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미사용/Statistics
프야매하다가 그 게임(??)하다가 마영전하다가 배고파서 우유 먹고 주린 배를 달래는(.......) Z모씨의 2010년 7월의 통계 포스팅입니다.



※주 - 집계기간은 '10. 7. 1 ~ '10. 7. 31 10:30 pm 까지입니다.


일단 유입 검색 엔진 순위입니다. 뭣때문인진 몰라도 네이트에서의 유입이 많아졌네요..



유입 경로 순위입니다. 저번달에도 그랬지만 눼이년(....) 이웃 커넥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쪽에서의 유입이 많네요... 그리고 아직도 텍큐에서 오시는 분도 있네요....


유입 검색어 순위입니다. 최근에
2010/07/20 - [Life/Game] - 마영전 XE가 며칠 안 남은 이 시점에서 쓰는 글....
2010/07/21 - [Life/Game] - XE 업뎃 전에 정리해보는 마영전 근황
2010/07/24 - [Life/Game] - 마비노기 영웅전 XE(eXtreme Editon) 짧은 플레이 소감
이 3개의 (허접한)XE 관련 글을 써서 그런지 몰라도 관련 검색어가 엄청 늘어났습니다.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네이트에서 이 검색어로 많이 오셨더라구요.
......근데 쿼티는 뭐냐;;


지난달과 비교한 월 방문자 수입니다. 많이 오셨네요.. 확실히 이번달엔 좀 많이 쓰긴 했죠(......)





덤>

방문자들의 OS도 집계하더라구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7이 압도적인 가운데, 안습의 운영체제 비스타로도 오신 분이 있네요(.....) 근데 알수없는 운영체제는 뭐지;;



그럼 다음달에 다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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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잡탕
질리지도 않고 또 쓰는 게임 근황입니다 예(....)



1. 마비노기 영웅전(프리미어)

0123


<추가>그리고 저번 주말 이벤트 때 찍은 폐허 위의 악몽 광속클리어 영상...(물론 파티플입니다)



XE는 현재 미접속ing입니다(....) 몇번 들어가볼까 생각을 해봐도 직접 겪어본 칩짱부터 시작해서 인벤에서 본 장애시(친구 혹은 적), 콜라곰(하얀 폭군), 리퍼(막다른 길), 프린스(허무의 왕자)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저 말이 튀어나옵디다-_-;;




2. 프로야구매니저

주계정은 몇주째 월드에서 근근히 생을 이어나가고 있고(.....), 부계정(이라 쓰고 남 계정이라 읽는)은 월드 리그 맛만 보고 마이너입니다(......)

일단 주계정에서 최근 득한 카드들 열람입니다.

0123

.......근데 왤케 타자들이 안나오니 ㅠㅠ 난 지금 타점이 안 나서 미칠 지경이라고 orz


덤으로 부계정에서 득한 카드......

......왜 이카드가 내 계정에 안오고 ㅠㅠ





3. 기타 게임

캐시 이벤트 땜시 시작한 엘소드... 하다보니 렙 35를 찍어서 아바타 전 파츠를 1개권으로 다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 뒤는? ㅂㅂ~

그리고 하다하다 심심해서 잠깐 한 S4리그.... 캐발렸습죠 예 ㅠㅠ





4.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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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ost

이거 알아보고 반응하는 당신은 고덕력 인증하는거임 ㅇㅇ.. 자네들, 찔리지 아니하는가<-



1. 조홀라 덥습니다.

현재 기숙사 침대 뒤로 동향 창문이 있다보니 아침이면 햇빛이 다이렉트로 내리쬡니다. 덕분에 새벽 1시에 자건 2시에 자건 8시쯤 되면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내리쬐는 태양 때문에 더워 죽습니다-_-;;
그것 때문에 요 일주일간 죽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 고충을 ㅅ모씨에게 말했더니 曰

"블라인드 치면 되잖아"

아맞다(.......)




2. 

최근 이런 상태가 지속중(....)


원인불명입니다(....)

더워서 그런가;;<-기숙사 에어컨 항시 틀어댐



3. 에어컨 상시 가동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하자면

안 켜면 제가 덥습니다..

컴퓨터 때문에(.......)

2010/07/18 - [Life/Post] - Dual.jpg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제 우측에 본체가 있는데, (제 시야에서)본체 좌하단부에 통풍구가 있습니다. 근데 그쪽으로 본체 열기가 직간접적으로 저한테 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상시 틀고 있습니다.

