

스케줄이 나왔는데

이틀 이틀;;


어찌저찌 빌면(...?) 하루 쉬고 3일 쉬는 스케줄은 나올 것 같네요...

그러면 그래도 교통편의 폭이 좀 넓어질 것 같은데....


아시겠지만 연휴다보니 교통편 인플레도 인플레고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시추에이션이니

그게 좀 걱정........


하씨 갓겜하기 이리 힘들단 말인가 ㅠㅠ




2. 최근 블로그 카운트가 꽤나 많이 올라갔더군요...

이유는 왠지 모르겠습니다만(...)


경로를 알 수 없는 구글 인입경로도 있었는데

일단 최근 며칠간은 없더군요..


유입 키워드들 중에 눈에 자주 띄는 건

여윾시 갓-겜 츄니즘이 많고

최근에 스팀에 (비한글로) 출시된 블루 리플렉션, 약칭 블루리프도 심심찮게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그냥 깼다고만 쓴 용제로(...)


최근 유입키워드엔 미쿠 10주년 관련 키워드도 있으며

곧 나올 디맥 리스펙트 관련 키워드도 있네요..




3. 모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보다못한 제가(....) 그냥 칼질......이라 읽고 정리라 쓰는 형식으로 조치를 좀 했습니다.


......아니 무슨 카테고리가 100개 최대한도가(....)


뭐 여차저차 칼질을 열심히 했는데


.....뭔가 리워드가 없음(투덜투덜)





9. 샤카샤카샤카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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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ost

미리보기 방지...겸 치바 마린 스타디움

뜬금없이 쓰는 포스팅입니다만

지난번 결산 포스팅에서 정산을 포기했다고 얘기했던

여행경비에 대한 총액결산입니다.


우선 숙박비 280,955원

마지미라 숙박플랜 245,597원(콘서트 티켓 포함)

스카이라이너 44,880원

비행기 왕복 279,600원

유심비 14,500원

환전금액은 두번 나눠서 환전해서 829,787원

여기에 제 게 아닌 지름금액을 제하면


총액이

1,532,591원 들었네요



엔화 기준으로 캐시는 8만엔+1만엔(6월 후쿠오카 여행후 잔액)@(체크 못한 동전)을 들고 갔으며

게임비 6,300엔

유포캐쳐 4,900엔(...)

식비로 21,215엔+2,219엔(스이카)

거기에 사에카노 카페 3,400엔에 츠나가루미라이 참가비 5,500엔...

지름비는 마지미라 안에서만 22,000엔 정도 질러댔고(....)

...기타 여러가지 포함해서


캐시 333엔 남았습니다(.....)




뭐 솔직히 200 예상하고 간 건데

조금 작게(...?) 나와서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가벼운 뻘소리를 하자면...


1. 아씨 10월 스케줄좀 제발 빨리 나와라(.....)


2. 얼마 전에 모 통신사 LTE가 개판이었죠?

전후 조치는 이미 뉴스에 나왔겠지만


하는 꼬라지도 그렇고

그러니까 이런 겁니다.

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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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ost

미리보기 방지

숱한 지름으로 제 지갑에 빈곤함을 주어서 죄송합니다.


저의 지갑의 안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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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Music

잠깐(?) 쉬고 다시 써보는 포스팅...


이번엔 사왔던 앨범 3개에 대한 날먹 포스팅입니다.


뭐 절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포스팅에 전문적인 걸 기대하시진 않겠지만요(...........)

​먼저 첫번째는

doriko 씨의 신작 앨범입니다.


트랙 수는 총 6개, 타이틀은 앨범 제목이기도 한 '네가 없는 세계는 음악도 색도 없어(君のいない世界には音も色もない)'입니다.

1번 트랙이기도 하구요...


타이틀 말고도 신경쓰이는(=개인적으로 맘에 든) 곡이

살 당시 환경과 매우 비슷했던[각주:1]

5번 트랙, まぢかのみらい입니다.


로미신이나 캣푸드같이 장르를 가리지 않다보니 이번 앨범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잔잔한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일단 저 CD는 어떻게든 보관해야겠군요.

딴 것도 아니고 사인CD인데(...)




​두번째, 미쿠 10주년 기념 앨범

Re:Start입니다.


앨범 발매 전부터

보카로판을 꽤 오랜 기간 떠났던 wowaka 씨의 신곡이 실린다는 정보가 화제가 되기도 했죠..


뭐 기타 다른 보카로P분들의 신곡들과 지금껏 나왔던 곡들 중 베스트 앨범 개념으로

총 2CD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곡에 wowaka 씨만 강조하긴 했는데

실상은 그 전에도 이미 정보가 떴던 40mP 씨의 Initial Song도 맘에 드네요.


물론 징하게 들어볼 타임을 못내는 판에 다른 신곡은 제대로 못 들어본 것도 있지만요.....



여담인데 2번 CD에 이 바닥 문제곡(?)이 하나 있다는 점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길(....)



더 쓸데없긴 하지만

저 뒤의 일러스트 북은 한정판에만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여행 막날에 반충동으로(...) 지른 앨범입니다.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약칭 사에카노(혹은 사에나이) 2기 엔딩곡

벚꽃색 다이어리(桜色ダイアリー) 입니다.


싱글앨범이 그러하듯이

보컬 3곡, MR 버전 3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정판엔 DVD로 엔딩곡 MV, 사에카노 엔딩영상 노크레딧 버전이 있습니다.


.....3번 트랙이 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실린 2곡은 둘다 엔딩곡입니다.


2기도 안 본 주제에 산 깡도 깡이긴 한데(...)

왜 블루레이판이 자꾸 눈이 가는.........



.........하씨(...)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딴 건 질렀다는 게 문제지만요(...)

  1. 마지미라 현장에서 구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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