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rip

이제사 정리를 하는군요 하핳(...)


주초에 정리하려 했다가 아주 그냥 초패스트 김기절을 해버려서(.....) 정리를 못하겠더군요 허허.......


아무튼 갔다오고 좀 많이 지나서(...............) 써봅니다.



※Part. 1은 마지미라, 리겜 제외하고 작성합니다.



그리하사 써보겠습니다.......만


사진 자체를 별로... 안 찍은 마당이라 텍스트 땜빵이 많을지도....



20일 저녁에 비행기로 날아가긴 했는데

조금 늦은 저녁타임이었다보니 도톤보리 도착하자마자 적당히 뭐든 먹고(....) 게임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잤습니다.


21일은....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기 위해 아침밥을 찾는데

자루소바 300엔이라는 가격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사 모우닝그 흡수(...)를 하고 그 즉시 라X드원에 가서

....이건 추가 편성(....)


아무튼 그리하사 점심을 먹고

바이스 카드 추가를 위해(....) 댕댕이ㅌ........ 아니 덴덴타운 근처 카드샵을 돌아댕기면서 1차분량(????)을 사고

다시금 추가편성분(??)

그리고 바이스 카드 2차분(??????????????????????)

그리고 저녁을 먹으려 했는데

자판기에서 헤메는 한국일반인(...) 2명과 잠깐 얘길 하고 저녁 디저트로 잠시 갓겜(....)



22일도 딱히 변한 건 없는데

오전 버닝(....), 오후 간단한 쇼핑 후 버닝.....이긴 한데

이 날은 간단한 추가쇼핑....... 이후에

빵꿈(...) 스페셜팩 발매기념대회......를 갔는데

저 포함 참가자가 둘이더라구요 허헣(...)

결과는 막판 초삽질로 인한 패배...... 크흑 ㅠ


그리하사 분노(?)의 호르몬야키를 흡입하고 GG!!



23일은....

걸파 콜라보 카페(...)


주문한 음식은 바로 이거였는데..

문제는 저 라이스.....

제대로 못 구워서 그런지 오질나게 딱딱하고 오질나게 안 썰리더군요(....)

...차라리 블랙카레가 나았을까 싶었습니다........크흑 ㅠ

뒤의 음료수는 뭐 음료수(......)


그리고 후발주자(...)로 파르페까지 흡수한 뒤에

소화를 겸한 게임(..........)


그리고 전날 저녁부터 티비에서 20호 태풍 때문에 특보를 엄청 쏟아대서

이날 저녁엔 그 때문인지 바람이 좀 불더군요..


그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저녁엔 간단하게만 하고(....) 들어갔습니다.



24일은.....

.....다시금 드럽게 덥더군요(.....)

드디어 활용하는 코인로커!!

캐리어를 짱박고 여윾시 모닝버닝(....)


점심은 너무 더워서 바로 근처에 있는 중화풍 요리집에 갔는데

냉 마라탄탄면.....

..............뭐 그닥 안 맵더군요(...)


그리고 오후엔 카드 3차 쇼핑(....) 후에

2차 바이스 대회(........................)를 했습니다.

결과요?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핳(....)


아 참고로 이날 숙소는.....

다음날의 결전(...)을 대비해 최대한 푹 쉬면서도 가깝고 어........

아무튼 그런 곳을 잡았습니다.


.........만 48층(?!) 방을 배정해 줄 줄은 몰랐습니다(.....)


오사카 항과 가까운 호텔이었는데

바다 쪽 뷰는 없었지만 저런 뷰를 볼 줄은 몰랐습니다 허허....



25일은..

별도로 쓰죠(...)



26일은

일단 필요한 쇼핑물품들을 먼저 다 쓸어버리고

점심을 먹은 다음에 라스트 버닝..

사소한 에피소드라고 한다면 당일 도착지의 기상 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정보가 있어서

공항에서 저녁을 먼저 흡수하고 혹시나 출발이 지연될까봐 기다렸는데

다행히 그리 많이 지연되지 않았다는 게 다행이랄까요......



아무튼 날먹 Part. 1은 끝!!!


Part. 2는.......... 메인디시 1(...)인 마지미라!!

.........최대한 빨리 써보죠(.....)






P.S>국가는 다르지만, 최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