.......잠깐 그말은 컴퓨터를 얼마나 한다는거야 ㄱ-




4. 얼마 전에 문자질 중에 걔가 오므라이스 먹고 싶다고 하길래 '난 그닥 땡기는게 없네..'라고 했습니다.

점심 먹은 지 얼마 안된 시간이라 그런가 모르겠지만(오후 2시경이었음)

지금도 딱히

문구 수정 - 이건 먹어야 돼!!(.....)

라고 생각할 만큼 땡기는 음식이 없습니다;;

역시나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5. 지난번에 썼던 犬드립글에서도 살짝 언급되긴 했지만

최근 사람과 얘기하는 것이 뭔가 무서워졌습니다.

이것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러면서 외롭다고 징징대고 있으니;;




9-1. On & on I feel this way
Ever since you've fallen from the sky
I'm in love again
Even though you will never be mine..
On & on oh can't you stay?
It's been colder since you've gone away...
I've been torn again
Cast away to the moments in my life..

- 3rd Coast, On & On 中
해석? 몰라 그런거(.......)


9-2.

Game/PC게임

튜토리얼이라 할 수 있는 용병단 훈련장에서 찍은 목인 점프킬 피니시샷으로 시작합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XE(이하 XE)가 22일 오후 5시(추가점검까지 다 끝난 시간-_-;;)에 오픈했습니다. 간단간단하게 플레이해서 현재 북쪽 폐허는 복수 빼고 다 돌았습니다. 역시나 제 주캐릭(......) 이비로 시작했구요, 레벨 11입니다. 아무래도 넥슨캐시 이벤트도 있고 해서 하얀 폭군까지는 돌려야겠군요;; 안그래도 역시나 캐시 이벤트중인 엘소드도 하다보니 아바타 1개권으로 다 바꿀 수 있는 35까지는 찍고 때려치우든지 해야할 판인데ㄱ- 그래봤자 본캐 토큰 다 돌리고 남는 시간에 하는거지만(.....)


이틀밖에 안하긴 했지만, 간략하게 평을 해보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 1. 이비만 플레이해봤습니다. 리시타와 피오나는 귀찮아서 패스했습니다. 본캐 돌리기도 빡센데 언제 함(......)
2. 마비노기 영웅전 오리지날(이하 마영전)은 좋아하지만 플레이 전에 XE에 대한 (상대적)악감정을 가지고 시작한 유저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는 노력했지만, 중간중간에 XE까적인 어투가 보이더라도 양해바랍니다.
3. 어디까지나 게임을 좋아하는 개인의 의견입니다.
4. (제가 봤을 때)논쟁성 리플은 쌩까겠습니다.





1. 일단 훈련장 한바꾸 돌면서 느낀 점은.....


마영전은 달리기를 하려면 여타 게임에서처럼 대시 커맨드(→→ 같은..)를 입력해야 되고, 그렇게 달리기를 하면 스테미너가 소모됩니다. 하지만 XE는 그냥 이동 커맨드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달립니다. 그러면서 스테미너도 회복(!!)됩니다. 이동만을 따지면 마영전보다 훨씬 스피디한 전개가 가능합니다..........만 (이하 2번 항목으로 넘깁니다.)

그리고 점프를 포함한 공중 액션....
아직 뭐라 말할 단계가 아닌 듯 합니다(....) 사이드로 갈아타면 그때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쪼렙이다보니 스태프밖에 못 듭니다a 그래서 딱히 액션으로 뭐라 말할 소지는 없습니다....만 이놈의 점프도 일단 행동이다보니 스테미너를 소모합니다.(약 10 정도? 측정을 안해봤음;;) 공중 액션은 일단 패스하겠습니다a
그리고 전 캐릭 공통인 듯 합니다만 1타 스매시로 띄울 수 없는 적을 제외하고(보스몹, 바닥 고정몹 등... 거미는 모르겠음;;) 다 띄울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지상에서 평타 등의 연계기로 공격할 수 있고, 점프해서 평타(2회까지), 스매시(1회), 매직 애로우(3회) 등의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뭐 하다보니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많은 평범한 게이머의 시각으로 봤을때의 얘기입니다.





2. 그렇게 북쪽 폐허 전투를 좀 하다보면서 느낀 점이...

뭐야? 스테미나가 왜 더 빨리 닳지?


뭔가 미묘했습니다. 그래서 전투 중에 스테미너 바를 계속 지켜보다보니 발견한 게...

(아까 1번 항목에서 연계시켜서)분명 스태프 이비인데 어째서!? 왜!? 평타 공격도 스테미너가 소비되는거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이었습니다. 마영전에서는 하다못해 낫비도 평타공격은 스테미너가 소비되지 않습니다. 근데 XE에서는 스태프 이비의 평타공격이 스테미너를 2씩 소비하는 걸 느꼈습니다. 매직 애로우(마영전 : 24, XE : about 10), 파이어볼'트'(마영전 : 85, XE : 60)를 볼 때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다는 데브캣의 태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단 영상 보시죠;;


지난번 2010/07/20 - [Life/Game] - 마영전 XE가 며칠 안 남은 이 시점에서 쓰는 글....에서 언급했던 보스의 공격 선딜레이의 추가.... 역시 우려했던 대로 이건뭐 보스가 일반 잡몹 공격 피하는 것보다 심하게 쉽습니다;; 동영상 촬영 전투인 약속의 평원만 보더라도 백인대장 공격을 피하는 것과 일반 놀 베테랑 한마리 공격 피하는 것을 비교하면 심하게 얄짤없을 정돕니다;; 둘다 같은 클래스의 보스인데 이건좀 아니잖아요;;

덤으로 영상에서 중간에 몇번 하긴 했지만, XE무브... 체력의 20%를 소비하면서 핀치 상황을 탈출할 수 있는 기술이긴 한데, 정말 Max 체력의 20%를 소비하기 때문에 딱 5번(풀피에서 체력을 회복하지 않고 사용시)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딱히 단점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펙트의 범위에 비하면 타격 판정은 많이 작습니다. 뻥 좀 섞어서 타격 이펙트의 1/2만큼의 범위가 타격판정으로 보일 정도;; 쓰기에 따라서는 리시타의 윈드밀보다 훨씬 효용가치가 높게 보입니다.


아, 덤으로 이비 매직 애로우는 마영전에선 사용시(=매직 애로우 잼 1회 사용시) 한개의 매직 애로우가 나갔지만, XE에서는 사용시 버튼을 떼거나 스테미너가 완전 소모될때까지 무한 연사입니다(.....)




3. 정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분명 XE는 XE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점프로 시작되는 공중 액션, 극도로 줄어든 스테미나 소모량, 던전 보스몹의 딜레이 타임 증가(로 인한 체감 난이도 하향), 기타 XE만의 스킬 무브먼트(이 부분은 체험을 하지 않아서 위 글에서 뺐습니다) 등 마영전에 비해 좀더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며칠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오픈 이벤트 효과가 있다 하더라도 (기존 마영전 유저들의 테스트를 겸한 접속 포함)어느정도 사람이 모여드는 추세입니다. 일단은 좀 더 다양한 몹들을 만나보고 플레이를 해봐야겠지만요;;

액션은 분명이 마영전에 비해 빠릅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나머지 스킬을 남발할 시 급 지쳐서 헥헥거리는 캐릭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비 초반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비로 하실 분들은 초반 스테미너 관리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물론 마영전에 비하면야 좀 쉽겠지만(.....)

컨트롤은, 마영전에 비해 가볍다고는 하지만 어째 저는 손이 더 많이 갑니다; 마영전 같은 경우는 초반엔 그냥 매애 몇 발, 파볼, 회복, 회피, 추가로 스테미너 회복 시간을 벌기 위한 평타 몇 방만 패면 되는데, XE는 전투 후 콤보, 히트 수, 킬/데스에 따른 판정등급에 따라 보상이 차등지급됩니다.(....라고 합니다;;) 때문에 아무래도 근접 전투가 상대적으로 힘든 이비로서는 전투 보상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 1타 스매시(띄우기) 후 다양한 공격을 펼쳐야 하는, 오히려 마영전보다 더 손이 많이 가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점프 후 공중 액션이 추가된 만큼 이는 피할 수 없는 요소긴 하지만, 이것이 직간접적으로 전투 보상에 영향을 주다보니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4. 결론......은 아니구요;;

문득 마영전 인벤에서 바람의풍백 님의 촌철살인 글을 하나 올리면서 이 두서없는 글을 끝맺겠습니다.


.......사실 잠와서 급 마무리했다고는 말 못합니다 orz<-현재 이 줄 쓰는 시각은 새벽 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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